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령의 숲
2. Lonely Lonely
3. 열대야
4. 한밤의 히치하이커
5. 목요일의 연인
우리가 한번 쯤 듣고 싶었던 바로 그 사운드 문샤이너스 첫 싱글
문샤이너스는 오랫만에 한국 인디 씬에 등장한 슈퍼 프로젝트다. 이미 10대 때부터 기타 신동 소리를 들었으며 한상원으로부터 '차세대 기타리스트'로 진작 낙점받았던 노 브레인 출신의 차승우가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으며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버튼, 3호선 버터플라이 등을 거친 베이시스트 최창우, 그리고 역시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외인부대, 원더버드 등 한국 록의 역사에 굵직한 획을 그은 밴드들을 두루 섭렵한 드러머 손경호, 그리고 런 캐럿, 게토밤즈 출신의 기타리스트 백준명 등 굵직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밴드다. 2006년 여름 첫 공연을 시작한 후 그들은 단숨에 홍대앞의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각 멤버들의 탄탄한 연주 실력과 노 브레인 시절보다 일취월장한 차승우의 송라이팅, 그리고 탁월한 무대 매너와 카리스마가 새로운 것을 갈망하던 음악 애호가들로 하여금 그들의 공연장 입구에 줄을 서게 했다. 모든 공연이 매진행렬이었다. 음원하나 없는 상태에서 입소문과 실력하나만으로 2007년 초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기획한 '그들을 주목한다' 시리즈에 출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으며 모 이동통신사에서는 보는 이의 시선을 잡아 채는 그들의 모습에 CF출연을 의뢰하기도 했었다.
내년 중 발매될 정규 데뷔 앨범의 맛뵈기 격인 [The Moonshiners Uprising]은 자체레이블-로스로커스를 통해 발매되며 트렌드를 좇아가기 급급한 지금의 록계에 보란듯이 던지는 출사표다. 문샤이너스는 그들의 싱글을 통해 '근본으로 돌아가라'고 외친다. 왜 음악 선진국의 뮤지션들이 지금까지도 척 베리, 초기의 비틀즈, 엘비스 프레슬리를 최고의 음악으로 꼽으며 그들을 넘어서고자 그리 아우성을 외치는지, 문샤이너스가 보여주는 것이다. 공연 시 늘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하는 '유령의 숲'과 '한밤의 히치하이커'를 비롯해서 '론리 론리' '열대야' '목요일의 연인'등 총 5곡이 담겨있는 이 싱글은 여느 정규 앨범 못지 않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독일 출신으로 헐리우드에서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엔지니어로 활동중인 보얀 뷸레틱(bojan vuletic)이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아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문샤이너스는 정통 로큰롤과 펑크, 개러지 등을 조합하여 그들만의 음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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