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햇살 가득한 그날
2. 메인 타이틀
3. 얼굴들
4. 너는 자수하지 않으면 사지가 썩어 죽는다
5. 어둠 속으로
6. 건널목
7. 갈대밭
8. 제비처럼
9. 기다리던 비
10. 빗속의 여인
11. 공장의 불빛
12. 비명
13. 제자리걸음
14. 달밤의 질주
15. 무당눈깔
16. 언덕너머로
17. 짧은 만남
18. 고백
19. 고백 이후
20. 밤길
21. 예고된 죽음
22. 하얀 얼굴
23. 피로
24. 암흑 속의 소녀
25. 니가 죽였다고 말해
26. 멀리서 온 편지
27. 패배
28. 햇살 가득한 오늘
29. 살인의 추억
30. 비의 추억
31. 밤의 추억
32. 우울한 편지
영화 [살인의추억]은 80년 중 후반, 전국을 공포에 휩싸이게 했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한다. 96년 초연 된 김광림 연출의 연극 `날 보러와요`를 바탕으로, 실제 사건자료와 인터뷰를 통해 시나리오화 되었다. 영화 [살인의추억]은 범인을 쫓는 형사들의 수사과정과 그들의 모습을 통해 거대한 사건 속에 휩쓸리는 바로 우리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사운드 트랙의 음악은 일본에 동양의 엔리오 모리꼬네라 불리는 히사이시의 뒤를 잇는 막강한 실력파 음악가인 이와시로가 맡았다. 봉준호 감독은 이번 영화음악이 평범한 스릴러 영화와는 다른 독특한 색채의 음악이 되기를 원했고, 그가 갖고있는 어둡고도 서정적인 감성들에 강한 인상을 받아 이와시로와의 작업을 결정했다. "그는 대단히 열정적인 사람이다. 우린 자주 만날 수 가 없어 한 번 만나면 10시간 이상의 긴 회의를 가져야만 했다. 긴 회의가 우릴 지치게 하진 않았다. 창작하는 사람으로서 서로의 감성을 교감하며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작업은 재미와 보람을 주었다. 영화가 나온 후엔 믹싱실에서 키보드를 치며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아시아인이라는 공통 분모 때문이었을까? 무엇보다 그와의 작업이 즐거웠던 건, 서로 잘 통한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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