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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 Massimo Farao Trio / Adagio (Classic In Jazz/2CD/홍보용)


    기본 정보
    상품명 [중고] Massimo Farao Trio / Adagio (Classic In Jazz/2CD/홍보용)
    제조국 KOREA
    제조사 자체브랜드
    제작사 강앤뮤직
    판매가 8,800원
    가격(20%할인) 7,040원
    상품코드 P000IGAQ
    매체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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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dagio Molto - L'autunno Da Le Quattro Stagioni (a.vivaldi) 04:38
2. Pomp And Circumstance Nr.1 (e. Elgar) 03:21
3. Lascia Che Io Pianga - Rinaldo (g. F. Handel) 04:25
4. Al Chiaro Di Luna (l. Van Beethoven) 05:16
5. Notturno In Eb Major (f. Schubert) 04:20
6. Air On The G String (j. S. Bach) 04:10
7. Adagio In G Minor (t. Albinoni) 03:45
8. Il Bel Danubio Blu (j. Strauss) 04:02
9. Lullaby (wiegenlied) - Opera 49.4 (j. Brahms) 04:48
10. Ave Maria (c. Gounod) 02:47
11. Libiam Ne' Lieti Calici - Traviata (g. Verdi) 04:48
12. Tu Che M'hai Preso Il Cuor (f.lehar) 05:08
13. Simphony Nr.5 - Adagietto Theme (g. Mahler) 06:29


편안한 스윙의 나래 위에 펼쳐지는 클래식의 선율

 재즈 피아니스트 마시모 파라오가 펼치는 아름다운 클래식의 향연!!!
Massimo Farao Trio ? Adagio (Classic In Jazz)


 - 뮤지션 -

Massimo Farao (piano)

 Roberto Facchinetti (Drums)

 Aldo Zunino, Lorenzo Conte (Double Bass)

정통파 재즈 트리오, 마시모 파라오 트리오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영화 “캔사스 시티”에 출연하기도 했던, 뉴올리언즈 출신의 알토 색소포니스트 제시 데이비스(Jesse Davis)는 캐논볼 애덜리(Cannonball Adderley)의 영향을 받았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정통 재즈의 흐름을 잇고 있는 “신 정통파” 뮤지션이다. 이런 그가 지난 2000년 콩코드 레이블에서 아주 흥미로운 작품을 발표했는데 가 바로 그 앨범이다. 이 음반에서 제시 데이비스는 피아노에 마시모 파라오(Massimo Farao), 베이스에 알도 주니노(Aldo Zunino), 드럼에 마시모 “맥스” 딜로모(Massimo "Max" Dill'omo)로 구성된 이탈리아 출신의 피아노 트리오와 쿼텟을 이뤘었다.


이전에 발표된 제시 데이비스의 앨범들이 하나같이 그와 뜻을 같이 하는 미국적 정통파 뮤지션들이 참여했던 것을 감안한다면 이탈리안 뮤지션과의 작업은 상당히 뜻밖의 일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예상외로 이 음반에서 이들 트리오와 제시 데이비스는 상당히 멋진 어울림을 만들어냈는데 이것은 마시모 파라오 트리오가 이태리 출신이면서도 미국적 재즈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것으로 이해해볼 수 있다. 이렇게 본 작의 주인공인 마시모 파라오에 대한 이야기에 앞서 제시 데이비스의 앨범 이야기를 꺼낸 것은 바로 이들이 뉴올리언즈 출신의 정통파 뮤지션이 신임할 만큼 정통적 입장에서 재즈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트리오라는 점을 꺼내기 위해서였다.


이태리에서 미국으로 건너가다

1990년 이태리의 스플래쉬 레이블에서 첫 데뷔작 를 발표하며 데뷔한 마시모 파라오 트리오는 1965년생의 피아니스트 마시모 파라오와 1963년생의 베이시스트 알도 주니노가 주축이 되어 결성되었다. 드러머는 조금씩 변동이 있어왔는데 앨범을 녹음할 당시에는 이태리의 거장 드러머 지아니 카졸라(Gianni Cazzola)가 협연하였으나 이후에는 길리오 카피오조(Guilio Capiozo)와 마시모 “맥스” 딜로모 그리고 바비 더램(Bobby Duhram) 등의 드러머들이 마시모 파라오와 트리오를 이뤄 활동했다. 또 앨범과 95년에 발표한 두 번째 앨범 에는 이태리 블루노트 레이블에서 앨범을 발표하고 있는 트럼페터 플라비오 볼트로(Flavio Boltro)가 게스트로 참여하기도 했었다.


