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onely
2. 너 밖에 몰라 (One way love)
3. 사랑 하지 마 (Don't love me)
4. 스토커 Feat. Mad Clown (Stalker)
5. 마사지 Feat. Dok2 (Massage)
6. Closer
7. 립스틱 짙게 바르고 Feat. ZICO of Block B (Red Lipstick)
8. Falling
9. O.M.G Feat. Lil Boi of Geeks
10. 오늘 밤 (Tonight)

가요계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선 국민 걸그룹 '씨스타'의 리더 효린이 '솔로컴백'을 선언하며 홀로서기에 나선다. 2010년 6월 'Push Push'로 데뷔, '가식걸', 'Ma boy(씨스타 19)' '니까짓게', 'So Cool', '나혼자', '러빙유', '있다 없으니까(씨스타 19)' 그리고 올 여름을 강타한 'Give it to me' 까지 발매한 전 곡들을 히트시키며 음원계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씨스타의 리더 효린이 첫 솔로앨범 'LOVE &HATE'로 대중 앞에 선다.

김도훈, 용감한형제, 이단옆차기! K POP 프로듀서 드림팀의 출격
완벽히 세공된 '보석' 같은 보컬! 효린, 반짝이다!

데뷔 후 첫 솔로앨범으로 컴백하는 효린의 정규앨범에는 김도훈, 용감한형제, 이단옆차기, 프라이머리 등 기라성 같은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더블타이틀곡 'Lonely'는 김도훈 프로듀서가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어쿠스틱한 기타사운드에 피아노 연주가 더해진 매력적인 브리티쉬 레트로 팝이다. 수 없이 사랑에 마음을 데이고도 '한 번만 더 사랑을 믿고픈' 한 여자의 마음을 대화하듯 풀어낸 가삿말의 서정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효린의 더욱더 성숙해진 감성을 느낄수 있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너밖에 몰라'는 데뷔 때부터 함께 해온 최정상의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다시 손을 잡았다. '너밖에 몰라'는 여자가 일방통행과 같은 사랑에서 느끼는 상처와 좌절을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쏟아내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유려한 멜로디와 탱고비트, 호소력 짙은 효린의 보컬이 더해져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수록곡 중 "사랑하지마"는 어쿠스틱 미디엄 팝 쟝르의 곡으로,이별의 아픔을 느끼며 너만은 아프지 않길 바란다며 "날 사랑하지마"라는 가슴 아픈 거짓말로 헤어짐의 슬픔을 노래하고 있다. 도입부의 기타선율 어우러지는 허스키한 효린의 보이스가 압권인 이단옆차기 사단의 역작이다.
블락비의 지코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립스틱 짙게 바르고'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 독보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다양한 세대에게 사랑을 받았던 효린의 보컬리스트로서 역량을 다시금 확인 할 수 있는 곡으로, 특정 세대를 뛰어넘어 모든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곡이다. '립스틱 짙게 바르고'라는 가사적인 테마를 오마주로 삼아 탱고라는 장르를 녹여 새롭게 재해석 함으로서 세대간의 접점을 이루어낸 곡이다.
마사지(Massage) 는 태양의 'i need a girl'과 박재범의 '별'을 작곡한 '전군'과 'Ye-Yo!'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그루브있는 비트와 풍성한 신스사운드가 어우러져 세련된 R&B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마사지를 소재로 한 독특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실력파 랩퍼 'Dok2'가 참여, 효린의 허스키하면서도 섹시한 보컬과 어우러져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 주고있다.
프라이머리가 작곡한 'O.M.G', 프로듀서 더네임과 메가톤의 곡 'Closer' 외 다양한 곡이 수록되어있으며 여기에 솔로로서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시도한 다양한 장르의 곡에는 매드클라운, 블락비 지코, Dok2, 긱스 릴보이등 의 최고의 피쳐링 참여로 전 곡이 타이틀곡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앨범의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효린, 메인스트림 디바와 아티스트의 경계에 서다!
ONE&ONLY! 세상에 없던 '디바'의 탄생!

대체할 수 없는 도발적인 섹시미에 시크함이 더해진 효린의 비쥬얼 컨셉은 메인스트림의 디바와 아티스트의 경계를 오가는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영국의 런던에서 일주일간의 촬영으로 진행된 화보 속 효린은 와인 빛에 가까운 어깨 길이의 단발을 한 채, 숏팬츠와 망사스타킹 그리고 아찔한 하이힐을 착용, 섹시함과 보이쉬한 두 가지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영국의 거리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효린의 모습은 마치 한편의 CF를 연상시키게 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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