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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VD] 토요일 밤과 일요일 아침 - Saturday Night And Sunday Morning (미개봉)


    기본 정보
    상품명 [DVD] 토요일 밤과 일요일 아침 - Saturday Night And Sunday Morning (미개봉)
    제조국 Korea
    제조사 jc인더스트리
    제작사 jc인더스트리
    판매가 8,800원
    가격(20%할인) 7,040원
    상품코드 P000HQQI
    매체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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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화면 : 1.66: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음향 : 돌비디지털 스테레오
지역코드 : 3

수상내역
제1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1961) 칼 포먼 상 앨버트 피니
제1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1961) 여우주연상(영국) 레이첼 로버츠
제1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1961) 알렉산더 코다 상 카렐 라이즈

감독소개
카렐 라이즈 (Karel Reisz) 1926. 7. 21 ~ 2002. 11. 25
카렐 라이츠는 <프랑스 중위의 여자 The French Lieutenant's Woman>로 널리 알려진 감독. 체코의 오스트라바 Ostrava에서 태어난 카렐 레이츠는 12살 되던 해 나치의 침공을 피해 다른 형제들과 함께 영국으로 보내졌다. 하지만 나치를 피해 살아남은 사람은 카렐 라이츠 한 사람뿐이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영국 공군에 지원하기도 했던 그는 캠브리지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런던에서 교사 생활을 하던 그는 틈틈이 영화 비평을 썼고, 영국의 저명한 영화 잡지 '사이트 앤 사운드'와 '시퀀스' 등에 기고하면서 영화와 인연을 맺는다. 이것을 계기로 후에 감독이 된 린제이 앤더슨과 교분을 쌓아나갔던 그는 1953년 <영화 편집 기술 The Technique Of Film Editing>이라는 책을 쓰기도 한다. 한번도 편집실에 가본 적이 없는 라이츠가 집필한 이 책은 곳곳에 예리한 시각이 서려있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날카로운 이론으로 무장한 라이츠는 곧 프리시네마라는 다큐멘터리 영화운동을 이끌고 자신의 영화이론을 적용시킬 작품을 만들게 된다. 50년대 말 동료인 토니 리처드슨 Tony Richardson과 함께 이른바 밤의 삶을 다큐멘터리로 담은 <엄마 허락하지 마세요 Mamma Don't Allow>가 그것. 카메라가 극에 개입하지 않고 객관적인 거리를 유지하는 프리세네마의 정신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어 1960년 첫 번째 장편 데뷔작 <토요일 밤과 일요일 아침 Saturday Night And Sunday Morning>을 제작한다. 공장 노동자의 거친 삶을 그린 이 영화는 권리를 박탈당한 젊은이의 성장기를 진솔하게 묘사, <엄마 허락하지 마세요>과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이다.
<모르간 Morgan!> <이사도라 Isadora> <겜블러 The Gambler> 등 극단적인 개인주의에 찬사를 보낸 작품들을 발표한 라이츠는 1981년 시나리오 작가 해롤드 핀터 Harold Pinter를 만나 존 파울즈 John Fowles의 소설을 영화화한 <프랑스 중위의 여자>를 선보인다. 영화속의 영화라는 액자 형식을 도입, 19세기를 배경으로 영화를 찍는 배우들의 현재 삶을 보여주는 독특한 형식의 영화는 메릴 스트립과 제레미 아이언스가 주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라이츠는 극영화라 하더라도 적당한 거리를 둔 카메라와 다큐멘터리 기법을 차용한 영화들을 주로 발표하는데, 여가수와 연인의 불행과 행복의 순간을 담은 <스위트 드림 Sweet Dreams>과 겉으로는 좋은 사람처럼 보이지만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주변 사람들을 이용하는 <모두가 승리자 Everybody Wins>가 그 정점을 이룬 작품. 데보라 웅어와 닉 놀테가 주연한 <모두가 승리자> 이후 라이츠는 샤무엘 베케트의 연극을 바탕으로 TV 시리즈를 제작중이다.

작품소개
노팅험의 삭막하기 짝이 없는 회색빛 하늘과 연기를 뿜어내는 공장 굴뚝들, 그리고 귀가 멍해지는 소음으로 가득한 공장 내부, 땀범벅이 되어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선반공 아더의 모습, 코딱지만한(물론 영국인 기준이지만^^) 연립주택이 늘어선 빈민가와 서민들의 거의 유일한 휴식처인 술집(PUB) 따위의 묘사는 너무나 사실적이어서 영화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다. 60년도 영화인데 당시 우리나라의 현실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만큼 영국의 노동계층은 우리보다 잘 살았겠지만, 영국이라는 나라를 기준으로 본다면 이 영화 속의 노동계급은 월급도 아닌 주급으로 살아가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결국은 자기 아버지 세대처럼 늙어서까지 육체노동을 하며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는 게 유일한 낙인 인생을 살 수밖에 없는, 그런 사람들이다. 정치는 늘 위선적이자 궁극적으로는 '있는 자들'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며, 쥐꼬리만한 주급에서 꼬박꼬박 세금을 '뜯기는' 피지배계급이 할 수 있는 건 싸구려 술집에서 맥주을 들이키거나 돈이 들지 않는 낚시질 정도. 아버지 세대처럼 살기 싫어 이리저리 반항과 일탈을 해보지만, 결국에는 똑같이 생긴 연립주택을 얻어 결혼하고 계속 공장일을 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삶을 살게 되는 당시의 젊은 세대의 좌절과 체념(?)을 그린 영화다. 영화에는 영국 사회의 완고한 계급성이 잘 녹아 있다. 요즘은 많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영국이라는 사회는 민주주의의 본산인 동시에 철옹성 같은 계급 차이가 존재하는 사회다. 노동계급은 대대로 그 신분을 벗어나기 힘들며, 우리로서는 잘 이해가 안 되긴 하지만 대부분 자기 계급에 만족하며 신분 상승을 그다지 갈망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영화에는 오직 노동계급만 나오는데, 그 중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는(또는 지배계급의 정치에 순응하지 못하는) 인물은 주인공 아더뿐이다. 모두들 그냥 그런 건가부다...하며 살아간다. 아더 또한 '정착'을 원하는 애인에게 이끌려 자기 아버지 세대의 뒤를 따를 조짐을 영화의 마지막에서 보이긴 하지만...
영화의 진행 속도는 적당히 빠르고 버릴 장면이나 대사가 없다. 간결하면서도 응축된 대사가 특히 마음에 들고, 현실감 넘치는 흑백 화면이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물론 영국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는 최고이고. 각 인물의 성격 구현이 완벽하다. 요즘 <워킹 푸어(Working Poor)>라는 책을 읽고 있어서 그런가. 아무리 장시간 노동을 해도 저축은 커녕 생계 유지도 쉽지 않은 사람들, 가난을 대물림하는 사람들의 아픔이 전해지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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