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 2 장
자막 - 한국어, 영어
더빙 - 한국어
화면비율 - 1.85:1
오디오 - 돌비디지털, DTS
지역코드 - 3
2008년 상반기 최대 흥행작
- 칸 영화제 공식 초정작
- 2008년 백상 예술대상 영화대상 및 신인감독상 수상
- 대종상 11개 부문 노미네이트, 6개 부문 수상
[ Disc 1 ]
- 코멘터리 : 나홍진 감독, 김윤석, 하정우
- 코멘터리 : 나홍진 감독, 이성제 촬영감독, 이철오 조명감독, 김준석 음악감독, 김신용 동시녹음
[ Disc 2 ]
- 프리 프로덕션
- 프로덕션 노트
- Scene Story
- 쫓기는 자와 쫓는 자
- Deleted Scene(With 감독 코멘터리)
- 프로모션 영상 : 포스터 촬영, 시사회 현장, 티져 예고편, 본 예고편, TV Spot
줄거리출장안마소(보도방)를 운영하는 전직 형사 ‘중호’, 최근 데리고 있던 여자들이 잇달아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조금 전 나간 미진을 불러낸 손님의 전화 번호와 사라진 여자들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번호가 일치함을 알아낸다. 하지만 미진 마저도 연락이 두절되고…… 미진을 찾아 헤매던 중 우연히 ‘영민’과 마주친 중호, 옷에 묻은 피를 보고 영민이 바로 그놈인 것을 직감하고 추격 끝에 그를 붙잡는다.
실종된 여자들을 모두 죽였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담담히 털어 놓는 영민에 의해 경찰서는 발칵 뒤집어 진다. 우왕좌왕하는 경찰들 앞에서 미진은 아직 살아 있을 거라며 태연하게 미소 짓는 영민. 그러나 영민을 잡아둘 수 있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다. 공세우기에 혈안이 된 경찰은 미진의 생사보다는 증거를 찾기에만 급급해 하고, 미진이 살아 있다고 믿는 단 한 사람 중호는 미진을 찾아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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