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한국어
화면비율 - 4:3
오디오 - NTSC
지역코드 - 3
Bat Thumb / 배트썸
<너티 프로세서>, <패치 아담스> 각본
<에이스 벤츄라 2>, <나씽 투 루즈>의 감독 스티브 오데커크
각본, 연출, 목소리 주연!
기막힌 엄지 손가락 묘사로 이미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스티브 오데커크의 썸 시리즈 중의 하나인 Bat Thumb과 Frankenthumb!
두 명의 강도가 가썸 시티의 한 시민을 턴 뒤, 어느 빌딩의 옥상에서 훔친 돈을 서로 나누려는 순간, 검은 그림자가 이들을 덮치고 사라져버린다. 바로 그는 다름 아닌 배트썸. 배트썸은 우스 베인의 또 다른 모습으로, 가썸 시티의 시민들이 위험에 빠졌을 때마다 나타나 도와주는 그들의 영웅이었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가썸 시티에는 ˝복면 인간˝이라는 악의 무리가 나타나게 되는데...
Frankenthumb / 프랑켄썸
제임스 웨일의 1931년작 <프랑켄슈타인>을 패러디한 작품. 닥터 프랑켄썸과 그의 덜떨어진 조수 험피는 자신의 연구소에서 생체 실험을 한다. 한 생명을 창조하기 위해 다리, 엉덩이, 몸통을 이곳저곳에서 채집하지만, 정작 중요한 뇌는 없다. 그러던 중, 험피는 마을의 뇌연구소에서 ˝세상에서 가장 난폭한 뇌˝를 훔쳐오고, 그들은 결국 우뢰와 난폭한 뇌를 합성, ˝후추˝라는 몬스터를 창조하게 된다.
The Godthumb / 가드썸
엄지손가락으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대부>를 패러디한
Steve Odekerk is a comic genius!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1972년작 <대부>를 패러디한 작품. 약탈, 도박, 살인으로 얼룩진 뉴욕의 골목 한 켠을 주무르는 가드썸에 관한 이야기이다. 가드썸 딸의 결혼식날, 가수이자 댄서이기도 한 조니 파자노가 가드썸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한다. 일렉트로 부기 로봇 속편에서 자신이 맡을 수 있는 배역을 달라는 것. 감독인 로이스는 조니 파자노를 절대 기용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하지만 가드썸은 이를 허락하고, 감독 로이스를 협박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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