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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VD] 애프터 라이프 - After.Life (미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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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명 [DVD] 애프터 라이프 - After.Life (미개봉)
    제조국 Korea
    제조사 플래니스
    제작사 플래니스
    판매가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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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코드 P000HQQM
    매체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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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 : 2.3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음향 : 돌비디지털 5.1
지역코드 : 3

[죽은 나사로(Lazarus)의 부활 中]
예수께서 병들어 죽은 지 4일이나 된 나사로를 부르니 죽었던 나사로가 무덤 속에서 살아 나왔느니라
-요한복음 11장 38~44절


콜롬비아의 서부에 위치한 칼리 병원에서 다발성 경화증을 앓던 여성, 사망판정을 받고 장례지도사들이 시신부패 방지를 위해 포름알데히드를 바르던 중 다시 눈뜸

영국 랭커셔주 프레스턴시에 사는 23세 지붕수리공 마이클 윈킨슨 죽은 지 2시간 만에 다시 살아남


“죽은 자가 다시 눈을 떴다!”
라자루스 신드롬(Lazarus syndrome) - 사망선고가 내려진 환자가 다시 눈을 뜨는 의학현상. 성경에 나오는 ‘죽은 나사로의 부활’을 본 따 이름 붙여졌다

STORY

전세계 매 초 2명, 매일 160,000명 사망
그들은 사망 선고 후, 3일간 우리 곁을 머문다……

무기력함과 우울증에 시달리는 초등학교 교사 애나(크리스티나 리치)는 어느 날 애인인 폴과 심하게 다투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리고 사고 후 눈을 뜬 애나는 자신이 장의사의 집 시체실에 누워있음을 알게 된다. 그녀는 자신이 살아있다고 생각하지만, 장례 절차를 준비하는 장의사 엘리엇(리암 니슨)은 단지 무덤에 묻히기 전 3일 간 영혼이 떠도는 것일 뿐이라며 이제 삶에 대한 애착을 버리라고 한다.

한편 애나의 약혼자 폴(저스틴 롱)은 죽은 애나의 시신을 보기 위해 장의사를 찾아가지만, 엘리엇의 강한 반대로 결국 그녀를 보지 못한다. 비밀스런 장의사에 대한 의문이 깊어지는 가운데, 애나를 목격했다는 아이가 나타나고, 폴도 그녀에게서 걸려온 듯한 전화를 받는 등 주변에서 점점 미스터리한 일들이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그녀는 정말 죽은 걸까? 살아 있는 걸까?


HOT ISSUE

<식스센스>후 10년, 전율의 미스터리에 다시 빠진다!

1999년 9월, 브루스 윌리스, 할리 조엘 오스먼트 주연의 <식스센스>는 ‘충격적인 반전’ 그 하나만으로 당시 국내 서울 관객만 약 80만 명을 동원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식스센스 신드롬’을 낳았다. 당시 29세의 인도 출신 신예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은 <식스센스>하나로 명실상부 세계적 스타 감독으로 급부상했고, 아역 배우 할리 조엘 오스먼트 역시 세계적 슈퍼 아역스타로 떠오르는 등 작품 역시 미스터리 장르 중 여전히 최고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 후 약 10년이 흐른 2010년 9월, <애프터 라이프>가 다시 한번 미스터리 신드롬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자신이 죽었는지 모르는 <식스센스>의 말콤 박사(브루스 윌리스)와 <애프터 라이프>에서 자신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혼돈에 빠진 애나(크리스티나 리치)가 삶과 죽음의 경계에 처해진 상황이 거울처럼 맞닿아있다. 또한, 영혼이 떠도는 3일간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지는 <애프터 라이프>와 인간과 영혼과의 섬뜩한 커뮤니케이션을 담은 <식스센스>는 10년이라는 세월의 간극에도 불구하고 미스터리 본연의 재미, 무엇이 진실인지에 대한 궁금증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살아있다고 믿는 애나와 죽음을 설득하는 장의사 엘리엇, 둘의 대립은 그 누구도 확신할 수 없도록 절묘하게 클라이막스를 향해 치닫는다.
충격적 반전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식스센스> 그 후 10년, 2010년 가을, <애프터 라이프>가 드디어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벌어지는 완벽한 미스터리의 전율을 다시 한 번 선보일 것이다!

