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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 Strangers On A Train / The Key Part ll : The Labyrinth


    기본 정보
    상품명 [중고] Strangers On A Train / The Key Part ll : The Labyrinth
    제조국 KOREA
    제조사 자체브랜드
    제작사 Si-Wan
    판매가 13,500원
    가격(20%할인) 10,800원
    상품코드 P000BVEI
    매체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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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art1: Darkworld
2. Part2: Hijrah
3. Part3: The Labyrinth
4. Part4: The Vision Clears
5. Part5: Enozone

 

"혼돈의 신세대, 그 미로를 여는 열쇠"
첨단산업, 그 총아로 각광받고 있는 전자산업의 발 전은 곧장 프로그레시브 록 사운드의 향상으로 이 어진다 다름아닌 그것은 다양한 키보드 악기들의 질적 향상이다.

로버트 무그 박사가 만든 건반악기인 무그 의 사용으로 사운드의 깊이와 풍부함을 낼 수 있었지만 아 직도 프로그레시브 록을 추구하는 뮤지션들에게 있어서는 만족할만한 것은 되지 못하였다. 물론 멜로트론이라는 장 치도 있었지만 그것은 여러가지 불편함으로 인해 이젠 사 라진 소리에 대한 아처움으로 남아있을 뿐이다. 그러나, 전자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반도체는 이제 아날로그에서 디지탈이라는 사운드의 혁명을 예고하기에 이르렀다. 신디 사이져라는 악기는 70년대의 건반악기 수십대의 역할을 거 뜬히 해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신디사이져의 발달은 80년대로 넘어오면서 등장하기 시작한 신세대 그룹들에게 는 구세주와도 같은 존재였다. 왜냐하면, 70년대의 조금은 열악한 조건에서 뮤지션 나름대로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악기 사용의 매뉴얼과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었지만, 신세대 그룹들은 악기의 조작만 알고 있으면 모든 것이 가 능해지고 그로인한 아이디어의 결핍과 사운드의 모방이라 는 오명으로 신세대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신세대를 비롯한 많은 매니어들의 외면을 사기에 이른다. 또한 신디 사이져 소리의 가벼움으로 깊이없는 음악만을 양산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등장한 Strangers On A Train은 앞에서 열거했던 신세대 그룹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그 비 젼까지 제시한 그룹이다.

Strangers On A Train이라는 팀은 그룹명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한 기차에 타고 있는 낯선 사람들" 즉 프로 젝트 팀이다. Pallas. IQ. Marillion과 함께 80년대 영국 의 신세대 아트록의 기수로서 다시 한번 전세계에 아트록 의 붐을 조성했던 Pendragon의 키보디스트인 Clive Nolan을 주축으로 Clive와 함께 예전에 The Cast라는 그 룹에서 활동했던 기타리스트 Karl Groom그리고 역시 Quasar라는 신세대 그룹의 여성 보컬리스트로서 All About Eve의 Julianne Regan과 비교되는 청아하면서 힘있는 목소리의 소유자로 제교의 Kate Bush라는 말을 듣 고 있는 Tracy Hitchings 트리오로 90년에 결성되었 다. 영국 출신의 세명의 뮤지션들로 구성된 이들은 90년에 네덜란드의 프로그레시브 록 전문 레이블인 SI Music을 통해 'The Key'를 발표했다.

