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rgeltanz
2. 속닥속닥
3. 마르까의 망또
4. 못
5. 비열한 거지의 거부할 수 없는 한마디 (a Way To Get Free Champagne)
6. 사과나무
7. 춤추는 에쉬 (eshe)
8. Km 너머의 빅 베이비
9. 번 버스
10. 망상
11. Hava Nagila
12. Despedida
세상의 모든 음악을 유랑하는 무국적 상상 악단 '오르겔탄츠 (Orgeltantz)'의 데뷔앨범
오르겔탄츠(Orgeltanz)는 태엽의 힘으로 음악을 자동 연주하는 악기이자 완구인 오르겔(orgel)과 독일어로 춤을 뜻하는 탄츠(tanz)를 조합한 밴드명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스타일을 제시한다. 무심히 거닐던 거리 어딘가에서 조그맣게 들려오는 노랫가락, 그 소리를 따라 자연스럽게 흔들리는 발걸음, 반복되는 일상 속 잠시나마 휴식하며 미소를 짓는 순간, 오르겔탄츠의 음악은 우리 곁에서 가볍게 춤을 추듯 다가온다.
인사동, 대학로, 홍대 부근 등 거리 곳곳에서 연주하는 버스커스이자 밸리댄서 에쉬(Eshe)와 함께 춤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만드는 악단인 오르겔탄츠는 자유롭게 세상의 모든 음악을 유랑하며 자신만의 음악을 연주한다.
오르겔탄츠는 2005년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인상적인 데뷔앨범으로 마니아들에게 회자되는 싸이키델릭 밴드 네눈박이나무밑쑤시기의 기타리스트였던 마르까 마르꼬와 미옹은 노닐듯이 편하게 연주하며 모두가 흥이 나는 음악을 연주하고 싶었다. 베이스의 sp, 퍼커션의 미나, 바이올린의 엔젤 등이 참여해 악단 오르겔탄츠를 시작한 이들은 조그만 카페, 인사동, 대학로의 거리 등에서 연주를 시작했고, 입에서 입으로 소문을 타며 수요 주먹밥 콘서트, 전주 세계소리축제,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전주 국제 영화제, 세이브 티벳 페스티벌, 광주 MBC 난장,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등의 무대에 올랐다.
여행을 떠나듯 자연스럽게 오가던 멤버들은 현재 마르까 마르꼬(아코디언, 보컬), 엔젤(바이얼린), 미옹(어쿠스틱 기타), 슝구리(어쿠스틱 기타, 퍼커션), 하민(퍼커션, 보컬), 베쑤뎅(베이스)의 라인업으로 안착되었다. 그리고 오르겔탄츠의 유튜브 공연 동영상에 반해 찾아온 밸리 댄서 에쉬가 가세해 춤과 노래가 함께 하는 오르겔탄츠의 무대가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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