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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 / The Emarcy Album (Digipack/2 For 1/미개봉)


    기본 정보
    상품명 V.A. / The Emarcy Album (Digipack/2 For 1/미개봉)
    제조국 KOREA
    제조사 자체브랜드
    제작사 Universal
    판매가 11,000원
    가격(20%할인) 8,800원
    상품코드 P000BWWN
    매체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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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1. Aguas De Marco (antonio Carlos Jobim)
2.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helen Merrill)
3. Valsa (joao Gilberto)
4. Gracias A La Vida (mercedes Sosa)
5. La Vacilona (tomatito)
6. New York, New York (rhoda Scott)
7. Cavatina (helen Merrill)
8. Corcovado (jaques Morelenbaum)
9. Everything Happens To Me (chet Baker)
10. Voce E Minha (caetano Veloso)
11. Gadd A Tee: (trio Toykeat)
12. Manha De Carnaval (john Mclaughlin)
13. First Song (stan Getz)

 

CD 2

1. Cover Me With Snow (rebekka Bakken)
2. From The Both Sides Now (maria Joao)
3. What Colour Is Love (hedvig Hanson)
4. New Life (ketil Bjornstad)
5. Be Still My Heart (silje Nergaard)
6. I Love You (michiel Borstlap)
7. Far Horizon (wolfgang Puschnig)
8. Kalabancoro (richard Bona)
9. Kima To Kima (wave After Wave) (eleftheria Arvanitaki)
10. Na Casa Do Seu Humberto (marcio Faraco)
11. Concorde (joachim Kuhn)
12. Gattito (michel Petrucciani)
13. Yesterday (zizi Possi)
14. Sailing (claressa Monteiro)
15. It Could Happen To You (monica Zetterlund)

 

유럽, 중남미를 아우르는 월드 재즈의 산실! 머큐리 재즈 레이블과 월드뮤직의 베스트. 오리지널 트랙 발췌, 리마스터링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유니버설 재즈 레이블 기획앨범 시리즈.

The EmArcy Album

EmArcy레이블의 시작은 1953년에 시작되었다. 당시 레이블의 프로듀서로 활동했던 인물은 밥 쉐드(Bob Shadd)로 이때의 EmArcy는 현재 유니버셜에 속한 상태가 아닌 머큐리 레코드의 산하에 속해있던 매우 작은 규모의 레이블이었다. 당시 EmArcy에서 발매했던 초기작들은 사라 본과 다이애나 워싱턴과 같은 재즈 보컬리스트들과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에롤 가드너의 음반들로 특히 사라 본의 Swinging Easy라는 앨범은 상당한 수확을 올렸던 음반으로 남아있다.
EmArcy에서 발표된 명작들을 살펴보면 역시 클리포드 브라운과 그의 지우 드러머 맥스 로치가 같이한 음반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젊은 나이게 삶을 마감한 클리포드 브라운이지만 그 짧은 기간동안 그의 연주가 얼마나 재즈 팬들에게 격찬을 받았는지 이후에 EmArcy에서 나온 클리포드 브라운의 10장짜리 박스 세트를 들어보면 실감할 수 있다. 마일스 데이비스 조차 클리포드 브라운의 존재를 상당히 의식했던 것으로 그의 자서전에서 밝히고 있으며 EmArcy와 현재 EmArcy가 속해있는 유니버셜 재즈 산하의 레이블을 통틀어 10장짜리 박스 앨범은 그리 많지 않은 편으로 그만큼 EmArcy에서 나온 클리포드 브라운의 박스 세트는 가치를 가진다 할 수 있겠다.

