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센터


월-금 11:00 - 17:00

점 심 12:00 - 13:00


계좌안내


_name_

                     

  • 옵션정보

    품절

    [중고] James Labrie / Elements Of Persuasion


    기본 정보
    상품명 [중고] James Labrie / Elements Of Persuasion
    제조국 KOREA
    제조사 자체브랜드
    제작사 Evolution Music
    판매가 8,500원
    가격(20%할인) 6,800원
    상품코드 P0000IVX
    매체 CD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공급사
    공급사 공급사 바로가기
    판매사 정보
    이벤트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 선택하신 정보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중고] James Labrie / Elements Of Persuasion 수량증가 수량감소 6800 (  )
    총 상품금액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총 합계






 1. Crucify 
2. Alone 
3. Freak 
4. Invisible 
5. Lost 
6. Undecided 
7. Smashed 
8. Pretender 
9. Slightly Out Of Reach 
10. Oblivious 
11. In Too Deep 
12. Drained 
13. Understand - Bonus Track

 

드림시어터의 보컬리스트 제임스 라브리에의 4년만의 솔로 앨범으로 지금까지 멀머즐러, 프레임쉬프트등의 이름으로 앨범을 발매하였으나, 본 앨범은 완전한 제임스 라브리에의 솔로 앨범이다. 치밀하고 정교한 곡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어 헤비메틀팬, 프로그레시브 메틀팬 모두 만족시킬것이다.

* 보너스 트랙 1곡 수록

드림 시어터를 뛰어넘어 자신의 확고한 위상을 확립하다!!
제임스 라브리에의 멋진 솔로 데뷔작
JAMES LABRIE - Elements Of Persuasion