HOT ISSUE

사망선고 후 다시 살아났다? 라자루스 신드롬의 정체!

사망선고 후 다시 눈을 뜬 한 여자의 곁에 그녀가 죽었음을 주장하는 의문의 장의사가 등장하면서 펼쳐지는 장례식 전 3일 동안의 미스터리를 담은 <애프터 라이프>는 전세계적으로 매년 반복 발생하는 의문의 의학 현상인 라자루스 신드롬(Lazarus Syndrome)의 실체를 다루고 있다.
라자루스 신드롬이란 심폐소생술을 중단하고 사망선고가 내려진 환자에게서 맥박과 혈압이 측정되는 경우로, 성경에 나오는 ‘죽은 나사로(라틴어로 Lazarus로 부름)의 부활’을 본 따 이름이 붙여졌다.
실제로 해외 토픽이나 뉴스를 통해 라자루스 신드롬을 겪은 체험담이 공개되면서, 의학계와 종교계 등 각계각층에서는 이 현상의 실체를 밝혀내려고 다양한 연구와 가설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상태이다.
이같이 세계 미스터리 현상 중의 하나인 라자루스 신드롬을 다룬 <애프터 라이프>는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 기이하고 섬뜩한 경험을 마주하게 된 여성의 심리를 디테일하게 묘사했을 뿐만 아니라, 그녀 곁에 죽음의 비밀을 은폐하려는 의문의 장의사와의 대립 관계를 통해 최고조의 스릴감을 극대화 하고 있다.
죽음 뒤 영혼이 떠도는 3일 동안 유체이탈을 경험한 자들이나 주변에서 죽은 자의 영혼을 만났다는 미스터리한 목격자의 체험담을 모티브로 새로운 미스터리의 장으로 이끄는 <애프터 라이프>는 올 가을, 라자루스 신드롬의 감춰진 섬뜩한 실체를 목격하게 할 것이다!

HOT ISSUE

삶과 죽음의 경계, 그 숨겨진 실체! 실제로 목격하다?

영혼이 떠도는 3일 간의 충격적 경험을 담은 미스터리<애프터 라이프>는 2년 여간의 고증과 조사를 토대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정교하게 세공했다.
<애프터 라이프>의 메가폰을 잡은 아그네츠카 보토위츠 보슬루 감독은 뉴욕에 위치한 거의 모든 장의사 집을 방문하여 장기간의 미팅으로 시신을 준비하는 과정, 유족을 만날 때의 장의사의 태도, 특히 장의사들이 사용하는 특수한 재료들이나 공개되지 않는 준비 과정을 습득, 영화 속에서 완벽하게 재현한다.
한편 감독과 스텝들은 프로덕션 기간에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한 시신 안치실을 섭외하는 과정에서 기이한 체험을 하게 된다.
당시 시신 안치실은 평균 시신 수용한계의 배가 넘는 500구의 시신이 들어온 상황이었으며, 냉동실도 꽉 차서 시신 위에 시신을 덮은 상태였다고 한다. 감독이 안치대 옆을 지나던 중, 투명한 비밀로 말려있던 20대 중반의 젊은 여성으로 추정되는 한 시신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마치 계속 숨을 쉬고 있는 듯 입 안쪽 비닐에 물기가 가득 차 있었던 것!
마치 각본이라도 짠 듯 섬뜩한 체험을 한 스텝들은 영화 촬영 내내 삶과 죽음의 경계를 오가는 며칠 동안 정말 주변에 영혼이 떠도는 게 아닐까라는 의구심을 품게 되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장의사 면담을 통해 실제로 장의사 중 여러 명은 영혼이 외롭지 않기 위해 그들과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주장했을 뿐만 아니라, 가끔 장례식 이후에도 그들이 장의사를 찾으러 온다고 증언했다.
2010년 가을, 삶과 죽음의 경계의 충격적인 실제 경험을 했던 이들이 느꼈던 감정, 그리고 혹시 정말로 살아난 자가 무덤에 묻힐 수도 있다는 끔찍한 의문 사이에서 <애프터 라이프>는 관객들을 예측불허의 미스터리로 인도할 것이다!

