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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ist / The Reminder (수입/미개봉)


    기본 정보
    상품명 Feist / The Reminder (수입/미개봉)
    제조국 Germany
    제조사 자체브랜드
    제작사 Polydor
    판매가 16,500원
    가격(20%할인) 13,200원
    상품코드 P000ITTY
    매체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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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o Sorry
2. I Feel It All
3. My Moon My Man
4. The Park
5. The Water
6. Sealion
7. Past In Present
8. The Limit To Your Love
9. Brandy Alexander
10. Intuition
11. Honey Honey
12. How My Heart Behaves


캐나다 출신의 실력파 여성 싱어 송 라이터 Feist(파이스트)의 2007년 새롭게 선보이는 세 번째 정규앨범

2005년 메이저 데뷔작 [Let Die]로 캐나다의 그래미 주노 어워즈 올해의 싱글, 올해의 신인 부문을 모두 휩쓴 여성 싱어 송 라이터 파이스트(Feist)!

인디,펑크,일렉트로닉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첫 싱글 ‘My Moon My Man’을 비롯 프렌치 팝의 감수성이 묻어나는 두 번째 싱글 ‘1.2.3.4 ’, 소울풀한 매력이 돋보이는 ‘Limit To Your Love’ 등 미니멀리즘적 감각의 로우 파이 팝 넘버 총 13곡 수록!


캐나다 출신 여성 싱어 송라이터 파이스트가 발표하는 또 하나의 걸작 [The Reminder]

“인디 싱어 송라이터 레슬리 파이스트는 2004년 성공작 [Let It Die] 발표 이후 2년이 넘는 기간을 매진해왔다. 반면 곧 발매되는 신작 [The Reminder]의 핵심은 파리 외곽의 렌트 하우스에 투어 멤버, 함께 작업할 뮤지션들을 소집시키는 데 일주일도 채 걸리지 않았다는 것… 그들은 그 곳에서 몇 달 간 파이스트의 ‘로우파이 사운드’에 귀를 기울이며 공을 들였다…”
저 멀리 캐나다에서 날아온, 우리에게는 생소하하면서도 상당히 철학적인 느낌마저 드는 이름의, 여성 싱어 송라이터 파이스트(Feist)에 대해 2007년 3월 7일 미국 음악전문지 <빌보드>지에 실린 기사의 발췌문으로 오늘의 여행을 시작해 본다…

평범에서 비범을 넘나드는 재능있는 싱어 송라이터
1976년 2월 13일 캐나다의 남동쪽 해안가에 자리잡고 있는 노바 스코티아(Nova Scotia)의 ‘아메스트(Amherst)’란 곳에서 태어난 파이스트(본명: Leslie Feist)는 캘거리 지역에서 활동하던 펑크 밴드 플라시보(Placebo)의 리드 보컬리스트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영국 밴드 플라시보가 아님). 라몬즈(Ramones)의 오프닝 무대에 서는 등 5년간 투어 활동을 했고, 1998년 캘거리에서 토론토로 거주지를 옮긴 이후 1999년에는 캐나다 인디 밴드인 바이 디바인 라이트(By Divine Right)에서 기타리스트로 가담하기도 했다. 그리고 동시에 자신의 정식 음악활동의 신호탄을 알리는 데뷔 앨범 [Monarch (Lay Your Jewelled Head Down)]을 발표했는데, 비록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차기작 성공의 발판을 마련했다.
2000년 들어 파이스트는 피치즈(Peaches)와 곤잘레스(Gonzales) 등 같은 캐나다 출신 뮤지션들과 함께 지내기 시작했는데, 특히 베를린에서 2년 넘게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이후 발매되는 [Let It Die] 앨범 구상을 수록곡들을 만들기도 했다(피치즈는 본명이 ‘Merrill Beth Nisker’이며, 4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한 바 있는 캐나다 출신 일렉트로닉 뮤지션으로, 2000년에 발표한 2집 [The Teaches Of Peaches] 앨범에 파이스트가 게스트 보컬로 참여한 바 있고, 곤잘레스는 본명이 ‘Jason Beck’으로 파이스트의 앨범에 공동 작곡자으로 참여하는 등 절친한 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캐나다 출신 뮤지션이다). 뿐만 아니라, 토론토 출신의 인디 록 그룹 브로큰 소셜 신(Broken Social Scene)의 앨범에 레코딩 세션에 참여하기도 했고, 유럽으로 건너가 노르웨이 출신 포크 듀오 킹스 오브 컨베니언스(Kings Of Convenience)의 2004년도 앨범 [Riot On An Empty Street]에 수록된 곡 ‘Know-How’에 보컬로 참여하기도 하는 등 게스트 활동을 병행했다.
그리고, 2004년 두 번째 앨범이자 메이저 데뷔작 [Let It Die]가 전격 발매됐다. 재즈, 보사노바, 인디 록 등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담아낸 이 작품은 평단의 우수한 평가가 쏟아지면서 당해 캐나다 베스트 팝 앨범중 하나로 쏜꼽히기도 했는데, 특히 비지스(Bee Gees)의 1979년도 히트곡 ‘Love You Inside Out’을 리메이크해 자기만의 해석으로 탈바꿈시킨 ‘Inside And Out’이 큰 사랑을 받으며 캐나다의 그래미 어워즈라 불리는 ‘쥬노 어워즈(Juno Awards)’에서 ‘올해의 싱글’ 부문을 석권했고, 2005년 ‘올해의 신인’ 부문까지 거머쥐며 한껏 위상을 드높이기도 했다.

