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던져
2. 무지개
3. Hey Baby
4. 우리의 사랑 (Intro)
5. 우리의 사랑
6. 빛바랜 사진
락타 프로젝트 밴드는 부활의 드러머였던 故 김성태, 들국화의 세션 기타리스트인 정현철, 신촌블루스의 세션베이스 이정민이 주축이 되어 만든 그룹이다. 조용필, 전인권, 강산에, 정경화, 한영애, 김창완 등등의 수많은 가수들의 공연 및 앨범작업에 각자 또는 같이 참여했던 김성태와 정현철은 그들만의 하고 싶은 음악을 해보자며 팀을 결성, 베이시스트 이정민과 함께 좋아하던 cover송과 기초가 만들어진 자작곡들로 jam 세션에 들어간다. 그러나 김성태에게 간암이 발병하게 되고 수술과 투병이 시작된다. 시간이 흐르고 다행히 경과가 좋아져 자작곡들의 녹음을 시작하던 중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정민이 팀을 떠나게 되었고, 오랜 동료이자 친구인 베이시스트 민재현과 건반에는 존경하던 음악의 선배인 황수권의 참여로 녹음을 다시 시작한다. 그러나 김성태의 간암이 재발하게 되고 급속도로 건강이 나빠져 갑자기 세상과 이별하게 된다. 락타 프로젝트 밴드와 이 앨범은, 드럼녹음이 끝난 7곡중 먼저 5곡을 갑자기 세상을 떠난 그를 추억하고 마음 아파하던 강산에, 정경화, 황수권, 민재현, 신윤철, 장재원등의 참여로 마무리한 추모성격의 프로젝트 밴드이자 앨범이다. 투병중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던 그의 드럼소리를 이젠 더 이상 live로 들을 수는 없지만 이 앨범을 통해 그의 drum소리가 세상에 널리 울리길 바란다.
1번 트랙 “던져”는 오늘이라는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가에 대한 담백한 묵상이다. “강산에”의 힘있고 설득력 있는 목소리 참여와 후반부의 드러밍이 빛나는 곡이다. 2번 트랙 “무지개”는 소나기 내리는 어느 여름날의 풍경을 담담한 목소리와 기타로 담아낸 곡이다. 절제된 건반과 베이스가 돋보인다. 3번 트랙 “hey baby"는 사랑, 또는 야릇?한 사랑에 빠진 남녀의 마음을 풀어낸 곡이다. “정경화”의 특유의 목소리 컬러와 고음에서의 시원함, 잼 형식의 반주 패턴이 신나는 곡. 4번 트랙 “우리의 사랑”은 전통적인 우리 고유의 정서와 멜로디 라인으로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한 곡이다. 중간 부분 “장재원”의 매력적인 낮은 허스키 보이스와 우리의 것 적인 느낌으로 이루어진 기타 solo 도 좋다. 5번 트랙 “빛바랜 사진”은 드러머 故 김성태가 그의 운명을 예감이나 한 듯 가장 좋아하던 곡이다. 음울한 분위기와 가사, 노래 그리고 곡의 중간 부분“신윤철”의 멋진 기타 solo. 원래 이 밴드가 추구하고자 했던 느낌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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