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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 Magellan / Symphony For A Misanthrope


    기본 정보
    상품명 [중고] Magellan / Symphony For A Misanthrope
    제조국 Korea
    제조사 자체브랜드
    제작사 Sail
    판매가 8,800원
    가격(20%할인) 7,040원
    상품코드 P000DJSL
    매체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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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ymphonette
2. Why Water Weeds?
3. Wisdom
4. Cranium Reef Suite
5. Part I : Youthful Enthusiasm
6. Part Ii : Psych 101
7. Part Iii: Primal Defense
8. Pianissimo Intermission
9. Doctor Concoctor
10. Every Bullet Needs Blood
11. Deconstruction Zone (bonus Track)

 

미국 프로그레시브 메틀 필드의 마지막 자존심 마젤란!! Steve Walsh, Joe Franco, Stephen Imbler, Robert Berry, 등 세션 참여. 한국반 독점 보너스 1곡 추가 수록!, 전 세계 동시발매

Pink Floyd, King Crimson, Yes, Jethro Tull, EL&P, Genesis, Renaissance, 등 수 많은 명 그룹들에 의해 프로그레시브 음악의 황금시대를 지나 다소 수그러지던 때조차 미국은 유럽의 타 국가들에 비해 질적, 양적으로 프로그레시브 음악의 불모지였다. 그나마 캔사스(Kansas),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E.L.O), 스틱스(Styx)등으로나마 겨우 자존심에 연명하고 있던 상태였다.
한편, 캐나다 출신의 3인조 밴드 Rush가 프로그레시브 메틀의 시초를 다졌다면 그 정점을 이끈 것은 아이러니컬하게도 미국 출신의 Dream Theater였다. (언더에 있던 프로그레시브 메틀 장르를 오버 그라운드로 이끌어 올린 공헌은 그 누구도 부인 못하는 정설로 남아있다)

그 여파로 수많은 아류 밴드가 등장한 것도 사실이지만, 그 실력도 따져보지도 못한 채 억울하게 단지 아류 취급을 당하며 외면당하고 소리 소문없이 도태하는 불상사를 낳은 사실을 우리들은 주지해야만 할 것이다. 그런 상황 속에서, 전도유망한 기타리스트들의 양성에 수장노릇을 해오던 마이크 바니(Mike Varney)에 의해 1990년도 초 미국 프로그레시브 락의 미래를 이끌고 나갈 신진 뮤지션 발굴을 위한 취지로 설립한 레이블, 그것이 마그나 카르타 (Magna Carta)였다. 새도우 갤러리(Shadow Gallery)와 함께 마그나 카르타 레이블의 간판 밴드이자 레이블의 첫 1호 출시 아티스트로, 결성 7년만에 데뷔작을 우리들 앞에 선보였던 것이 마젤란(Magellan)이었다.

마젤란은 트렌트 가드너(Trent Gardner)와 그의 친동생 웨인 가드너(Wayne Gardner)를 주축으로 결성되어 60, 70년대 브리티쉬 프로그레시브의 원류를 찾아 회귀성 짙은 사운드와 잘 정제된 멜로디 라인으로 현재 미국 프로그레시브 메틀의 중간 연결고리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키보드 중심의 강력하고 짜임새 있는 연주로 특히 각 멤버의 기량을 하나의 앙상블로 이루며 강한 텐션을 유지함으로써 대곡 위주 곡들의 긴장감을 이끌어내 지루함과 식상함을 극복했던 것이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또한, 70년대 사운드에 대한 강한 집착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의식있고 진지한 사회성 짙은 가사로 프로그레시브 팬들에게 어필되어 왔다.

헤비함으로 사회의 부조리에 대한 비판의 칼날을 드높인 “염세가를 위한 심포니” 2005년 마젤란 최신작!! 한국반 보너스 곡을 포함한 총 8편의 중, 장편으로 이루어진 이들의 새 음반은 EL&P의 영향을 쉽게 엿 볼 수 있는 앨범으로 클래시컬한 두 곡의 소품을 제외하고 인류의 그릇된 행동으로 인해 나타난 비참한 결과라는 주제에 맞게 헤비하게 채색되어 있는데, Joe Franco의 드럼, Kansas의 Steve Walsh, Dave Manion이 키보드, Stephen Imbler가 피아노 파트등 이번에도 역시 Robert Berry가 세션으로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끌어올려 주고 있다.

스티브 왈쉬와 데이브 매니온의 키보드 세션을 들을 수 있는 첫 곡 ‘Symphonette'를 시작으로 전작에 이어 바흐가 작곡한 골드베르그 변주곡을 인용한 ‘Pianissiomo Intermission‘은 마젤란의 클래시컬한 작곡, 편곡력을 여지없이 드러낸 곡이라 할 수 있으며, 마젤란만이 가진 뛰어난 절정의 매력을 발산한 18분여의 3부작 대곡 ‘Cranium Reef Suite’는 서정적인 분위기로 시작해 헤비한 마무리로 진행되는 프로그레시브 메틀의 참맛을 이끌어내고 있다.

‘염세가를 위한 심포니’라 명명된 이번 음반은 대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의 곡들이다. 이런 분위기는 “나는 언제나 평온한 상태에 있고, 현실을 회피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무의식중에 외부로 접하는 영향은 분명히 존재하겠죠. 그것은 역시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트랜트 가드너가 이야기한 책임이란, 대부분의 모든 지역에서 인류가 행했던 비참한 행동의 끝에 오는 결과에 대한 것이었다. 이러한 주제 아래에서 제작된 신보의 분위기가 다른 음반에 비해 무거운 느낌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그리고 이번 새 앨범은 전체적으로 노련미에서 오는 능숙한 멜로디들이 곳곳에 스며들어 있으며 완전히 새로운 추진력이 더해진 Magellan식 음악을 여실히 보여준다. 밴드의 리더 Trent Garder는 이러한 추진력에 대해 “나는 내가 느끼는 것들을 쓰는 것뿐이다.“라며 간단한 불변의 진리를 토로하고 있다.

15년이 흐른 지금 더욱 강력해진 사운드로, 마젤란은 그 비판의 강도를 높이고 이 부조리한 현(現) 사회에 대한 끊임없는 질타와 경계를 하고있다. 그것은 또한 그들과 함께 늘 따라 붙는 ‘Progressive Metal’이라는 장르어로, 진정한 의미로서 어울리는 당연한 실천명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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