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위섬 Rocky Island
2. 내 어린날의 학교 The school of my childhood
3. Daybreak
4. Running funky
5. Over the rainbow
6. Focus
7. My own memory


High G 선율의 아름다움
째즈, 펑키, 발라드,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의 우쿨렐레 연주
Blues Lee '1st Ukulele Solo Album'

Blues Lee 가 그의 첫 번째 우쿨렐레 솔로 앨범을 발매 하였습니다.
'My Own Story' 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그대로 그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앨범 입니다.
우쿨렐레는 통통 튀는 소리의 귀여운 악기라는 이미지를 버리고 작지만 아름다운 ... 묘한 텐션을 주는 High G의 긴장감을 느끼며 우쿨렐레 악기로 여러 장르의 음악을 다양하게 연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시도한 앨범 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Intro 의 맑은 선율로 시작해 그동안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대중가요의 느낌이 아니라 째즈 발라드로 좀 더 모던하고 세련되게 편곡한 <바위섬>. Intro의 선율이 곡 중간중간에 계속 반복되면서 그의 편곡에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 선생 김봉두 OST 삽입곡이기도 한 <내 어린 날의 학교> 에서는 우쿨렐레의 맑은 선율과 함께 기타리스트 Hata Shuji 의 풍부한 어쿠스틱 사운드가 더해져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새벽의 고요하면서도 밝아지는 아침을 표현한 <Daybreak>. 맑고 영롱한 우쿨렐레의 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부비며 천천히 아침 준비를 하면서 들으면 더욱 아름답습니다.
Blues Lee 그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 펑키를 우쿨렐레와 베이스 그리고 심플 드럼셋으로 연주. 그루부한 리듬을 느끼다가 엔딩에 반전이 있는 그의 자작곡 <Running Funky>
곡의 처음에는 우쿨렐레 솔로로 시작해 피아노, 드럼, 베이스의 아름다운 조화를 느낄 수 있는 <Over the rainbow>
제목 그대로 High G 의 텐션감을 고조시켜 만든 강렬한 우쿨렐레 사운드<Focus>!
그리고 그가 나지막이 털어 놓는 마지막 곡 < My own Story>를 들으면서 어느덧 우쿨렐레의 매력에 흠뻑 빠져 들 수 있으실 겁니다.


아티스트 소개
현대 음악 우쿨렐레 교재 저자 이면서 연주자인 Blues Lee.
수많은 우쿨렐레 워크샵과 연주를 해 오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번 첫 우쿨렐레 솔로 앨범을 발매하면서 본격적으로 연주자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우쿨렐레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편곡 시도와 오른손의 화려한 테크닉을 구사하며 어떠한 곡이든 그의 스타일로 만드는 우쿨렐레 테크니션이다.
그의 우쿨렐레 연주에서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운 High G 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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