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laying Intense Neutral Electronica Ad Nauseam
2. Pup Tail
3. Snow! Snow!
4. Triangle
5. Morning Obscura
6. Pheonomena
7. Rayon Cosmetique
8. Mushroom Cloud
9. Vacancy
10. Far Star Lover
11. Happy Birthday
12. Far Star Lover (don't Stop Me Now! Mix)
13. Happy Birthday (0520 Mix)
14. In A Daze (after Hours Mix)
15. Love Giraffe (bonus Track)
생뚱맞은 일렉트로니카로 무장한 21세기판 쇼넨 나이프, 일본 오사카 출신의 여성 일레팝 트리아 파인*에이엠의 데뷔앨범!
데뷔앨범에 EP수록곡과 특별보너스 트랙 까지 포함해, 총 15곡 수록한 Korean Exclusive Edition 깜직 발랄한 일렉트로니카의 세계로 빠져봅시다.
각고의 추적과 숱한 서신 교환을 통해 유럽은 물론 미국에서까지 적잖은 파란을 일으킨 파인 에이엠의 공식 데뷔앨범 “Playing Intense Neutral Electronica ad nauseAM”을 2005년 들어서 대한민국에도 공식발매하기에 이르렀다. 한국 발매반에는 특별히 그녀들이 2003년말 우사기 창 레이블을 통해 앨범발매와 함께 발표했던 EP수록곡 모두와, 지금은 절판이 된 그녀들의 셀프 타이틀 데뷔 미니앨범 “PINE*am”에서 를 아티스트와 소속사를 어렵사리 설득한 끝에 한데 수록할 수 있었다.
인트로에서부터 예사롭지 않는 DJ멘트와 함께 그룹이 추구하는 현기증나는 전자음악의 서막을 알리는 오프닝곡 (멤버들은 레이블이 임의로 붙인 이 타이틀보단 밴드 네임의 풀 버전인 으로 이 곡의 제목을 명하고 싶어한다)에서부터 시작해, 시부야계의 동맹체들인 큅쏜 등이 연상되는 발랄한 업비트곡 과 를 거쳐, 맨마지막에 수록된 (오렌지 레이블에서 발매된 데뷔 미니앨범으로부터의 특별 발췌곡)까지 장르불문의 자유분방한 일렉트로닉 팝의 향연이 60분 가까이 한 장의 앨범에서 모두 진행된다.
장르에 대한 정의에 대해 남다른 재주를 보이는 일본 언론에선 벌써 이들의 음악을 ‘일레 팝(Ele Pop)’이란 타이틀로 정의하기 시작했다. 영어에 능통한 기타리스트 치즈꼬는 미국 첫 진출 때 한 음악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말로 자신들을 정의했다. “우린 항상 전혀 관계없던 기존 장르를 한데 버무리는데 늘 열중하고 있죠. 작곡을 위해 드럼 프로그램밍을 깔고 나면 어느새 츠꾸미는 베이스로 기본 프레임을 다 잡아놓고 있고, 제가 기타로 계속 리프만 징징대고 있다 보면, 다에카가 현란한 신서사이저를 싹 하고 입혀놓는답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 음악은 탁구공처럼 통통 튀는 활력으로 가득 차 있어요. 마치 록에서부터 사이키델릭, 그리고 일렉트로니카까지 전세계의 모든 현대적인 음악장르가 파인 에이엠이라는 우리 음악 속에서 용광로처럼 녹아있는 거죠. 정확한 우리들의 장르가 뭐냐고요? 에이, 음악장르 뭐 그런 게 중요한가요? 멤버들 모두가 미대 출신이니 우린 그냥 음악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뿐인데…… ”라고!!
[결제안내]
* 결제수단 : 무통장입금 / 신용카드 / 휴대폰결제 / 네이버페이
*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 무통장입금의 경우 주문후 4일 안에 입금확인이 되지않을경우, 주문은 자동 취소 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반복적으로 온라인 입금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임의로 회원자격을 철회 할 수 있습니다.
입금확인은 입금자명과 입금하시는분 성함이 같아야만 자동확인 시스템이 이루어집니다.
(혹, 입금자명과 입금하시는 분의 성함이 다를 경우 연락 바랍니다)
뮤직메이트 02-433-4714 또는 1:1 게시판에 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3,000원
배송 기간 : 2일 ~ 5일
배송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