‘프로그레시브 록’이라는 장르의 음악이 록 계에서 하나의 거대한 흐름을 형성하고 주위의 다양한 요소들을 흡수하여 온갖 변환 가능한 모습으로 일부 청자(聽者)들을 매혹시킨 이래, 지금까지도 그 부류의 음악이 가지는 한계와 범위가 명확히 규정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그 음악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반증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제껏 소위 ‘프로그레시브’라는 이름이 붙은 음악이 주류로서 행세한 적이 없음을 생각하면 음악 시장과 음악을 행하는 아티스트의 입장에서 이 음악이 지니는 한계는 명백해진다. 물론 록의 역사에서 차지하는 위상이나 상업적인 성과 면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몇몇 슈퍼 밴드들의 대표작들은 지금까지 숭배를 받아오고 있지만, 그것이 유사한 음악의 대중적인 인지도 확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여전히 그 맥이 끊이지 않은 채 유행과 대중들의 기호와는 별개로 그 음악이 살아남으며 진화를 계속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 첫째, 극소수이긴 하지만 프로그레시브 록의 탄생 이후 4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이 음악을 즐기는 골수팬들이 항상 존재해 왔다. 가장 단순한 경제 원칙이 성립한다: ‘수요는 공급을 낳는다.’ 둘째, 아티스트나 밴드 개개인들이 지닌 예술 지상주의(至上主義)의 욕구 충족을 위해 여러 가지 측면에서 가장 적합한 음악이다. 특히 80년대 이후 등장한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들의 경우 대부분 경제적인 어려움과는 거리가 먼 환경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간다. 더군다나 이 음악을 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조건이라는 것이, 음악적 이해와 더불어 어느 정도 이상의 연주 테크닉과 철학적 사유, 때론 문학적인 재능까지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지적(知的) 우월감을 나타내기에도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 셋째, 우연적인 요소다. 장르를 의식하지 않은 채 어떤 대안으로서, 또는 아티스트나 밴드 나름의 고유한 음악 표현 양식으로서 행한 결과물이 그에 포함되는 경우 말이다. 이렇듯 어떤 이유에서든 명맥을 이어 온 프로그레시브 록 음악이 본격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한 것은 이 장르의 창시자격인 슈퍼 그룹들이 서서히 침몰하면서부터라고 할 수 있다. 이로부터 마릴리온(Marillion)으로 대표되는 80년대 프로그레시브 록은, 보다 멜로디를 중시하고 가벼운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는 ‘네오 프로그레시브’라는 조류로 정착된다. 그리고 90년대 이후 장르 내에서, 지향점 자체를 달리 한 채 새로이 급부상하게 된 스타일이 바로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다.
사실 많은 이들이 90년대를 대표하는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로 드림 시어터(Dream Theater)를 꼽는다는 점은 꽤나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1990년대’라는 특수한 시간적 상황 아래서 고전적 의미로서의 프로그레시브가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새로운 개념이 정통성을 획득했다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이들 90년대 프로그레시브 록은 킹 크림슨(King Crimson)과 제너시스(Genesis),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 예스(Yes)의 스타일과 기교를 바탕으로 했지만 표현에 있어서는 완전히 다른 양상을 띠고 있었다. 헤비메탈의 방법론을 완벽하게 흡수한 것이다. 이는 분명 심포닉, 하드 록, 포크, 스페이스, 일렉트로닉, 아방가르드 등의 요소가 포함된 고전 프로그레시브 록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스피드와 파워라는, 헤비메탈이 지니는 기본적인 구조에 덧입혀진 다양하고 극적인 곡의 전개를 특징으로 하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이 ‘헤비메탈의 서자(庶子)’라는 별종의 역할에서 ‘프로그레시브 록의 적자(嫡子)’로 나름의 정체성을 획득하게 되기까지는, 러쉬(Rush)를 비롯하여 퀸스라이크(Queensryche), 페이츠 워닝(Fates Warning), 새버티지(Savatage) 등 여러 밴드들의 다양한 실험과 대중적 성공이라는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터이다. 퀸스라이크의 [Operation: Mindcrime](’88)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전성기를 이루게 되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은 워치타워(Watchtower)의 [Control And Resistance](’89), 새버티지의 [Streets: A Rock Opera](’91)와 드림 시어터의 [Images And Words](’92) 등 일련의 앨범들의 높은 음악적 평가와 상업적 성공으로 하나의 완전한 장르로 정착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들, 또는 엇비슷한 스타일의 음악들이 90년대 프로그레시브 록의 양태를 특징짓는 전부는 아니다. 스웨덴과 이탈리아 등지를 중심으로 70년대 프로그레시브의 전통을 잇는 정통파들이 등장하여 호평을 받았고 드림 시어터 등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던 시기에 그들 역시 한정된 팬들을 대상으로 투어 및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었다. 정통 프로그레시브 록을 고집하는 이들은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들과 지향하는 음악에 있어 큰 차이를 보인다. 후자(後者)가 내세우는 모토를 ‘과거의 음악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음악의 창조’라 한다면 스웨덴의 앵글라고드(Anglagard)와 아넥도텐(Anekdoten), 이탈리아의 데빌 돌(Devil Doll) 등의 음악은 ‘과거로의 완전한 복귀’이다. 고전파들은 새로운 시도로서 등장한 현대적 감각의 사운드보다는 옛 향기 풀풀 나는 몇 십 년 묵은 악기로 연주된 깊고 풋풋한 소리에 더 큰 호감을 가진다. 하지만 대중들은 어떤 의미로서든 진보 또는 새로움을 좇는다. 새 시대의 음악은 그 시대의 청자들에 의해 수용되고 판단된다. 이미 지난 것은 비교의 대상 자체가 되지 못한다. 과거 ‘프로그레시브 메탈’로 불렸던 음악 형태가 ‘프로그레시브 록’의 정통성을 가지게 된 90년대 이후의 상황은 이렇게 이해될 수 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내용들은 어디까지나 음악시장의 비주류적인 상황에 속하는 이야기들이다. 프로그레시브 록이 저 구름 위에서 땅으로 내려왔다 해도 여전히 그런 종류의 음악이 대중들과 가까워지기에는 넘어야 할 벽들이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예컨대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최상급의 밴드로 꼽히는 드림 시어터 같은 이들이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결코 메인스트림이 될 수 없는 현재의 트렌드 같은 것 말이다. 하지만 적어도 장르 내에서 드림 시어터의 영향력과 파워는 막강하기만 하다. 예전에 러쉬가 그러했듯 이제 이들의 사운드는 그 자체로 하나의 ‘스타일’이 되어버렸다. 그렇지만 단순히 그것만을 이들의 매력이라 할 수는 없다. 복잡한 코드 변환 속에서도 어렵지 않은 멜로디 라인, 빈틈없는 사운드와 멤버들 각각이 지니는 뛰어난 연주 기량, 특히 계산된 듯 정확한 연주와 각 멤버들 간의 조화는 다른 밴드에게서 볼 수 없는 경이로움을 전해준다. 이들의 음악 자체가 주는 이미지에는 고루하거나 친숙한 느낌이 아니라, 다른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그들만의 순수한 향기가 배어 있다. 여타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들이나 ‘드림 시어터 사운드’를 표방하는 밴드들과의 가장 커다란, 그리고 명백한 이 차이는 이들을 그나마 오버그라운드에 자리하게끔 한 가장 근본적인 이유일 것이다. 이들의 음악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단어는 ‘긴장 상태(tension)’이다. 밴드의 곡 진행 방식과 연주 테크닉은 끝없이 계속되는 팽팽한 긴장으로 점철되어 있다. 기존 그룹들의 방식과는 확연히 다른 곡의 전개와 놀라울 정도로 완벽한 짜임새 있는 구성, 풍성한 멜로디 라인과 예측 불허의 곡 전개, 그리고 거기 더해지는 제임스 라브리에(James LaBrie)라는 탁월한 보컬리스트의 목소리로 인해 드림 시어터는 완전한 생명력을 부여받게 되었다.
드림 시어터의 음악 자체가 워낙 연주의 기교와 사운드의 구성이라는 측면이 강하게 드러나는 탓에 이들의 음악에서 보컬이 차지하는 비중은 사실상 그다지 커 보이지 않는다. 록 밴드의 정체성을 나타내주는 강한 카리스마가 일반적으로 보컬리스트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제임스 라브리에의 그것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가 밴드의 창단 멤버가 아니고 국적이 다르며 ‘연주 집단’에서 노래를 한다는 점 등을 그 이유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목소리가 빠진 드림 시어터를 생각해보면 그의 존재 가치는 명백해진다. 라이브 무대에서의 모습에 간혹 실망을 표출한 이들도 있었지만, 그가 드림 시어터를 비롯한 여러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선보인 보컬 역량은 말 그대로 전율을 느끼게 할 정도로 탁월한 것이었다. 다채로운 보컬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그의 목소리는 드림 시어터의 초기 작품들에서 들을 수 있던 고음역대의 샤우트 보컬에서 90년대 후반 이후에는 중음역의 목소리로 자리하는 과정을 겪었다. 하지만 그가 어떤 자리에서 어떤 노래를 하든 그는 노래 자체를 자신의 것으로 완벽히 소화해내고 거기에 자신의 색채를 입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역량은 이 솔로 앨범을 통해 더할 수 없이 멋지게 표출된다.

