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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 V.A. / Windham Hill - The 30 Greatest Hits (2CD)


    기본 정보
    상품명 [중고] V.A. / Windham Hill - The 30 Greatest Hits (2CD)
    제조국 KOREA
    제조사 자체브랜드
    제작사 BMG
    판매가 8,800원
    가격(20%할인) 7,040원
    상품코드 P000DEBM
    매체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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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1:ACOUSTIC
1. A Morning With The Roses - Richard Dworsky
2. Rickover’s Dream  - Michael Hedges
3. Cloudburst  - George Winston
4. After The Harvest - Angels Of Venice
5. Western  - Alex De Grassi
6. The Dream Of Taliesin - Jeff Johnson & Brain Dunning
7. Marias River Breakdown  - Philip Aaberg
8. Shella’s Pictures  - Will Ackerman
9. Prelude In C With Ave Maria - Gayle Levant And Tommy Morgan
10. Wedding Rain  - Liz Story
11. Coming Home - Sean Harkness
12. Sunlight On The Water  - Phil Coulter
13. Pavanne - Steve Erqyuaga
14. Night In That Land  - Nightnoise
15. Having A Good Time - Samite
16. Alone - W.g Snuffy Walden

CD2:AMBIENT
1. Vol De Nuit - The Paul Schwartz Project
2. To The One Who Knows  - Yanni
3. Raffles In Rio  - Mark Isham
4. Cool At Heart  - Tangerine Dream
5. One Night In Vienna - Schonherz And Scott
6. Ragas In A Minor Scale  - Ravi Shankar
7. Glamorous Glennis  - Philippe Saisse
8. Malevolent Landscape - Patrick O’hearn
9. Maroone - Balligomingo
10. Miserere - State Of Grace
11. Shadowdance  - Shadowfax
12. The Door Is Open
13. Into The Dreamtime  - David Arkenstone
14. Time And The River  - Fred Simon

윈드햄 힐의 역사와 새로운 정체성을 제시하고 있는 윈드햄 힐 사운드의 집대성 ‘The 30 Greatest Hits’

엠비언트, 뉴에이지 혹은 칠 아웃?
그 누가 엠비언트를, 뉴에이지를, 혹은 칠아웃을 음악적으로 정확하게 정의 내릴 수 있을까? 그렇다면 이런 음악들을 발견할 수 있는 레코드 레이블 ‘윈드햄 힐’에 대해서는 뭐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 단지, 엠비언트에는 신시사이저(혹은 브라이언 이노)가, 뉴에이지에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가, 칠아웃에는 클럽 문화가 장르 출현의 저변에 있었다고 말하는 것이 오히려 복잡하고 구태의연한 장르 설명을 싫어하는 청자들에게 더 도움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우선, 가장 설명하기 복잡한 장르 엠비언트에 대해서 잠시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여기에 대해서는 이 음악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Brian Eno의 언급을 인용하면서 말문을 여는 것이 좋겠다. ‘분명히 들을 수 있는 것 같지만 들리지 않는 듯 하기도 한 비현실적 느낌이 들며, 수동적으로 들었을 때 뚜렷한 인상을 경험할 수도 있지만…… 그와 함께 스스로 찾아서 들으면 그 인상을 능동적으로 경험할 수도 있는 특성….’ 애매모호한 설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이 문장 자체에 흐르고 있는 반복적이지만 모호한 설명이 엠비언트란 음악이 지니고 있는 분위기를 그대로 말해준다. ‘에워싼’, ‘환경 중의 대기’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단어 ‘Ambient’가 일찍이 음악과 관련해서 쓰여진 예로는 파나소닉의 카세트 플레이어 광고의 카피 ‘Miracle Ambient Sound’ 정도가 있는데, 이것은 스피커 외부로 음악이 청자를 넓게 둘러 싼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Brian Eno는 자신의 음악에 이 단어를 직접적으로 사용하였고, 결국 엠비언트란 장르는 여기에서 출발한다. 초기 엠비언트는 연주음악에서 멜로디와 비트가 거세되어 있는 형태를 지니고 있어 뉴에이지가 갖고 있는 명상 음악으로써의 정적인 특성과 부합되는 면이 많다. 하지만 엠비언트는 뉴에이지에 비해 보다 음향에 가까운 환각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미니멀리즘에 바탕을 둔 구성을 보이는 경우가 잦다. 물론 전자악기의 발달로 후대의 엠비언트 사운드는 테크노와 결합하게 되면서 비트가 더해지는 양상을 보였지만.
환경음악, 무공해 음악이라고도 불리우는 뉴에이지는 음악적 구성 형태를 말할 때-엠비언트와 유사하게-‘비트가 절제되어 있는 연주 중심의 음악’으로 정의 내려지기도 하지만 이 역시 딱 부러지게 설명하기엔 모호한 개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에이지는 빌보드지와 그래미상, 그리고 각종 레코드 가이드 등에 독립된 쟝르로써 그 존재를 인정 받고 있다.
‘뉴에이지’라는 단어의 기원에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는데, 글자 그대로 새로운 세대를 위한 음악이라는 뜻에서 용어가 왔다는 설과, 또 한편으로는 동서양 사상을 포괄하는 뉴에이지 운동에서 왔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이것 때문에 뉴에이지 음악이 반기독교적 음악이라고 주장하는 교인들이 있다) 하지만, 뉴에이지를 순수하게 음악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클래식과 포크, 전통 음악, 프로그레시브 록, 재즈, 현대 음악 등 수많은 자양분에 의해 탄생한 복합적인 음악 쟝르이다. 따라서 뉴에이지 음악적 특성은 명료하게 요약할 수 없을 정도로, 그 하위에는 수많은 종류의 음악들이 존재하고 있는 셈이다. 예컨대, 록 음악인들이 전자 악기를 사용해 동양의 신비적, 전위적 음악을 융합해 온 형태, 순수 어쿠스틱 악기를 통해 전통음악을 표현하는 형태 등이다. 80년대에 접어들면서 뉴에이지를 전문으로 하는 레이블 들이 속속 등장하게 되는데, 조지 윈스턴을 앞세운 윈드햄 힐은 그 대표적인 음반사이다.
마지막으로 칠 아웃에 대해 잠시 언급할 필요성을 느끼는데, Chill Out 이란 단어를 앨범 이름으로 사용했던 KLF의 평온한 앨범 쟈켓이 말해주듯 클럽에서의 열심히 춤추고 노닐던 이들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마련된 칠 아웃 룸에서 연주되던 음악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 음악의 개념 역시 엠비언트, 하우스, 뉴에이지와 월드뮤직 등의 다양한 음악과 그 경계를 나누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유럽을 중심으로 칠 아웃은 하나의 일렉트로니카의 장르로 인정 받고 있으며, 듣기 편하다는 장점 때문에 클러버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환영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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