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쪽에 개인 싸인있습니다
1. On Time
2. 그 이름
3. 믿음의 눈
4. 이유
5. 그 소망중에 기뻐하라
6. Don't Ask
7.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8. Grace
9. You Can Do It
10. 우리 이세상을 정복해야돼
11. 나 무엇과도
12. 그이름 (reprise)
현재 한국 CCM계는 침체된 음반시장과 새로운 아티스트의 부재라는 악재속에서 몸부림치며 대안을 찾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출시되는 이삼열밴드의 첫앨범은 여러 가지로 시사하는바가 크다고 할수있는데..우선 범람하는 컴필레이션 앨범과 워십앨범 사이에서 나온 수준있는 의욕적 창작품이라는데서 그 의미를 찾을수 있겠다.
또,밴드문화가 거의 없는 현시점에서 밴드문화의 선두역할을 담당해온 이 밴드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앨범을 냈다는 사실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이삼열이라는 사람에게 거는 기대가 매우컸고 지금도 그 기대는 크다. 지금까지 그는 박종호, 송정미, 소리엘, 김명식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작업을 해왔고 또 수많은 공연에 키보디스트로 참여했으며, 제자들을 가르치는등 많은 사역들을 감당해 왔지만 정작 자신의 음악세계를 자신의 작품으로 표현하지는 못했다. 물론 이삼열밴드(2310BAND)도 마찬가지이다. 이 밴드 역시 많은 공연에 참여하고 왕성하게 활동은 해왔지만 세션 이상의 의미를 가지지는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 앨범은 그의 앨범을 기다려오던 많은 이들에게 시원한 청량제가 될뿐 아니라 한국 CCM에게도 시원한 청량제가 될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음악적 완성도]
이번 앨범의 큰 특징은 높은 음악적 완성도이다. 1년 가까운 시간을 오로지 편곡에만 투자했을만큼 그 음악적 완성도는 기대이상이다. 전체 12곡 중 8곡에 내쉬빌 스트링머신 오케스트라가 참여해서 곳곳에 클래식의 감수성이 묻어있고 이런 사운드는 밴드의 강렬한 느낌을 감싸주어 듣는 사람이 편안함을 느낄수 있게 한다. 또,Chris Mcdonald가 이끄는 Brass 사운드 역시 밴드의 이미지에 잘 코디되어 있다. 물론 스트링이나 브라스편곡을 직접 이삼열 본인이 한만큼 오케스트라나 브라스 사운드도 이질감 없이 밴드 사운드에 잘 매칭된다.
[노래와 연주가 잘 어우러진 컨셉]
사실 이삼열 밴드하면 연주를 떠올리게 되고 그래서 이 앨범 역시 연주앨범이 아닌가 생각할수 있겠지만, 이 앨범은 8곡의 노래곡과 4곡의 연주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앨범을 듣다보면 잘 짜여진 하나의 작품을 떠올릴수 있다. 객원 보컬로는 박정아, 강민욱, 신영수, 전영훈, 민호기, 손유나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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