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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05 분
언어 - 영어
자막 -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지역코드 : 1/NTSC

칠리 팔머 (존 트라볼타 분) 는 마이애미에서 모모라는 보스를 모시는 갱단의 일원이다. 영화를 좋아하는 그는 보스 모모가 극장을 팔려고 할때 자신이 극장을 운영해 옛날의 걸작 영화들을 상영하고 싶은 꿈을 갖는다.

한편 칠리는 갱단내의 다른 보스를 모시는 본즈라는 자와 항상 다툼이 있었는데 어느날 둘은 서로 티격태격하다가 총격전까지 벌인다. 모모가 그의 생일 파티 때 심장마비로 쓰러지자, 칠리는 본즈가 모시고 있는 보스의 수하로 들어간다.

칠리가 자신의 수하로 들어오자 본즈는 칠리에게 세탁업을 하는 리오라는 자가 빚진 돈을 갚지 않고 죽었으니, 그에게 가서 돈을 받아오라 하고 그러지 못하면 알아서 채우라고 협박한다. 칠리는 리오의 아내에게 실은 리오가 죽은게 아니라 보험금을 타기 위해 죽은 척해서 혼자 도망쳤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 길로 칠리는 리오의 뒤를 쫓아 라스베가스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리오가 로스엔젤레스로 갔다는 것을 알게 되고 라스베가스 도박장 사장으로부터 해리 짐(진 해크만 분)이라는 영화제작자의 빚도 받아달라는 부탁까지 받는다. 해리를 찾아간 칠리는 해리와 함께 캐런이라는 여배우를 만나게 되고, 그들 셋은 칠리의 구상이 영화로 만들어도 될만한 것이라는데 동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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