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들려주는 우리 노래는 어떤 느낌일까? 그 해답은 이 한장의 앨범을 통해 얻을 수 있다. 8, 90년대부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베스트 발라드 중 네티즌이 뽑은 발라드 명곡들 색소폰 연주자 손성제, 트럼페터 이주한의 프로듀싱이 어우러진 프로젝트 재즈밴드 '누보송'을 통해 들을 수 있다.
김현철의 춘천가는 기차, 이소라의 난 행복해,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 봄여름가을겨울의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김종서의 아름다운 이별 등 총 15곡을 수록하였다. 우리 가요의 재즈화와 영어 개사라는 점에서 기존의 곡을 새로운 느낌으로,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누보송"은 불어로 <새로운 음악>이란 뜻이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잘 알려진 가요들이지만 아직 접하지 못한 세계인들에게 이 곡들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새로운 음악이라는 뜻의 "누보송"이 채택되었다. 하지만 기존의 우리 곡을 세계시장에 진출 시키기 위해서는 음악적 스타일과 한글가사가 큰 문제로 대두 되었다. 이에 시대와 유행에 편승하지 않고 많은 시간동안 세계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Summertime`, `My funny valentine` 과 같은 듣기 편하고 이해하기 쉬운 스탠다드 재즈로 편곡 하였으며 가사 전달을 위해 보컬 곡은 현재 전세계 공용어인 영어로 새롭게 포장하였다.
"누보송"에는 많은 뮤지션들이 참여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인물이 있다면 연주의 중심에 서 있는 색소폰 연주자 손성제를 꼽아야 할 것이다. BerkleeCollege of Music 학생들의 최고 영예라는 "쿰 라우데"를 수상 하고 New York Queens College 대학원에서 국내 최초로 색소폰 석사 학위를 받은 손성제는 그의 명성답게 "누보송"에서 거침없는 실력을 보여 주고 있다. 그리고, 프로듀서이자 트럼페터인 이주한의 아름다운 연주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누보송" 앨범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그 외 참여한 뮤지션들은 대부분이 해외 유학파로 실력이 입증되었으며 `케니 배런`, `빌 피어스`, `조안 블랙킨`, `조 로바노` 등 음악계의 대가들이 인정한 실력 있는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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