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실제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진 것으로 거대한 폭풍우와 맞서 싸우는 뱃사람들의 애환과 삶이 드러난 영화이다.실감나는 푹풍우를 만들어 낸 컴퓨터 그랙픽과 시뮬레이션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냈으며 지상 10층 높이의 해일과 시간당 120마일의 폭풍을 일으키는 해일제조기, 높이 60피트에 넓이 360피트 크기의 물탱크 등이 동원되었다고 한다. 헐리우드 ILM팀이 특수효과를 맡았다.
대서양 북부의 대표적인 어항 글루체스터. 빌리 타인 선장이 이끄는 어선 안드레아 게일 호가 이곳에 입항한다. 근래 계속 어황이 신통치 않았던 타인 선장의 배 옆에 정박한 한나 보덴 호는 한창 활황을 구가하는 중.
이혼남으로 애인과 새 생활을 시작하려는 바비 섀포드는 이혼소송 수임료도 갚지 못할 정도로 돈이 없다. 이번이 돈을 마련할 마지막 기회라 생각한 그는 애인 크리스의 반대를 무릅쓰고 다른 네 명의 어부들과 함께 타인 선장의 배에 승선한다. 만선의 꿈을 안고 출발한 안드레아 게일 호 일행은 뉴잉글랜드 어선들이 주로 조업하는 일반적 어로수역을 벗어나 풍요한 어장으로 소문난 '플레미시 캡'까지 진출키로 한다. 그러나 출항 후 태풍이 몰려온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한나 보덴 호를 포함한 다른 배들은 모두 후퇴를 결정하지만 타인 선장은 자신을 믿고 배를 탄 어부들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어 항해를 계속한다. 항해가 계속될수록 기상변화는 점점 심상치 않은 징조를 보이는데...그레이스로 명명된 남쪽의 태풍전선 허리케인이 대서양으로 북진, 다른 두 개의 기상전선과 충돌할 위기에 빠진다. 이 세개의 기상전선이 충돌하면 인류 역사성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폭풍이 순식간에 형성되는 것. 안드레아 게일 호의 거대한 유조선, 32피트짜리 돛단배들이 해안을 향해서 필사의 항해를 시도하는 순간, 역사상 한번도 지구를 찾지 않았던 거대한 폭풍의 소용돌이가 시작되는데...
화면비율 : Anamorphic Widescreen 2.35:1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지역코드 : 3(Asia ETC)
더빙 : 영어
자막 : 영어,한국어,중국어,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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