초기 EmArcy의 프로듀서를 담당하던 밥 세드가 1958년 머큐리 레코드를 떠나게 되고 공석으로 된 자리에 다른 프로듀서 잭 트래이시(Jack Tracey)가 들어오게 되고 잭 트래이시는 맥스 로치와 캐논볼 어덜리의 음반을 통해 재즈 신에 부각되게 된다. 이후에 데이빗 캐롤, 클라드 오티스, 퀀시 존스 등이 EmArcy의 재즈 프로듀서로 재직하였었다. 60년대말에서 70년대 이르는 프리재즈, 퓨전재즈의 재즈 혁명기에는 사실 EmArcy의 앨범발매와 제작은 다른 시기에 비해 현저히 저조했다. 이것은 당시 미국내에서 갖는 재즈의 위치가 락큰롤 때문에 많은 팬들을 빼았긴터라 당연히 위축 될 수 밖에 없었기도 한데 새롭게 EmArcy가 재부상하게 된 것은 좀 오랜 시간이 지난 80년대말부터이다. 80년대 말에서 현재에 이르는 기간 동안 EmArcy는 이전과 많은 변모를 모색하게 되는데 미국권이 아닌 아시아와 유럽 그리고 제 3세계의 재즈 뮤지션과 월드음악 뮤지션에 관심을 가지면서이다. 현재 소속되어 있는 뮤지션들의 성격을 보아도 재즈뮤지션보다는 월드성향의 현저히 많을 정도로 현재 EmArcy는 이 분야에 상당히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기획된 레이블 특집 음반을 통해 EmArcy의 역사와 이 레이블이 갖는 과거와 현재의 특징을 미약하게 남아 이해할 수 있다면 좋겠다.

 


The EmArcy Album

Antonio Carlos Jobim - Aguas De Marco (Antonio Carlos Jobim) 3.29
Antonio Carlos Jobim(pn), Elis Regina, Chico Buarque, Aloysio de Oliveira, Vinicius de Moraes(vo)
Recorded 1974, from the album Elis & Tom Emarcy 824418-2
"보사노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앨범 중 하나인 쿨재즈 색소포니스트 스탄 겟츠의 역작 Getz, Gilberto 앨범에서 작곡과 피아노, 기타연주를 담당했던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조빔은 브라질의 전통리듬인 삼바와 재즈를 접목한 "보사노바"스타일을 창출하며 이젠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선곡된 곡은 또 다른 브라질의 명작곡가 루이즈 본파의 곡으로 브라질 출신의 여성 보컬리스트 엘리스 레지나와 함께한 밝은 분위기의 보사노바 넘버이다.

Helen Merrill -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Cole Porter) 4.18
Helen Merrill(vo), Clifford Brown(tp), Danny Bank(fl), Jimmy Jones(pn)
Barry Galbraith(g), Milt Hinton(b), Osie Johnson(ds), Quincy Jones(arr.)
Recorded December 22, 1954 in NYC
From the album Helen Merrill With Clifford Brown EmArcy 838292-2
백인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헬렌 메릴의 역사적인 첫 레코딩이 바로 EmArcy레이블에 남아있다. 본 작이 바로 그 앨범으로 짧은 생애를 살다간 비운의 명 트럼페터 클리포드 브라운과의 협연을 담은 작품이다. 본 작과 함께 54년에 녹음된 흑인 여성 보컬리스트 사라 본과 클리포드 브라운의 앨범(버브에서는 이 앨범을 버브 마스터시리즈로 발매하였다.)을 비교하며 들으면 더욱 흥미로운 감상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본 작의 녹음 후 2년 뒤 클리포드 브라운은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하게 된다.

3. Joao Gilberto - Valsa (Joao Gilberto) 3.19
Joao Gilberto (pn, vo)
Recorded 1973, from the album Joao Gilberto EmArcy 837589-2
조빔, 아스트루 질베르또와 함께 거론되는 브라질출신의 세계적인 뮤지션 호아오 질베르또의 앨범으로 이젠 브라질리언 뮤직의 고전으로 남겨진 명 곡 'Valsa'를 그의 목소리로 감상 할 수 있다. 브라질리언 뮤직 특유의 단아하며 리드미컬한 전개와 담담하면서도 애조띈 멜로디가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는 곡이다. 마치 콧노래를 부르는 듯한 호아호 질베르또의 보이스 역시 매우 인상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4. Mercedes Sosa - Gracias a la vida (Violeta Parra) (4.21)
Mercedes Sosa(vo) etc., from the album Gracias La Vida Philips 832314-2
"누에바 깐시온"의 대모 메르세데스 소사! 지난 2003년 연초부터 잡혀있던 그녀의 내한공연이 결국 그녀의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무산되어서 많은 월드음악 팬들을 안타깝게하였는데 그만큼 소사의 노래를 사람들을 감동케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아무튼 무산된 공연의 아쉬움을 ‘Gracias a la vida'로 부디 위로받을 수 있기를! 그리고 언젠가 꼭 소사의 노래를 직접 들을 수 있기를 다시 한번 기도해본다.