PRODUCTION NOTE

영혼이 떠도는 의문의 장의사 집, 그 내부의 비밀!

영화<애프터 라이프>에서 자신이 아직 살아있다고 믿는 주인공이 장례식 전 3일 간 머무르는 장소이자, 영혼과 소통할 수 있다는 의문의 장의사가 살고 있는 사건의 가장 중요한 장소인 장의사 집은 관객들에게 과장되지 않으면서도 선명한 이미지로 느껴지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선별됐다.
실제 장의사의 집을 세트로 활용하여 사실성을 부각시켰을 뿐만 아니라, 피부 위로 스멀스멀 올라오는 기운을 선사하기 위해 다른 공포-스릴러 장르에 등장하는 고립된 공간이 아니라 고혹적이면서도 시간이 멈춘 듯한 활기가 없는 공간으로 표현하였다. 특히 그 누구라도 섣불리 침입할 수 없는 밀폐된 공간 구성으로 신선한 불안감을 선사하고자 했다.
무엇보다 장의사 집 지하에 위치한 시신 준비실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들이 벌어지는 중요한 장소이자 의문의 장의사 엘리엇의 직업을 대변하는 현실적 공간이며 성지에 가까운 신화적 공간이기도 하다.
마치 성경에 나오는 12제자가 모인 최후의 만찬에 등장하는 작은 돔과 같은 아치형으로 된 높은 천장과 고요한 분위기는 죽은 나사로의 부활이 실제로 일어날 듯한 종교적 느낌마저 전해준다.

PRODUCTION NOTE


죽은 자와 산 자를 대변하는 색채의 묘한 대립!

영화<애프터 라이프>는 산 자와 죽은 자가 머무르는 시공간의 차이를 확연하게 주기 위해 색채에 많은 공을 들였는데, 그 중 불안정하고 시간이 정지된 느낌의 장의사 엘리엇의 집은 보라색을 주요 색감으로 뽑아냈다.
보라색은 불안정과 안정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색으로 역사적으로는 슬픔을 표현하는 색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정신적인 면을 상징하기도 했다. 또한 보라색은 빨간색과 파란색이 결합된 색으로서 극단적으로 상반된 인격을 상징하기도 해 영화의 주요한 톤으로 활용되었다.
촬영감독 아나스타스 N. 미코스는 감독과 영화의 시각적 효과와 느낌에 대해 처음 대화를 나눴을 때를 이렇게 회상했다. “보슬루 감독은 영화에 쓸 색에 대해서 확고한 의견을 가지고 있었고, 그게 영화에 큰 영향을 미칠 거라고 굳게 믿고 있었어요. 장례식장에서 보이는 보라색 계열의 화려한 색감은 시신 준비실의 초록색과 흰색이 주는 차가운 느낌과 선명하게 대비되죠.”
죽었는지 살았는지 스스로 증명할 수 없는 주인공 애나의 캐릭터를 대변하는 색으로는 빨간색이 쓰였다.
빨간색은 삶과 활기, 사랑을 상징하면서 동시에 피를 상징하기도 한다. 감독은 샤워 중 애나가 코피를 흘리며 검붉은 물이 욕조에 흐르는 영화 오프닝부터 의도적으로 빨간색을 배치했다. 미용실에서 애나의 머리를 염색한 염색약이 세면대로 빨려 들어가는 장면은 애나의 삶이 사그라져 간다는 걸 상징하며, 이후 엘리엇이 시신 안치대에 누은 애나의 머리에서 붉은 염색약을 다시 빼내는 장면을 예고하고자 했다.
뿐만 아니라 빨간색은 애나가 자신의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심장을 꺼내 보이는 폴의 환상에서도 중요하게 나타난다. 하지만 가장 효과적으로 드러나는 빨간색은 역시 애나의 붉은색 슬립으로 시신 준비실의 차가운 흰색과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 이와 같이 보라색과 빨간색 등 색채들의 묘한 대립은 삶과 죽음의 경계, 그 충격적 경험의 아찔함을 더욱 배가시킨다.

