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1 - Songs To Love And Die By...
1. No Way Back
2. Bones
3. You Know
4. Stunning
5. Never Enough
6. Liar
7. Quicksand
8. Angel
9. Give It Up
10. Forever And Ever Amen
CD 2 - Opener EP
1. Opener
“포티쉐드와 가비지의 절묘한 만남” 핑크플로이드의 리처드 라이트가 극찬한 21세기형 뉴밴드
나인 인치 네일스, 마말린 맨슨, 노 다웃과 라르크~안~시엘 등 유명 록 밴드의 앨범 작업에 참여했던 음악감독 션 비번(Seam Beavan)이 이끄는 미국의 트립 합/다운템포 밴드
데뷔앨범 “Songs to Love & Die By…”과 EP “Opener”의 합본집 (전세계 유일무이의 2for1 에디션) “최면에 걸린 듯한 ‘중독적인’ 멜로디와 ‘섹시하고 관능적인’ 보컬의 유혹을 담은 노래 "ANGEL" 수록!!!”
‘8mm’라는 이름이 주는 뉘앙스가 꽤 인상 깊다. 흔히 저예산 영화의 촬영 방식 중 하나로 알려진 이 임팩트 강한 단어는 실제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디 록 신의 실력파 혼성 그룹인 8mm의 밴드 네임이기도 하다. 팀 명만 본다면 확실히 8mm는 뉴 밴드에 속한다. 그룹은 2004년 결성돼 그 해 6곡이 수록된 데뷔 EP [Opener]를 공개했고 2년 뒤인 2006년 공식 데뷔작 [Songs To Love And Die By]를 세상에 내놓았다. 하지만 이 팀의 창단 멤버를 확인해보면 8mm의 음악이 결코 예사롭지 않다는 걸 금세 느낄 수 있다.
밴드의 리더 격으로 사운드를 총괄하는 음악감독 션 비번(Sean Beavan)은 굉장히 실력 있는 베테랑 뮤지션이다. 그는 10년 넘게 주류 음악계에서 유명 밴드의 프로듀서이자 엔지니어로 활약했다. 또한 평소 다양한 악기를 다룰 줄 아는 연주자이면서 작곡가인 동시에 믹싱 전문가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여러 록/메탈 밴드들이 션 비번과 리믹스 작업을 하곤 했다. 그 대표적인 밴드의 예로 나인 인치 네일스(Nine Inch Nails)와 마릴린 맨슨(Marilyn Manson)등을 들 수 있다. 특히 무명 시절 션 비번은 영화 [더티 댄싱](1987)의 사운드트랙 곡으로 에릭 카멘이 노래한 'Hungry Eyes'(팝 차트 4위)의 베이스를 연주했던 전력도 있다. 이는 그 둘이 같은 클리블랜드 출신이란 공통점으로 인해 당시 션이 세션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그들의 음악을 단순히 들어보면 모던 록 색채를 띠지만 음반엔 네오 라운지 혹은 누 재즈(Nu Jazz) 성향의 독특하고 묘한 다운템포 패턴이 오고 간다. 그 중심 축을 지난 세기말 유행했던 트립 합의 어둡고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앨범 전반을 가득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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