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브릴리언트 설립 10주년 기념 초특가 한정반!
- 올해 탄생 250주년을 맞은 ‘모차르트 작품 전집’은 클래식 음반 시장에서 조용히 화제를 뿌리고 있다. 네달라드의 음반사인 브릴리언트 클래식이 교향곡 41곡과 피아노 협주곡 27곡, 오페라를 비롯한 극 음악 22편과 미완성 최후작인 레퀴엠까지 600곡이 넘는 전곡을 CD 170장 분량으로 출시했다…
이 전집은 오래 전에 출시됐지만 이미 절판된 음원들을 재활용하고 실력은 있지만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아티스트와 계약하는 방식으로 완성됐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모짜르트 작품 전집이 세계에서 30만질 가까이 팔려나갔다고 전했다.
* 조선일보 김성현 기자 (2006. 11. 11)
- 입이 딱 벌어지는 방대한 전집이다. 모차르트의 모든 음악을 170장의 CD에 차곡차곡 담았다. ‘브릴리언트’ 레이블에서 출시한 ‘모차르트 작품 전곡집’(Mozart Complete Works). 교향곡, 협주곡을 비롯해 실내악과 오페라까지 총망라했다.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대작’이다.
자, 그렇다면 문제는 음원. 얼마나 뛰어난 연주를 담았는가 하는 점이 애호가들의 관심사로 떠오를 차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준수’하다. EMI, 베를린 클래식스, ASV, 챌린지 클래식스, 텔락 등의 유명 레이블과 브릴리언트 자체에서 보유하고 있던 레코딩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일단 오케스트라의 면면을 살펴보자. 통독 이전 ‘동쪽 독일의 자존심’으로 불렸던 드렌스덴 슈타츠카펠레를 비롯해 찰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콘서트헤보우 챔버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등이 포진했다. 베를린필과 빈필이라는 ‘거대한 쌍벽’에 염증을 느낀 애호가들이 어느날 문득 그리워하는, ‘두고온 고향’과도 같은 악단들이다.
지휘자로는 헤르베르트 볼륨슈테트, 콜린 데이비스, 톤 쿠프만 등의 이름이 보인다. 연주자로는 야프 더 린덴(첼로), 살바토레 아카르도(바이올린), 클라라 휠츠(피아노), 칼 라이스터(클라리넷), 성악가로는 바바라 핸드릭스와 테레사 베르간자, 페터 슈라이어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만하면 이 전집이 이것저것 구겨담은 ‘눈물의 재고 정리’와 차원이 다르다는 사실을 대부분 눈치챌 듯하다. 7년 전 네덜란드에서 설립된 이 레이블은 일체의 거품을 뺀 합리적 가격을 모토로 내걸었다. 최대한의 원가절감으로 포장과 케이스는 조악하지만, 그 속에 담긴 음악은 밤하늘 별처럼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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