마시모 파라오는 90년대 이태리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되는데 특히 많은 미국적 정통파 재즈 뮤지션들과 교류를 하게 된다. 일흔이 넘은 클라리넷의 대가 토니 스캇(Tony Scott)의 94년작 에 참여하는 한편 바비 더햄(Bobby Duhram), 잭 맥 더프(Jack Mc Duff), 지미 콥(Jimmy Cobb) 등의 리더 앨범에 참여하여 특유의 유연한 피아니즘을 선보였다. 또한 마시모 우르바니(Massio Urbani), 피에트로 토노로(Pietro Tonolo), 엠마뉴엘 시시(Emanuele Cisi) 등 자국의 뮤지션들과 아치 쉡(Archie Shepp), 케니 버렐(Kenny Burrell), 게리 바츠(Gary Batz) 등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진 뮤지션들과도 밀접한 교류를 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재즈 뮤지션이 재해석하는 클래식

 국내에서는 비로소 본 작을 통해 처음 만나는 이들이지만 일본 내에서 몇 년 전부터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한다.-일본은 유독 재즈 피아노 편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재미있게도 이번에 발표한 는 기존의 스탠더드와 자작곡을 연주한 앨범이 아닌, 클래식계에서 널리 알려진 명곡들을 엄선하여 연주했기에 더욱 흥미로운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들의 연주는 유러피안 스타일보다는 미국적 재즈 즉, 스윙한 리듬과 경쾌한 피아노 연주를 살린 피아노 트리오 스타일이 특징이었기 때문에 사실 이들이 클래식 곡들을 어떻게 재해석 해낼지 궁금해졌다.


클래식 곡을 재즈로 편곡하여 재해석하는 작업은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뮤지션들에 의해 시도되어 왔다. 때로는 소수의 클래식 뮤지션들에 의해 행해지기도 했던 이 작업은 사실 많은 재즈 뮤지션들에 의해 현재까지 지속되어 오고 있는 실정. 최근 자주 한국을 찾고 있는 프랑스의 피아니스트 자크 루시에(Jacques Loussier)는 이미 클래식과 재즈 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이 분야의 스페셜 리스트이다. 바흐로 시작된 그의 클래식 곡의 재즈화 작업은 드뷔시, 헨델, 베토벤을 거쳐 이젠 쇼팽의 곡에까지 그 관심이 미치고 있다. 로코코 시대의 음악들을 주로 선곡하여 재즈로 재해석했던 오이겐 키케로 트리오(Eugen Cicero Trio)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이 분야의 명인이다.


또한 유리 케인(Uri Caine)처럼 포스트 밥과 아방가르드를 넘나들었던 뮤지션도 말러와 슈만, 바그너, 베토벤의 곡에 현대적 해석을 더한 작품들을 여러 장 발표하고 있는 중이며 네덜란드 출신의 재즈 뮤지션들로 구성된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European Jazz Trio)도 다양한 클래식 곡들을 한층 더 부드럽고 파퓰러하게 편곡하여 이미 일본 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작업으로 서로 상반되는 성격을 가졌던 두 음악 장르는 그 동안 벌어졌던 시대와 사고의 간극을 자연스럽게 좁혀나가고 있다. 악보에만 충실했던 클래식 작품들은 재즈 뮤지션의 손길을 거치면서 작품 안에서 좀 더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트게 되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재즈 스타일로 변주되면서 원곡이 가졌던 기존 컬러에 더욱 다채로운 색감의 덧옷이 입혀지게 되었기도 하다.


그들의 접근 방식은 이렇다

 마시모 파라오가 이번 작업을 위해 선곡한 클래식 작품들은 모두 13곡으로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을 연주한 첫곡부터 헨델, 베토벤, 바흐, 슈베르트, 브람스, 말러 등 매우 다양한 악파, 스타일을 가진 작곡가들의 곡을 한 앨범에서 모두 아우르고 있다. 이렇게 선곡에 있어서 다양성을 드러내고 있는 것은, 특정 작곡가와 그 시대에 집중된 관심보다는 ‘원곡이 가진 특징적 멜로디를 새롭게 재즈화'하는 데에 보다 큰 중점을 두고 녹음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게 된다. 너무나 많은 재즈 뮤지션에 의해 재해석이 이루어졌던 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라든가 비발디, 베토벤의 곡들이 친숙함을 더하고 있다면, 비교적 드문 레퍼토리 중의 하나일 것이 분명한 레하르의 ‘내 마음을 빼앗아간 당신'이나 베토벤의 ‘월광'은 마시모 파라오만의 새로운 해석에 주목하게 된다. 이런 부분에서는 이미 두 번의 내한공연으로 친숙해진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와도 어느 정도 상호 소통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역시 마시모 파라오처럼 매우 다양한 작곡가들의 명곡들만을 선곡하여 앨범을 발표하고 있다.


마시모 파라오 트리오의 연주를 통해 우리는 클래식 원곡의 기품있는 멜로디들을 떠올릴 수 있으면서 또 한편으로는 릴랙스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재즈의 묘미를 담뿍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은 이렇듯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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