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땅끝에서 보리
2. 기도
3. 온전한 믿음 드리며
4. 진실한 고백
5. 예수만이 나의 주
6. 나의 슬픔을 주가 기쁨으로
7.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8. 오직 주님만 바라며

청소년 사역의 핵심!
< 라이즈업 워십밴드>

청소년 선교단체 라이즈업무브먼트의 라이즈업 워십 밴드는 최근 11집 정규 앨범 '땅끝에서 보리'를 출시했다. 이번 11집 정규 앨범은 2001년 라이즈업 워십 1집을 출시한 이래 10장의 정규 앨범과 2장의 베스트 앨범, 1장의 집회 실황 앨범에 이어 12번째로 제작되었다.

이번 앨범은 라이즈업무브먼트의 사역 철학과 영성을 담은 라이즈업워십밴드 자작곡 6곡과 2곡의 기존 찬양으로 이루어졌다. 이 중 3곡은 지난 8월 10일 시청 앞 서울광장 에서 열린 '제 11회 2014 라이즈업코리아 청소년페스티발' 에 모인 회중들과 함께 부른 실황 버전으로 담겨졌다. 라이즈업워십밴드의 리더이자 라이즈업코리아 집회의 찬양 인도를 맡고 있는 이동호 선교사는 '특별히 갈수록 어두워져 가는 이 시대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져가고 있는데, 그 속에서 인간적인 방법이나 타협을 생각하기보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과, 밑바닥에서 청소년들과 복음의 진보를 위해 달려가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을 바라보고자 하는 마음을 기도로 담아 이번 앨범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라이즈업워십밴드의 멤버들은 '우리는 찬양 사역자가 아니라 복음 전도자가 되기를 원한다.'는 분명한 확신과 기도를 담아 앨범 전반의 모든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기도하며 앨범을 제작하였고, 또 라이즈업무브먼트에서 주관하는 모든 현장 사역의 전방에서 사역을 이끌고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어두운 이 시대와 한국 교회에 새로운 희망과 회복의 메세지를 전하고 모든 다음 세대들의 간절한 기도로 이 땅에 진정한 부흥과 회복이 임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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