CHARACTER&CAST

“당신들은 죽음을 항상 내 탓으로 돌리지.”
죽음을 인도하는 의문의 장의사_엘리엇
죽은 자와 대화하는 능력을 가진 장의사 엘리엇은 마을의 장례식을 모두 관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능한 장의사이다. 늘 완벽한 예식을 준비하던 엘리엇은 교통 사고 후 시체실에 안치된 애나와 대화를 나누고, 그녀가 죽었다고 설득한다. 하지만 방안을 가득 메운 기묘한 시신들의 사진, 알 수 없는 주사약, 안치실의 끊어진 전화기 등 석연치 않은 사실들이 하나 둘씩 드러나는데, 그의 숨겨진 진짜 의도는 무엇일까?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놀라운 세계적 미중년_리암 니슨
아카데미 오스카상을 거머쥔 리암 니슨은 <쉰들러 리스트>, <마이클 콜린스>, <킨제이 보고서>등과 같은 명작에서 누구나 넘볼 수 없는 자신만의 아우라를 선보인 세계적 명배우이다.
<테이큰>, <타이탄>, 까지 흥행 연타와 작품마다 완벽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미중년
리암니슨 이 2010년 9월, <식스센스>의 브루스 윌리스를 능가하는 고품격 미스터리를 선사한다!

<마이클 콜린스><쉰들러리스트><킨제이보고서><러브액츄얼리><테이큰><타이탄>外


“내가 죽었다면 어떻게 당신과 대화하죠?”
살아있음을 증명해야 하는 여자_애나
초등학교 교사 애나는 지속적인 신경과민 증세와 악몽으로 고통스러워 하며 애인 폴과도 소원해졌다. 프로포즈를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폴을 오해한 애나는 크게 다툰 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하지만 눈을 뜬 그녀가 머무는 곳은 시체실. 아직 살아있다는 그녀에게 장의사는 사망선고서를 비롯한 증거를 거듭 보여주고, 애나 역시 점점 스스로의 생을 확신할 수가 없어진다.
장례식 전까지 남은 기간은 3일, 살아있음을 스스로 증명해야 하는 그녀는 폴의 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기묘한 얼굴,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_크리스티나 리치
8살에 데뷔한 크리스티나 리치는 <아담스 패밀리>,<꼬마유령 캐스퍼>의 흥행으로 단숨에 세계적인 아역스타로 급부상한다. 이후 성인이 된 그녀는 팀버튼의 <슬리피할로우>, 판타지드라마<페넬로피>와 블록버스터<스피드 레이서>에 출연하며
꾸준히 독특한 캐릭터를 주로 선보여왔다. <애프터 라이프>에서도 차가우면서도 기묘한 본연의 매력을 표출한다.

<아담스 패밀리><꼬마유령 캐스퍼><몬스터><페넬로피><블랙 스네이크 오운><스피드 레이서>外
CHARACTER&CAST

“애나는 죽지 않은 것 같아, 그녀가 전화로 날 부른 것 같아.”
죽은 그녀에게서 이상한 메시지를 받는 애인_폴
애나를 헌신적으로 사랑했던 폴은 근래 그녀와 지속적인 다툼으로 힘겨워하던 중 새로운 출발을 위해 애나에게 청혼을 결심한다. 하지만 이별로 오해를 한 애나는 그를 두고 홀로 나서다 교통사고를 당한다. 그녀의 사망선고 소식을 접한 후, 죄책감에 시달리던 폴은 장례식 전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고 엘리엇을 찾아가는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좋은 남자_저스틴 롱
영화와 TV, 무수한 장르를 오가며 다양한 스펙트럼의 소유자 저스틴 롱은 국내에서는
2007년 <다이하드4>로 인지도를 쌓았으며, 그 후 로맨틱코미디<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샘 레이미 감독의<드래그 미 투 헬>에서 열연을 펼쳤다.
드류 베리모어의 애인으로도 친숙한 그는<애프터 라이프>에서 헌신적인 남자친구로 등장해 여심을 뒤흔든다.

