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을 거슬러
2. 그 공간 그대로인데
3. 이 길 끝에서
4. 바람을 거슬러 (MR)
5. 그 공간 그대로인데 (MR)
6. 이 길 끝에서 (MR)
포크 록의 적자, 김상수의 23년 동안 곰삭은 데뷔앨범
1990년에 라이브 무대에 데뷔한 김상수는 대한민국 남도 지역을 기반으로 한 오랜 활동으로 적지 않은 팬층을 갖고 있는 싱어 송라이터이다. 오랜 세월 수많은 무대를 통해 절차탁마해온 그의 견고하고 진솔한 목소리가 드디어 그의 음악생활 23년을 너머 세상과 만난다.
인스턴트 음악들로 넘치는 산업의 시대를 거슬러,
유행을 역행하는 한국 포크 록의 정수 "바람을 거슬러" -
중고신인(?) 김상수의 이번 데뷔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이라 할 수 있는데, 기타리스트 샘 리가 협연하는 청량감 넘치는 헤비리프로 그 시작을 열며 앞서도 이야기한 전통 포크록 뮤지션으로서의 김상수의 견고하고 진정성 가득 찬 보이스가 화려하지만 절제된 빈틈없는 사운드와 함께 그 자신과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가를 선사하고 있다.
"그 공간 그대로인데" -
타이틀 곡 못지 않는 매력을 보여주는 포크발라드 "그 공간 그대로인데"는 싱어 송 라이터인 김상수가 20여년 전에 지인과 함께 만든 작품으로 오랜 세월 갈고 닦아 온 흔적인 완연한 작품이다. 이 곡에서 들려지는 여유 넘치고 정제된 목소리는 그야말로 이 노래와 오랜 세월 함께해온 이기에 낼 수 있는 자기화되고 체화된 소리라 할 수 있겠다. 지나온 세월과 사랑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 찬 발라드로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
"이 길 끝에서" -
장난기 어리고 블루지한 블루스하프 솔로로 문을 여는 마지막 곡 이다.
민요적인 가락으로 구수하게 노래하는 김상수의 또 다른 모습을 엿볼수 있는 작품으로 그만의 고집어린 자세와 삶에 대한 태도를 느낄 수 있어 더욱 애정이 가는 곡이기도 하다.
이 시대의 20대들에게도 마음의 결이 닿는 부분이 적지 않을 포크록으로 간주에서의 블루스하프 솔로 역시 감칠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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