  • 주문/배송/교환안내더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로 문의하세요

  • 상품결제정보

    [결제안내]


    * 결제수단 : 무통장입금 / 신용카드 / 휴대폰결제 / 네이버페이


    *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 무통장입금의 경우 주문후 4일 안에 입금확인이 되지않을경우, 주문은 자동 취소 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반복적으로 온라인 입금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임의로 회원자격을 철회 할 수 있습니다.


      입금확인은 입금자명과 입금하시는분 성함이 같아야만 자동확인 시스템이 이루어집니다.

      (혹, 입금자명과 입금하시는 분의 성함이 다를 경우 연락 바랍니다)

     

      뮤직메이트 02-433-4714 또는 1:1 게시판에 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 배송정보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3,000원

    배송 기간 : 2일 ~ 5일

    배송 안내 :

    - 배송방법 : 한진택배
    - 배 송 료 : 3만원미만 구매시 3,000원
                 3만원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 교환 및 반품정보

    [접수방법]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에 전화 02-433-4714 또는 1:1 게시판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 원칙적으로 오배송 또는 제품의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경우, 배송료는 뮤직메이트에서 부담합니다.
    - 택배의 경우, 뮤직메이트에서 직접 택배사에 수거 접수해드리거나, 상담을 통해 진행합니다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되는 경우는 반품/교환이 불가합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반품/교환이 불가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전화상담 또는 1:1상담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료]
    변심에 의한 단순 반품 왕복택배비 6,000원
    변심에 의한 부분 반품 교환택배비 3,000원

    반품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천호대로 506 (군자동) 동서울빌딩 201호 뮤직메이트
  • 서비스문의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천호대로 506 동서울빌딩 201호 뮤직메이트 전화 : 02-433-4714

 Artist Coll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