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ach: Allemande(french Suite No.5-1 / Bwv 816-1)
2. Mozart: Turkish March(sonata No.11.rondo)
3. Bizet: Carmen~habanera
4. Mozart: Adagio(piano Concerto No.23 / K.488)
5. Liszt: Liebestraum No.3
6. Grieg: Peer Gynt~morning
7. Chopin: Mazurka No.1(op.46-1)
8. Ravel: Pavane Pour Une Infante Defunte
9. Mozart: Symphony No.40 Allegro Molto(k.550)
10. Debussy: Clair De Lune(suite Bergamasque No.3)
11. Saltarello(anonymous, 14th Centry)
12. Handel: Ombra Mai Fu(serse Largo)
13. Chopin: Etude No.17(op.25-5)
14. Faure: Pavane(op.50)
15. Schumann: Von Fremden Landern Und Menschen(kinderszenen Op.15-1)
데뷔할 당시부터도 지금까지 특유의 온화하고 멜랑꼴리한 사운드로 전세계 재즈팬들을 사로잡아온 유럽의 대표적인 재즈 트리오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European Jazz Trio)'!
유럽 출신의 대표적인 재즈 트리오이자 네덜란드의 재능 넘치는 젊은 재즈 뮤지션들로 구성된 [EJT]는 재즈 명곡을 시작으로 영화음악, 클래식 소품, 팝 스탠다드에 이르기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은 폭넓은 레파토리를 구사하며 로맨틱 재즈의 대명사로 불리우고 있다.
[EJT]는 1984년 피아니스트 '카레루 보에리', 베이시스트 '프란스 보우미스타', 드러머 '한스 케이나'로 출발한 네덜란드 재즈 트리오이다.
현재는 데뷔 당시 멤버는 한 명도 남아있지 않지만, 현재 멤버로 있는 '프란스 반 호벤(Frans Van Hoeven)(b)'과 '로이 닥커스(Roy Dackus)(ds)'가 새롭게 합류하였다. 그리고 1995년 작『Memories Of Liverpool』에서는 현재 이 팀의 간판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피아니스트인 '마크 반 룬(Marc Van Roon)'의 영입을 마지막으로 큰 멤버의 변동 없이 현재까지 활동해오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면서도 일체감을 들려주는 이들의 오랜 팀웍은 연주와 작품을 완벽하게 정제시킨 듯한 고도의 완성도를 만들어 놓고 있다.
귀에 익숙한 멜로디를 매개로 청중들과 공감하며 자신만의 재즈를 자연스럽게 펼쳐온 것이 바로 18년 동안 한결같이 전 세계에 걸쳐 폭넓은 층으로부터 변하지 않는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된다.
귀에 익은 곡들을 소재로 스윙감을 살린 감미로운 연주는 비단 재즈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하였으며 국내에 피아노 트리오 붐을 일으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 김충남 (재즈 칼럼니스트)
지금도 유럽, 일본 등에서 변함없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EJT]는 올해 두 장의 앨범 [Europa] [The Jewels of the Madonna] 가 발매될 예정이며, 특히 오는 6월에는 내한공연(문의 : 웰비스 / 3464-4993)도 계획되어 있어 [EJT]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최고의 해가 될 것이다.
Discography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는 1984년 데뷔음반 『Misty European Jazz Trio Debut』를 시작으로 10여장의 앨범을 발표하였으며, 현재 멤버로 구성되면서부터 최근까지 다음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1995년 발매한『Memories Of Liverpool』에서 부터『Immoral Beloved』(1996년), 『The Windmills of Your Mind』(1997년),『Ballad Of The Sad Young Man』(1998년), 『Libertango』(1999년), 『Adagio』(2000년), 『Classics』(2001년), 『The jewels of the Modonna』(2002년)
EJT의 새 앨범 [CLASSICS] 소개
EJT의 멤버들이 전부 바뀌면서 EJT는 피아니스트 마크 반 룬을 중심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그리고 영화 음악, 비틀즈로 대표되는 귀에 익은 파퓰러 송과 재즈 스탠더드 이외에 클래식을 새로운 레퍼토리로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그리하여 이루어낸 두 가지 수확이 바로 [Adagio]와 [Classics]이다. –김충남(재즈 칼럼니스트)
[Classics]는 [EJT]의 다양한 레퍼토리 중 클래식 곡으로만 구성된 앨범으로 ‘모짜르트의 터키 행진곡’ ,’비제의 카르멘’ ,’그리그의 페르귄트’. ‘드뷔시의 월광’ ‘쇼팽의 마주르카 제1번’, ‘슈만의 어린이의 정경’ 등 우리에게 익히 잘 알려져 있는 클래식을 편안하면서도 로맨틱한 재즈로 들을 수 있는 명반이다.
클래식과 재즈의 접목은 꾸준히 이어져 온 작업으로 특히 재즈씬에서는 자끄 루시에 트리오, 오이겐 키케로 등의 연주가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음악작업에 있어서 [EJT]의 활동 역시 빼놓을수 없다.
이미 2000년에 발매된 [Adagio] 앨범 역시 모든 수록곡이 클래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2년 11월에 발표된 신보 [The Jewels of the Madonna] (국내 9월 발매 예정) 역시 ‘짐노페디’ ‘아베 마리아’ ‘쇼팽의 환상즉흥곡’ 등 유명한 클래식 레퍼토리가 소개되었다.
이들 클래식 레퍼토리의 특징은 먼저 단순화 시킨 클래식의 선율의 살리면서 스윙감 넘치게 연주하는 것에 있다고 하겠다. 즉흥연주는 이 스윙감 형성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있다.
18년 동안 큰 멤버의 이동 없이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온 뛰어난 팀웍과 연주 레퍼토리에 대한 진지한 연구, 마크 반 룬(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재즈 피아니스트)을 비롯한 모든 멤버의 뛰어난 실력, 이 모든 것들이 EJT를 지금에 있게한 매력이다.
그리고 또 하나, 재즈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빠져드는 쉬운 레퍼토리와 로맨틱한 분위기는 이들의 음악이 분명 일반인들에게 재즈에 관심을 갖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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