화려하진 않지만 깊이가 있는 음악
 성공작 [Let It Die] 앨범을 통째로 리믹스한 앨범 [Open Season]을 2006년에 발매한 파이스트는 곧바로 새 앨범 작업에 착수했다. 그리하여 나온 결과물이 바로 본작 [The Reminder]. 유럽 지역에서는 4월 23일, 캐나다와 미국 지역에서는 5월 1일 발매된 본작은 파이스트 통산 4번째 작품이자, 정규 앨범으로는 3번째 작품이다(메이저 레이블에서 2번째 발매작).
본작의 전체적인 컨셉을 인위적인 가공을 가급적 배제한 미니멀리즘을 강조한 소위 ‘로우파이’ 사운드라고 어렵게 설명하기 보다는 화려하진 않지만 깊이가 있고, 대중적이진 않지만 재미있는 앨범이라고 설명하고 싶다. 요즘 유행하는 틀에 박힌 음악이 아니면서도 듣기에 너무 어렵진 않다는 말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파이스트의 신작 [The Reminder]를 감상하는데에는 일단 1번트랙부터 차분히 듣기 보다는 싱글로 발매된 노래들부터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우선 인디(Indie), 펑크(Punk), 일렉트로닉(Electronic) 등 3가지 파이스트의 음악적 색깔을 버무려 놓은 듯한 1번째 타이틀곡 ‘My Moon My Man’과 고전적인 느낌이 들면서도 경쾌한 프렌치 팝의 감수성이 살며시 묻어나는 두 번째 싱글 ‘1.2.3.4’, 그리고 8번째 트랙 곡으로 마치 벨벳 언더그라운드(Velvet Underground)의 리드 보컬을 종종 맡았던 여성가수 니코(Nico)의 감성과 비슷한 파이스트의 소울풀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Limit To Your Love’를 먼저 감상해 보시면 좋을 듯 하다.
이후 파이스트의 음악적 감수성을 받아들일 준비가 끝난 상태라면 그 외 다른 트랙들을 서서히 감상해 보자. 음울한 분위기에 울리는 청명한 피아노 소리가 인상적인 ‘The Water’, 포크적인 색채의 발라드 ‘The Park’, 니나 시몬(Nina Simone)에 의해 커버되어 잘 알려진 트래디셔널 성가곡으로 신스 사운드, 박수소리, 그리고 미니 가스펠 콰이어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Sea Lion Woman’, 잔잔한 드럼 비트가 고동치는 비교적 밝고 경쾌한 느낌의 곡으로, 캐나다 출신 남성 싱어 송라이터 론 섹스스미스(Ron Sexsmith)와 함께 작곡한 ‘Brandy Alexander’, 몽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슬로 템포의 일렉트로닉한 노래 ‘Honey Honey’, 킹스 오브 컨베니언스의 멤버 에릭 글램벡 보(Erik Glambek Boe)와 함께 한 듀엣곡 ‘How My Heart Behaves’ 등을 통해 범상치 않은 파이스트의 개성과 내공을 접하실 수 있을 듯 하다.

팝 신에는 정말 수많은 가수들이 있지만 그 중에 국내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는 경우도 참 많은 듯 하다. 필자 또한 파이스트의 음악을 국내 모 CF를 통해 처음 듣게 됐는데, 2006년에 발표한 리믹스 앨범 [Open Season]에 수록된 ‘Lonely Lonely (Frisbee’d remix)’에 매료되어 전작인 [Let Id Die] 앨범까지 듣게 된 것이다. 주위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대중적인 음악도 아닌, 소위 이런 부류의 음악(앨범을 직접 감상해보면 ‘이런 부류’라는 단어의 느낌이 나실 듯)을 듣는 매니아 분들에게나 알려질 법한 파이스트의 신작이 국내에 소개되는 것 자체만으로도 반가운 따름이다([Let It Die] 앨범이 국내에 뒤늦게 소개된 것이 비한다면..).
2집 [Let It Die]를 통해 캐롤 킹(Carole King)의 걸작 [Tapestry]의 계보를 이을만한 걸작이란 평가를 받으며 단 1장의 앨범으로 최고의 주목을 받았던 파이스트… 이번 신작을 통해 좀 더 많은 청자들에게 파이스트의 앨범이 들려질 수 있길 바라마지 않는다.



Discography
 Monarch (Lay Your Jewelled Head Down) (1999)
 Let It Die (2004)
 Open Season (2006)
 The Reminder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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