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전쟁으로 무대를 바꾼 오우삼 감독의 액션 대작
- 평론가들로부터 오우삼 감독의 가장 야심에 찬 액션 영화라는 평가를 받음
- 양조위, 장학우, 임달화, 이자웅 주연
1967년의 홍콩. 아비(양조위), 아휘(장학우), 세영(이자웅)은 각각 성격은 판이하지만 둘도 없는 우정을 가지고 있다. 고아로 자란 아비는 정이 많고 의젓해 큰 형같은 존재이고, 낙천적이고 솔직한 아휘와 가난에 대한 열등감이 심한 세영은 곧잘 말썽을 일으키기도 한다. 홍콩의 가난한 뒷골목에서 자란 세 사람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하지만 아직은 백수 건달과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던 차에 아비는 애인 서진이 임신하자 마음에 없던 결혼식을 치르고 만다. 악덕 사채업자 강가로 부터 아비를 위해 지참금을 빌렸던 아휘는 돈을 갚지 못해 강가에게 린치를 당한다. 이 사실을 안 아비와 세영은 강가를 찾아가 복수의 싸움을 벌이다가 실수로 강가를 죽이게 된다. 경찰을 피해 전화에 휩싸인 베트남으로 도망친 세 친구는 전쟁을 이용해 한몫 챙기려는 야심을 가진다. 그래서 사이공에 있는 세영의 친척이자 킬러 인 아락(임달화)를 찾아가 미국인들이 드나드는 나이트 클럽을 습격하여 거액의 달러를 강탈한다. 하지만 곧 베트공 군인들이 출동하여 네 사람들은 총격전을 벌이며 도주를 시도한다. 그러다 세영이 위험에 빠지자 아휘는 세영을 구하려다가 오히려 총에 맞아 쓰러지고, 세영은 아휘를 남겨 둔채 혼자 도망치고 만다. 세월이 흘러 1974년. 아비와 세영은 홍콩으로 돌아와 있다. 세영은 자신이 버리고 온 아휘에 대한 죄책감을 애써 외면하려 하고 선원이 된 아비는 아휘의 생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다시 베트남으로 향한다. 수소문 끝에 아휘를 찾아낸 아비는 머리에 입은 총상으로 정신이 이상해진 아휘를 보고 울분과 회한을 삼킨다. 더군다나 아휘는 킬러가 되어 있었다. 한편 세영 역시 아비의 뒤를 따라 베트남에 온다. 그리고 의리와 우정을 상실한 세 사람은 재회하여 서로를 향해 배신과 복수의 총부리를 들이 대게 된다.
화면비율 : Anamorphic Widescreen 1.85:1
오디오 : DTS & Dolby Digital 5.1
지역코드 : 3(Asia ETC)
더빙 : 중국어 (광동어)
자막 : 영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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