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1
1. Feel Like Dance
2. Joy To The Love (globe)
3. Sweet Pain
4. Departures
5. Freedom
6. Is This Love
7. Can't Stop Fallin' In Love
8. Face
9. Faces Places
10. Anytime Smokin' Cigarette

CD2
1. Wanderin’ Destiny
2. Love Again
3. Wanna Be A Dreammaker
4. Sa Ya Na Ra
5. Sweet Heart
6. Perfume Of Love
7. Miss Your Body
8. Still Growin' Up
9. Biting Her Nails
10. とにかく無性に...

CD3
1. Don't Look Back
2. Like A Prayer
3. Garden
4. Try This Shoot
5. Stop! In The Name Of Love
6. Genesis Of Next
7. Many Classic Moments
8. Over The Rainbow
9. Inspired From Red & Blue
10. Seize The Light
11. Get It On Now Feat, Keiko

일본 최고의 혼성 유닛 “globe”
데뷔10년 기념 앨범 [globe decade ~single history 1995-2004~]
한국 첫 발매!

이번 앨범은 ‘globe’가 올해로 데뷔 10주년 기념 기획으로 제작 발표 한 총3장 (31곡)의 싱글 베스트 앨범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그들의 기세와 파워가 농축되어 있다.

데뷔 곡 [Feel Like dance] 을 시작으로 [DEPARTURES], [Can't stop Fallin' in Love] 등 초기 히트 곡을 수록한 “Disc1”, [Wanderin' Destiny], [wanna Be A Dreammaker] 등 공격적 성향이 강한 음악이 수록 된 “Disc2”, [Stop! In the Name of Love], [OVER THE RAINBOW] 등 댄스 사운드를 트렌스한 “Disc3”

일본 최고의 음악 프로듀서인 ‘Komuro Tetsuya’ 의 초기 작품으로 당시의 ‘Komuro 붐’을 추억할 수 있는가 하면, 새로 가세한 일본의 신적인 존재로 당시 최고의 락 그룹 이었던 “X-JAPAN”의 리더였던 ‘YOSHIKI’가 가세한 최신 곡까지, 이 앨범 하나로 ‘globe’의 모든 음악적 세계를 감상 할 수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4년 11월 전국 투어를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한 ‘globe’.
데뷔 초부터 다양한 음악 적 스타일로 J-POP의 정의를 확대 시켜 온 그들의 모습을 심플하게 3장의 앨범으로 묶은 의미 있는 앨범이다.

프로필

★ 케이코 (KEIKO)
*생 일 : 1972년 8월 18일
*역 할 : 보컬
*출 신 : 오이타

★ 마크 (MARC)
* 생 일 : 1970년 2월 27일
* 역 할 : 랩퍼
* 출 신 : 프랑스 마르세이유

★ 코무로 테츠야 (Komuro Tetsuya)
* 생 일 : 1958년 11월 27일
* 역 할 : 보컬/연주
* 출 신 : 동경

★ 요시키 (YOSHIKI)
* 생 일 : 1965년 11월 20일
* 역 할 : 드럼, 피아노 연주, 작사/작곡
* 출 신 : 일본 치바현
* 특 징 : 그룹 X Japan 해체 후 2002년 9월 globe 합류

“globe”는 80년대 많은 히트곡을 낸 바 있는 TM Network의 키보드 겸 사운드메이커이자 90년대 ‘Amuro Namie’, ‘hitomi’, ‘Kahara Tomomi’, ‘Shinohara Ryouko’ 등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의 음반제작을 담당했던 ‘Komuro Tetsuya’가 1994년 [EUROGROOVE NIGHT]의 여성보컬오디션에서 ‘KEIKO’를 발굴, 또한 잡지 ‘MEN’S NONNO’ 에서 모델 겸 텔런트로 활약하고 있던 ‘MARC’를 영입하며 ‘globe’란 혼성 유닛으로 활동하게 된다.

인기 프로듀서인 ‘Komuro Tetsuya’ 자신이 직접 참여한 그룹으로서 데뷔부터 화제가 되었던 이들은 95년 8월 싱글 ‘Feel Like dance’로 데뷔, 첫 싱글부터 약 1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예정된 인기가도를 달린다. 그 후 96년 발표작인 싱글 ‘DEPARTURES’가 약 230만장, 이어 발표한 1집 앨범 ‘globe’가 무려 460여장이라는 대히트를 치며 당시 J-POP 최고의 판매고를 기록하게 된다. 또한, 98년 3집 앨범 ‘Love again’ 발표 후에는 데뷔서부터 3집 앨범까지 총 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 J-POP 사상 유례없는 최단기록을 세우며 일본 대중문화의 한 획을 긋는다.
2000년에 들어오면서는 멤버들 각자가 퓨처링 한 싱글앨범이 동시발매. 특히 ‘KEIKO’는 두 번의 솔로 콘서트를 열기도 하며 다양한 음악관 세계관을 펼치며 그 명성을 이어갔다.

그런 ‘globe’가 데뷔 8년째인 2002년 큰 변화를 갖게 된다.
90년대 일본의 음악업계를 뒤흔든 신적인 존재 “X-JAPAN”의 리더이자 드럼, 피아노의 ‘YOSHIKI’가 ‘Komuro’와 함께‘globe’의 드럼, 피아노는 물론 전반적인 프로듀스를 맡으며 정식 멤버로 참여, 카멜레온과 같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지금까지 J-POP 최고의 카리스마 있는 그룹으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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