5. Tomatito - La Vacilona (Rumba) (Jose Fernandez Torres) 3.48
Jose Fernandez Torres Tomattito(Guitarra flamenca), George Benson(g)
Recorded 2000, from the album Paseo de los Castanos EmArcy 014313-2

플라멩코 기타의 대가 파코 데 루치아의 뒤를 잇는 누에보 플라멩코 기타리스트 토마티토는 뛰어난 테크닉과 감성을 소유한 우리시대의 소중한 뮤지션 중 한 명이다. 91년에 첫 데뷔작을 발표한 이례 토마티토는 점차 그 실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기에 이르는데 2003년에 발표된 본 작에는 재즈 기타리스트 조지 벤슨과 함께하는 영광을 얻게 되기도 한다. 열정적인 라틴 풍의 'La Vacilona'을 통해 왜 토마티토가 주목을 받는지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6. Rhoda Scott - New York, New York (B. Comden - A. Green - L. Bernstein) 6.57
Rhoda Scott(org, Lucien Dobat, d)
Recorded December 2002 at Studio La Buissonne, from the album Encore, Encore, Encore... EmArcy 980100-5
오르가니스트 로다 스콧의 이름은 그리 유명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개성적인 연주를 들려주었던 연주자였던 것은 틀림없다. 프랑스에서 다니엘 유매르, 케니 클락 등과 함께 연주를 하였던 몇 장의 레코딩을 통해 이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경쾌한 분위기로 이끄는 ‘New York, New York'을 통해 로다 스콧의 일면이지만 그녀의 탁월한 연주를 접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7. Helen Merrill - Cavatina (Cleo Laine - Stanley Meyers) 5.47
Helen Merrill(vo), Stan Getz(t sax), Joachim Kuhn, Torrie Zito(Pn), Jean-Francois Jenny-Clark(b), Daniel Humair(d)
Recorded June 11-12, 1989 at Studio Guillaume Tell, Paris.
From the album Just Friends EmArcy 842007-2
헬렌 메릴의 명반 중 하나로 따스한 그녀의 보이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스탄 게츠의 테너 색소폰 연주가 인상적인 앨범. 요아힘 쿤과 다니엘 유매르, J.C. 제니 클락 등의 전형적인 유러피안 트리오가 리드하는 안정적인 연주 역시 본 작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영화 "디어헌터"의 삽입곡으로 유명한 'Cavatina'는 본 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곡 중 하나이기도 하다.

8. Jaques Morelenbaum - Corcovado (A.C.Jobim) 4.25
Paula Morelenbaum(vo), Daniel Jobim(pn, vo)
Jaques Morelenbaum(cello), Paulo Jobim(vo, viola)
Recorded June 1999
From the album Quarteto Jobim-Morelenbaum EmArcy 9900041
브라질 출신의 첼리스트인 자끄 모렐렌바움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과 돈독한 친분을 나누었던 뮤지션이다. 2000년에 발표된 본 작은 조빔의 곡들을 대거 수록하여 녹음한 앨범으로 특히 조빔의 아들인 파울로 조빔과 조빔의 손자인 다니엘 조빔이 참여하여 더욱 의미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2002년 월드컵 당시 한국에서 이들의 내한공연이 펼쳐지기도 하였는데 다시금 그때의 감동을 전달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9. Chet Baker - Everything Happens to Me (Matt Dennis - Tom Adair) 3.41
Chet Baker(vo), Raymond Fol(pn), Benoit Quersin(b), Jean-Louise Viale(d)
Recorded November 28, 1955 at Pathe-Magellan Studio, Paris
From the album The Complete Barclay Recording of Chet Baker Volume 2 EmArcy 543547-2
마약으로 인해 피폐해진 말년에 결국 자살을 택했던 비운의 트럼페터이자 보컬리스트였던 쳇 베이커...이제 다시 그를 볼 수 없지만 그의 음악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지고 있으며 또 기억되고 있다. ‘My Funny Valentine' 'It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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