<피구의 제왕><브레이크 업-이별후애><다이하드4><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드래그 미 투 헬> 外

“ 어제 밤, 그 집에서 선생님을 본 거 같아요.”
죽은 자가 눈에 보이는 미스터리한 아이_잭
잭은 집에서는 침묵에 빠져있는 엄마와 살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기이한 행동으로 왕따를 당하는 소년이다. 애나를 의지했던 잭은 애나의 죽음 이후 장례식장을 서성이던 중 우연히 엘리엇 집 2층 창가에 서있는 애나의 모습을 목격하고, 엘리엇 역시 그런 잭을 목격하게 되는데……

식스센스를 타고난 천재적 아역스타_ 챈들러 캔터베리
데이빗 핀처 감독, 브래드 피트 주연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SF블록버스터 <노잉> 등에서 섬세한 연기력과 풍부한 상상력, 나이에 걸맞지 않은 놀라운 감정 표현으로
차세대 할리우드 아역스타로 떠오른 챈들러 켄터베리는 <애프터 라이프>에서 미스터리한 능력과 체험을 겪게 되면서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소년으로 등장해, 기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노잉>外
DIRECTOR

단편 한 편으로 할리우드 상업영화의 러브콜이 쏟아지다!
아그네츠카 보토위츠 보슬루

“저는 어릴 때부터 죽음을 무서워하면서도 병적일 정도의 환상을 갖고 있었어요.
항상 죽고 나면 우리 몸과 영혼은 어떻게 될까 궁금해 했었죠.
죽고 나서 무덤에 묻히기 전까지 전환기간 같은 게 있는지도 궁금했어요.
의식은 그대로 유지한 채 삶을 돌아볼 시간을 가지고 난 후에야, 정말 죽는 게 아닐까 하고요.”

폴란드 태생의 아그네츠카 보토위츠 보슬루는 데뷔작<파테>가 선댄스 영화제에 초청되어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LA 위클리는 “<파테>는 올해의 가장 환상적인 영화들 중 하나이며, 보슬루 감독은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라고 평했다. 이 영화는 세계 유수의 영화제들에서 상영됐으며, 휴스턴 국제 영화 페스티벌에서는 그랜드 쥬리 상을 받았으며, 뉴욕 매거진의 액설런스 어워드, 코닥의 스페셜 쥬리 프라이즈, 비벌리힐스 필름 페스티벌의 페일르 도르, 애틀란타 필름 페스티벌의 스페셜 쥬리 프라이즈 등 많은 저명한 상을 거머쥐었다.
필름메이커 매거진은 보슬루를 ‘25명의 독립 영화계의 새 얼굴’에 넣었으며, 보슬루의 작품에 대해 “보슬루 감독의 화려한 영상이 업계의 관심을 끌어 모은다”라고 했다. 또한 보슬루는 CNN 헤드라인 뉴스의 6분짜리 ‘유망한 감독’ 코너에 소개됐으며, 이 코너에서 제이슨 벨리니는 보슬루 감독에 대해 “재능이 넘치는 신인 감독이며, 훗날 영화계를 이끌어나갈 훌륭한 재목이 탄생했다”라고 소개했다.
그녀는 미국 뉴욕에서 영화공부를 한 토대로, 첫 장편 상업영화<애프터 라이프>를 뉴욕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그녀의 재목을 알아본 리암 니슨은 다소 적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선뜻 출연에 응했다.
마치 1999년, 혜성같이 할리우드에 등장한 <식스센스>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처럼 아그네츠카 보토위츠 보슬루 감독은 <애프터 라이프>를 통해 할리우드의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FILMMAKERS

촬영_아나스타스 N. 미코스
아나스타스 N. 미코스는 시대극<캐딜락 레코드>부터 벤 스틸러, 드류 베리모어 주연의 코미디<듀플렉스>, 배우 애드워드 노튼의 감독데뷔작인 로맨틱 코미디(<키핑 더 페이스>외 수 많은 영화촬영을 맡으며 다양한 장르를 망라한 촬영 감독이다. 아나스타스는 매번 영화를 촬영할 때마다 그 영화에 걸 맞는 독특한 스타일과 효과를 만들어낸다. 다이안 레인 주연의 FBI 스릴러물 <킬 위드 미>에서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카메라워크를 선보이고, 사뮤엘 잭슨 주연의 뉴욕 경찰 드라마 <프리덤랜드>에서는 불쾌한 현실을 낱낱이 드러내 보이며,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모나리자 스마일>에서는 감성적이고 화사한 영상을 선보여 다양한 재능을 증명했다.
한편 아나스타스 N. 미코스는 <애프터 라이프>를 극단적인 리얼리티가 오히려 가상의 공간화 되는 스타일을 추구했다. 현실성이 높을수록 불안감이 더 가중되는 이중적 심리를 노렸다고 한다.


