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떠나야 안다
2. 함께 먹은 기억
SAL 3집 ; 꿈꾸는 양서류>
1인 프로젝트 밴드 SAL의 최형배가 SAL 3집 <꿈꾸는 양서류>를 발표했다.
SAL은 하얗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사람의 '살'을 영문 발음표기한 것이다.
몸도 뼈도 아닌 살. 몸보다 구체적이고 뼈보다 직접적이어서 더 노골적이고 관능적인 살. 인간적인,
인간의 체온이 느껴지는 음악을 추구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여전히 모든 곡의 작사 작곡은 최형배가 했다. 편곡 연주 등 모든 제작을 혼자 해낸 1집 <스물하나, 바람 같은 목마름>과
국내외 걸출한 뮤지션이 대거 참여한 2집 <술과 꽃등심의 나날>에 이은 3집 <꿈꾸는 양서류>는 그가 평소 아끼는 음악 후배들과 함께 작업했다.
라틴탱고재즈밴드 라벤타나의 리더 정태호가 아코디언과 드럼에, 하수상밴드의 선미킴이 기타와 보컬에,
평행프로젝트의 강평강이 피아노와 보컬에 참여해 한층 폭넓은 음악을 선보인다.
양서류는 두 곳의 서식지에 사는 동물이다. 어릴 때는 아가미로 수중호흡을 하며 물에 살고 성장하면 폐와 피부로 호흡하며 육상에서 산다.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 생활과 예술 사이에서 고민하고 방황하면서도 직장과 음악이라는 두 서식지를 결코 떠나지 못한 그는,
원 밖에 서면 원 안이, 원 안에 서면 원 밖이 좋아 보이고, 산에 가면 바다가 그립고 바다에 가면 또 산이 그립다고 고백하는 지극히 양서류적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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