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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 Stevie Ray Vaughan & Double Trouble / Soul To Soul (수입)


    기본 정보
    상품명 [중고] Stevie Ray Vaughan & Double Trouble / Soul To Soul (수입)
    제조국 USA
    제조사 자체브랜드
    제작사 Epic
    판매가 11,000원
    가격(20%할인) 8,800원
    상품코드 P000ISAD
    매체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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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ay What!
2. Lookin' Out The Window
3. Look At Little Sister
4. Ain't Gone 'n' Give Up On Love
5. Gone Home
6. Change It
7. You'll Be Mine
8. Empty Arms
9. Come On (part Iii)
10. Life Without You
11. Srv Speaks
12. Little Wing/third Stone From The Sun
13. Slip Slidin' Slim


심혈을 기울인 노력과 변화속에 블루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녹아있는 역작

1990 년대와 2000년대에는 얼터너티브와 과격한 헤비메틀의 변종 하드코어, 그에 따른 여러가지 크로스오버적인 음악적 혼합과 새로운 시도들이 난무한 음악계의 대홍수와도 같은 시기였다. 이 중 Blues라는 조류는 퇴색하여 갔던 것이 사실인데 이쯤되면 1980년대 전세계를 Blues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Stevie Ray Vaughan”(이하 SRV)라는 이름은 자연히 우리의 머릿속에 스치듯 지나가고 공허함 속에 그의 빈자리는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이렇듯 우리의 기억속에 멋진 텍사스 블루스맨으로 영원히 기억되는 SRV 는 1980년대 락과 블루스의 음악적 결합에 중요한 징검다리 역할을 해냈던 인물임에 분명하다.

1954 년 텍사스 달라스에서 출생한 그는 1990년 35세의 젊은 나이에 타계하기까지 블루스라는 한 음악의 장르에 매료되어 항상 노력하는 뮤지션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어린 시절부터 “Albert King”, “Muddy Waters”, “Jimi Hendrix”, “Kenny Burrell”등의 음악을 들으며 자란 그는 17세에 이미 클럽을 돌아다니며 연주하기에 이르렀고 그가 접한 음악과 연주자들이 그에게 큰 영향을 끼친 것은 당연한 일임에 어떻게 그의 음악에 (영향들이)묻어나는지는 청자라면 알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1983 년 그의 데뷔작 [Texas Flood]는 ’Love struck baby’, ’Pride and joy’, ’Texas flood’, ’Mary had a little lamb’등의 주옥같은 곡들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당시 최우수 일렉트릭 기타 플레이어라는 영광을 누리게 해주었다. 이듬해 발표한 2번째 앨범 [Couldn't stand the wheather]도 상업적 성공과 음악적 성숙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되었다.

또다시 1년뒤인 1985년 본작 세번째 정규앨범 [Soul to soul]을 발표했다. 창조자요 연주자인 그가 시간도 잊은채 심사숙고하여 심장 깊숙히 파고드는 내면의 정신세계를 곡안에 그대로 담았다고 하는데 무엇보다도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자 변화는 1970년대부터 다른 밴드에서 꾸준히 활동해오던 Reese Wynans(리즈 와이넌스)라는 키보드디스트가 정식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작들에서 트리오 구성으로 블루스를 연주했다면 이제는 건반이라는 새로운 소스를 첨가해 보다 진하고 꽉찬 다양한 맛의 블루스를 시도했다는 것이다. 리즈의 영입으로 기존에 기타로 하모니 백킹까지 담당하던 SRV 의 부담을 덜어주었으며 하몬드 오르간 및 피아노, 키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건반악기의 음색이 그 역할을 채워주고 있다.

첫곡인 ’Say what!’은 평소에 그의 우상이었던 Jimi Hendrix에 대한 회답곡으로 Wah Wah 페달을 적극 활용한 리듬 워킹과 리즈의 하몬드 오르간과 키보드를 이용한 백킹이 일품이다. 그에게 그래미 최우수 그래미 록 연주상을 안겨줄 만큼 연주의 호흡력과 완성도가 절정에 이른다. 이어지는 ’Lookin' out the window’ 에서는 미디움템포의 락큰롤 블루스로 유유자적함이 묻어나는 곡으로 5번째 멤버인 Joe Sublett의 색스폰 소리를 처음으로 접할 수 있다.
다음곡으로 빌보드 차트 17위에 올려놓아 대중성을 맘껏 과시한 ’Look at little sister’가 흐르는데 R&B 가수 Hank Ballad의 고전을 리메이크 했다. 상큼하게 튀겨주는 피아노와 곁들여진 락큰롤 블루스에서 이제는 재즈의 향수까지 느낄 수 있다. 피아노와 기타, 색스폰 그리고 템포를 조절하는 베이스와 드럼연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양념이 가미된 고급 안주를 먹는듯한 느낌이다. 너무 파퓰러한 느낌만이 강조된 위의 3곡을 언제 연주했느냐는 듯이 바로 ’Ain't gone 'n' give up on love’ 로 분위기를 쇄신해 끈적끈적한 오리지널 블루스를 들려주기도 한다.

’Gone home’과 ’Change it’에서는 재즈적인 감성이 물씬 풍기는데 건반악기의 추가만으로
 이렇게 음악색깔을 바꿀수 있다는데 놀라울 뿐이다. ’You'll be mine’과 같이 밝은 기타톤과 그루브한 베이스가 어우러진 전형적인 락큰롤기반의 업템포 스타일곡도 있고 ’Empty arms’은 Jazzy하면서 컨트리함 속에 쫀득쫀득한 기타톤이 맛깔스러운 곡이다.

’Come on (Part III)’은 고전 블루스맨 Earl King의 곡으로 강력한 이펙터를 이용하여 원곡보다 훨씬 락킹한 느낌으로 재탄생 시켰으며 인상적인 제목의 ’Life without you’는 잔잔함과 Soul한 느낌을 잘 표현해냈다.

수많은 뮤지션이 커버했던 Jimi Hendrix의 Little wing(third stone from the sun)은 초반에는 원곡에 충실한듯 하지만 엄청난 길이의 Running Time으로 편곡되어 후반부에는 SRV 의 독특한 Feel을 느낄수가 있고 마치 지미헨드릭스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듯 유독 이펙터의 사용이 두드러지는 곡이다. 이어 ’Slip slidin' slim’는 짧지만 빠른 템포에 경쾌함으로 텍사스 특유 느낌을 후미에 장식하고 있다.

그는 사회적이거나 인간들의 분노와 같은 저항정신과는 거리가 멀었다. 지극히 소박하고 개인적인 혹은 일상적인 주제를 다루고 여러 블루스 뮤지션에 대한 존경을 자신의 앨범에 담아낸 그냥 평범한 인간으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준 이 앨범은 그의 유작 앨범인 1989년작 [In step]이나 1,2집에 비해 소홀히 평가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의 최고의 앨범으로 꼽히는 [In step]이 탄생하기까지 그 4년전 앨범인 [Soul to soul]에서의 변화와 실험적인 노력이 없었더라면 과연 가능했을까? 대답은 'No' 이다. 이 앨범에서부터 시도된 리즈를 포함한 4인 체제가 [In step]과 같은 걸작을 완성 했다는데에 필자는 큰 의의를 가지며 바로 이 시점이 여러 장르의 음악적 소스를 차용하여 변화를 꾀한 충분히 가치있는 전환점이었다고, 이제는 더이상 스티비 레이 본과 더블(Double)트러블이 아닌 트리플(Triple)트러블로의 확고한 자리매김을 한 밑거름과도 같은 중요한 작품이라고 필자는 과감히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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