프로덕션 디자인_ 포드 휠러
포드 휠러는 남부 캘리포니아 해안 마을 코로나 델 마르 출신으로 브링엄 영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1968년 샌 프란시스코로 건너와 반체제 운동에 뛰어들었다. 포드가 세트 장식가나 제작 디자이너로 참여한 영화들로는 필립 하스의 데뷔작인 <찬스>, <블러드 오렌지> 스파이크 리의 <그녀는 나를 미워해>, <뱀부즐리드>, 올리버 스톤의 <애니 기븐 선데이> 나이젤 핀치의 <스톤웰>이 있다. 조나단 드미 감독의 <비러브드>는 세트 디자이너로 참여했으며, <필라델피아>에서는 세트 드레서로 참여했고, <찰리의 진실>에서는 아트 디렉터로, <레이첼, 결혼하다>에서는 제작 디자이너로 함께 작업했다.
포드 휠러는 이 외 <렛미인>, <사랑은 언제나 진행 중>등 작품이 있으며, 한편 <애프터 라이프>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인 장의사 집과 각종 도구들을 창조하기 위해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작품들과 로만 폴란스키의 <반항>,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데드 링거> 등을 보면서 독특한 시각적 효과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FILMMAKERS

음악_폴 하슬링어
오스트리아 태생의 폴 하슬링어는 힘이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부터 강렬한 전자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영화 음악을 제작해 인정받고 있다. 2002년에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스릴러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영화 음악 작곡과 음향을 맡았으며, <언더월드>외 <아드레날린24>, <거침없이 쏴라! 슛 뎀 업>등과 같은 액션과 스릴러가 조합된 장르에서 특히 발군의 역량을 펼쳤다. 영화<애프터 라이프>에서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주도하는 현악기 위주로 다루어 영화의 정서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하슬링어는 이 영화의 심리적인 흐름에도 매료됐지만, 주인공들의 감정에도 크게 매료됐다고 한다. “이야기가 여러 단계에 걸쳐서 펼쳐지기 때문에 다양한 음악을 시도해 볼 수 있었어요. 특정 장면에 잘 맞는 분위기, 음악 스타일, 음향을 선택하는 건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영화 작업은 작업에 참여하는 스태프나 배우들의 현실에 크고 작은 영향을 줍니다. 이번 영화는 특히 초현실적인 기분을 많이 느끼게 했고, 가끔은 정말 무서울 때도 있었어요. 이 영화는 삶과 죽음에 대한 문제를 신선한 각도로 접근하고 있는 만큼 개봉 후에 여러 가지 화제를 낳을 수 있을 걸로 기대합니다.”


의상_루카 모스카
루카 모스카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전통적인 문학교육을 받으며 예술에 매료되었으나, 가족의 바램으로 약학을 전공하다 다시 패션계에 뛰어든 총아다. 루카는 처음 이탈리아 유명 패션 브랜드에 들어가서 보조 일을 했지만, 1990년 초 미국으로 건너 온 뒤에는 자신만의 회사를 세워 성공했으며 대표작으로 에단 호크와 빌 머레이가 출연한 <햄릿>, 데니스 퀘이드가 출연한 <빈티지 포인트>가 있다.
그 외 케빈 스페이시, 케이트 보스워스가 출연한 소니의 <21>, 월트 디즈니의 <스텝 업 2-더 스트리트>가 있으며 <애프터 라이프>에서 특히 크리스티나 리치의 죽음과 삶의 경계 사이, 대비되는 빨강, 보라, 검정 3색의 대비구조를 절묘하게 매치시켰다.
그녀는 <애프터 라이프>에 대해 감독과의 작업 부분에서 미학과 감각에 대해서 많은 점을 공감을 할 뿐만 아니라 감독의 자료 수집에 감동받아 참여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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