하지만 이 앨범은 평론가들 은 물론 팬들에게조차도 큰 관심을 끌지 못했다. 데뷔작 이후 멤버들은 다시 각자의 위치로 돌아가 활동하다가 93 년 다시 모여 2집인 'The Key Part II : Tne Labyrin th 를 공개했다. 이 작품에는 또 Tracy외에 객원싱어로 제2기 Pallas 의 보컬리스트인 Alan Reed가 참가해 그 완 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이 작품은 신세대 앨범치고는 드물게 20분이 넘는 두개 의 대곡과 14분의 중편과 7분에 달하는 곡 두편등 72분에 달하는 장편의 구성을 가지고 있다. 파이프 오르간을 실제 로 사용했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기는 엄숙한 키보드의 인 트로로 시작되는 (Darkworld)는 총 다섯 파트로 나뉘어 진 곡으로 초반부의 Clive의 시종일관 어두운 분위기와 Karl의 슬로우풍의 기타가 "새로운 시작 (A New Begin ning)의 장중함을 알리고 나면 국내 팬들에게 처음 목소리 를 알리게 되는 Tracy의 약간은 허스키하면서도 섹시하고 힘있는 보컬로 "어둠의 끝 (Edge Of Darkness)"을 열창 하는데 고조되는 부분에서는 가히 카타르시스를 느낄만큼 익숙한 멜로디를 받쳐주는 사운드는 대규모 오케스트레이 션을 능가하는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갑자기 등장 하는 남성의 보컬은 영국 신세대 그룹인 The Pallas의 제 2대 보컬인 앳떤 얼굴의 소유자 Alan Reed로 일상의 부 조리로부터 탈출해 자신의 본 모습으로 돌아오려는 노력을 노래하고 있는 "탈출 (Deliverance)"은 Tracy와 Alan의 주고받는 보컬의 연결이 매끄럽다. 밝은 분위기의 키보드 음색으로 전환되는 "공정의 순간 (A Moment Of Sani ty)"에 이어 씨져가 "주사위는 던져졌다" 라고 말한 뒤 폼 페이와 싸우러 건너간 강인 루비콘을 비유하면서 엮어지는 "루비콘의 저편에 (Beyond Tne Rubicon)"로 마감한다.

Clive의 각종 디지틀 건반악기 사운드의 위력을 보여주는 연주곡 (Hijrah)는 절로 입에서 감탄사가 튀어나을 정도로 그의 탁월한 연주 감각을 읽을 수 있는데, 종횡무진 활약 하는 첨단 전자 악기 시스템을 완벽하게 콘트롤하는 실력 에 놀랍기까지 하다. 시스템의 운용이나 사운드 해석 즉, 공학적인 면과 예술적인 변용에서 그 최상의 하모니를 이 뤄낸 곡이다. 단지 아쉬움이라면 그 악기 모두가 일본 제 품이라는 사실과 조금은 디지탈적인 냄새가 너무 나는 것 이 흠이지만 데뷔작에 비해 눈부시게 섰장한 그의 테크닉 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세개의 조곡은로「구성되어 있는 타이틀 곡 (Tne Labyrinth)는 세가지' 부조리 즉, 현재의 의미. 순수 정신세계의 일탈 그리고 현존의 부재라는 문제 를 신세대의 관점으로 다루고 있다 이어서 이 작품 안에 서 가장 팝플러 하면서 필자가 가끔씩 따라 부르기도(?)하 는 (Tne Vision Clears)가 네번째 곡으로 등장한다. 한번 듣고나서도 그 진한 멜로디가 쉽게 뇌리에 각인되는 훌륭 한 곡으로 아트록 매니어들의 애청곡으로 손꼽힐 수 있는 충분한 요소를 가지고 있는 곡이다. 첫째 곡의 주 멜로디 가 재현되면서 시작되는 (Endzone)은 이 앨범 최대의 하 일라이트로서 알찬 구성과 그를 뒷받침하는 연주, Tracy 와 객원 싱어 Alan읜 멋진 보컬 릴레이가 돋보인다.

격정적이면서도 유지되는 차분함에 이어 다시 폭발하는 격렬함 등 템포 조절에서도 세심하게 신경 쓴 흔적을 읽을 수 있 다. 또한 이 앨범의 커버는 전세계에서 최초로 오리지널과 달리 제작되었는데. Crystal Phoenix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일러스트레이터 남경완씨가 담당해 주었다.

그간 신세대라는 다소 몰이해적인 관점에서 취급되어온 90년대 음악은 Strangers On A Trainl의 이 작품으로 그 이해의 폭과 깊이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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