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othing But A Lie (rev.1)
2. 기생 [寄生]
3. 집념 [執念]
4. Alice (rev.1)
5. Panic Room Pt.1
6. Panic Room Pt.2
7. Tar
8. Close But Far (feat.정차식)
9. What Just Happened
2012년 탑밴드 시즌2에서 보컬 한기철이 보여준 화려한 무대 펴포먼스를 기억하는가!
2011년 야마하 주최 아시안비트 코리아 파이널 준우승에 빛나는 쿼츠(Quartz)가 돌아왔다! 뉴욕 Sterling Sound 의 Ryan Smith 참여 등 과감한 투자를 통한 “퀄리티” 중심의 앨범.
2003년 결성되어 언더그라운드 클럽등을 무대로 간간히 활동하며 독특한 음악성과 퍼포먼스로 뮤지션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얻어가던 쿼츠가 드디어 데뷔 음반을 발표한다. 2005년에 어쿠스틱 성향의 곡들만 모아 Ep 를 발매하기도 했지만 제대로 된 데뷔 음반을 내는 건 거의 10년만 이라고 한다. 이번 데뷔 음반은 그 동안 만들었던 곡들을 정리하여 정리한 음반이기도 하지만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편곡, 레코딩, 믹스, 마스터링 등 음반을 만드는 과정에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라고. 이번 쿼츠(Quartz) 앨범의 참여한 스테프들 또한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바닐라유니티, 바세린 등의 앨범을 맡은바 있는 레이니썬의 베이시스트 최태섭이 전반적인 앨범 컨셉 및 편곡과 사운드를 맡았으며, 레코딩은 홍대 밴드 사운드의 Core , Mol 스튜디오 엔지니어 조상현의 감수 아래 진행되었으며 여러 곳에서 진행되었으나 믹스와 마스터링은 오랜 고심 끝에 해외 엔지니어들과 작업을 결정 하였다.
All Time Low, The Dangerous Summer 등의 밴드들과 작업하였으며 최근 The Used 의 신보를 믹싱하고 있는 엔지니어 Paul Leavitt 이 믹싱을 담당했고 Iron Maiden, Scorpions, All That Remain, Beyonce 등의 음반을 마스터링한 뉴욕 Sterling Sound 의 Ryan Smith 가 본 음반을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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