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그라스의 기본음악스타일

미들템포의 가벼운 acid jazz와 funk를 가미한 음악
8인조의 세션체제로 urban하고 modern한 연주를 들려준다.

"10년후에도 누군가의 가슴에서 멤도는 음악"

돌고도는 것이 유행이고 세상입니다. OLDIES BUT GOODIES라는 말처럼 고전은 언제듣고 보아도 좋은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내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그 누구의 패션도 예전의 것과 완벽한 일치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또 다른 의미의 복고를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듣는 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가 들어도 좋은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와중에도 좀 더 좋은 것을 원합니다.
여기에 당신의 오감을 만족시킬 또 다른 의미의 패션이 등장합니다.

여성보컬인 조미자는 75년생으로 대구예대와 재즈아카데미 11기 작편곡출신으로 다양한 음악경험을 쌓아오며 자신만의 색채를 찾아왔습니다. 음대에서는 타악을 전공하였고 밴드음악에서 드럼을 쳐왔습니다. 70~80년대의 디스코음악을 선호하며 자신도 반복적인 흐름속에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중입니다.

남자보컬과 기타를 연주하는 김마스타는 77년생. 심리학을 전공하였고 방송음악과 다양한 음악활동을 했습니다(밴드, 솔로, 작편곡) 심플하고 모던한 사운드를 재생(play)하고있습니다.

COLORS OF SUNGLASS

1) middle tempo approach
현재 나오는 음악은 대부분이 60템포의 발라드류와 130템포의 댄스음악입니다.
sunglass는 80~100 사이의 미들템포를 연주합니다.
빠르지는 않지만 생동감있는 음악은 인간의 감성에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줄 것입니다.

2) old fashioned with modernism
현대적 감각의 앞서가는 리듬위에 친숙하고 호의적인 멜로디, 동양적인 멜로디를 합성시킴으로서 맛과 멋의 조화를 이루는 매력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3) deep emotion with unnormal theme
일상과 비일상적인 주제로 깊은 공감대와 감흥을 이끌어냅니다.
닮은듯 닮지않은 여러개의 얼굴에 다양한 표정이 지어질 것입니다.
이것은 남녀 보컬의 경계없는 호흡에서 더 많은 이야기들을 소화할 수 있는 여력의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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