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개봉 10주년을 맞이해서 새롭게 선보이는 <레옹> 기념판
- 국내 최고의 히트를 기록한 액션 영화이자 프랑스 영화인 <레옹>은 국내에 검은 색 외투의 '레옹 패션'과 나탈리 포트만이 아역을 맡은 '마틸다' 신드롬을 일으킨 기념비적인 작품
- 새롭게 리마스터링된 화질과 DTS 사운드가 수록된 감독판. 기존판에 비해 더욱 필름과 같은 질감의 화질과 강력하고 풍부한 음질의 DTS 사운드를 선보임
- DVD로 첫 공개되는 <레옹>의 메이킹 필름과 성인이 된 나탈리 포트만이 <레옹>을 회고하는 다큐멘터리 수록
- 감독판과 극장판 함께 수록
뉴욕에서 레옹과 대화하는 유일한 대상은 그의 총기와 화초를 제외한다면 토니뿐이다. 이태리 거리에 가게를 두고 살인청부업을 하고 있는 토니가 100% 믿는 킬러라면 레옹이다. 그들의 대화는 간결한다. 잠시후, 레옹은 바람처럼 빠르고 신속하게 살인대상을 처치하고 그의 아파트로 향한다. 마약 딜러인 의붓 아버지와 살고있는 마틸다. 유일한 핏줄이라곤 4살먹은 남동생뿐이다. 이버지는 마약반인 스탠필드 형사 일당과 거래한다. 아버지가 마약을 빼돌렸다고 판단한 스탠필드는 그의 일가족을 몰살한다. 마틸다의 4살짜리 동생도 처참히 살해당한다. 끔찍한 살인이 벌어지는 그 시각. 마틸다는 가게에서 돌아오는 길이다. 아파트로 돌아오는 마틸다는 심상치 않은 기운을 눈치채고, 레옹의 문앞으로 다가간다. 마틸다는 레옹에게 도움을 청한다. 갈등하던 레옹은 마틸다를 구해주지만 그녀는 자신을 살려주었으니, 책임지라고 당돌하게 말한다. 마틸다는 자신이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사랑하던 동생을 죽인 놈들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레옹에게 살인의 기술을 가르쳐 줄 것을 부탁한다. 레옹은 처음에는 마틸다의 요구를 거절하지만 점차 마틸다에게 살인의 기본적인 기술을 진지하게 가르쳐 준다. 마틸다는 진짜 총으로 현장실습에 나선다. 이때부터 12살 소녀와 한 남자가 함께 생활한다. 고아가 된 소녀에 대한 단순한 동정심일까. 킬러가 직업이라는 거대한 남자에 대한 소녀의 호기심일까. 그것은 서로에 대한 관심의 시작일 뿐이었다. 밀폐된 공간에서의 소녀와 남자의 생활은 미묘한 감정의 긴장속에 이어지고 마틸다는 레옹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화면비율 : Anamorphic Widescreen 2.35:1
오디오 : DTS & Dolby Digital 5.1
지역코드 : 3(Asia ETC)
더빙 : 영어
자막 : 영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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