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Sitcom)
- 카프카의 <변신>에서 느껴졌던 섬짓함이 엉뚱한 상상력으로 재구성된 재기발랄한 작품. 산산조각나는 가정에 대한 자유분방한 블랙 코미디!
- 1998 나뮈 영화제 여우주연상, 촬영상 수상. 1998 시체스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바다를 보라(See the Sea)
- "항상 선이 이긴다" 라는 우리의 정지된 상상력을 통렬히 비웃는 영화
- 고정 관년에 얽매이지 않는 오종 감독의 자유로우면서도 엽기적인 상상력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
- 태양만이 가득한 섬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공포와 죽음의 향연!

크리미널 러버(Criminal Lovers)
- <핸젤과 그레텔>을 기발하게 재구성한 프랑소와 오종의 냉소정 재능이 돋보이는 작품
- 1999 시체스 영화제 각본상 수상, 작품상 노미네이트. 1999 나뮈 영화제 작품상 노미네이트
- 2000 LA Outfest 외국어 영화 부문 심사위원상 수상

워터 드랍스 온 버닝 락(Water Drops on Burning Rocks)
- 파스빈더의 연극을 영화화한 작품. 섹스와 권력의 속성을 냉철한 시선으로 조망했던 영화계의 거장 파스빈더의 미처 영화로 만들어지지 못한 각본을 프랑스의 '앙팡 테리블' 프랑소와 오종이 기발한 상상력과 뛰어난 연출력으로 포장해낸 작품

사랑의 추억(Under the Sand)
- 현실과 추억, 집착과 환상 속에서 살아가는 한 여인에 관한 이야기를 원숙하고 완성도 있게 보여줌으로써 중산층의 안정된 생활 이면의 나약함과 고독함을 폭로한 영화
- 프랑스 시저 어워드 여우주연상, 감독상, 작품상 노미네이트. 유럽 영화제 여우주연상, 감독상 노미네이트. 산세바스찬 국제 영화제 Golden Seashell 노미네이트

프랑소와 오종 단편선(Francois Ozon Shorts)
1.X 2000 (1998년작)
- 2000년 첫날, 집안 곳곳에는 새해를 맞이했던 설레임의 흔적들이 남아 있는데... 밀레니엄이 지나간 아침에 황량한 고층빌딩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이 보여진다.

2.베드씬 (1997년작)
- 침대에서 벌어질 수 있는 유쾌한 일곱 가지 상상. 열정적이고 성적인 관계에 대한 코믹 우화 시리즈

3.어떤 죽음 (1995년작)
- 폴은 오래 전 아버지의 마찰로 집을 나와 남자 친구와 같이 살고 있다. 그의 취미는 사진 찍기. 누나 까밀이 찾아와 아버지가 위독하시다는 말을 전한다. 불안함을 숨기고, 6년 동안 보지 않았던 아버지를 찾아간 폴. 그러나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상심하고 자리를 뜬다. 며칠 뒤 폴은 몰래 병실에 숨어들어 아버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얼마 후 아버지의 죽음을 누나를 통해 알게 된 폴. 그에게 누나는 아버지의 유품을 건네는데....

4.진실 혹은 대담 (1994년작)
- 두 명의 소년과 두 명의 소녀들이 모여 앉아 금기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진실게임을 즐기는데.....

5.썸머 드레스(1995년작)
- 특별한(?) 친구 사이인 두 남학생은 방학을 맞아 해변가에서 한가롭게 서로의 우정과 사랑을 확인하며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둘 중 한 친구가 해변가에서 어떤 여인과 첫 경험을 하게 되는데.....

화면비율 : Anamorphic Widescreen 1.85:1
오디오 : Dolby Digital 2.0 Stereo
지역코드 : 3(Asia ETC)
더빙 : 프랑스어
자막 : 영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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