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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bin Thicke / The Evolution Of Robin Thicke (미개봉)


    기본 정보
    상품명 Robin Thicke / The Evolution Of Robin Thicke (미개봉)
    제조국 KOREA
    제조사 자체브랜드
    제작사 UNIVERSAL
    판매가 11,000원
    가격(20%할인) 8,800원
    상품코드 P0000ZZP
    매체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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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ot 2 Be Down (feat. Faith Evans)
2. Complicated
3. Would That Make U Love Me
4. Lost Without U
5. Ask Myself
6. All Night Long Feat. Lil’ Wayne
7. Everything I Can’t Have
8. Teach U A Lesson
9. I Need Love
10. Wanna Love U Girl (feat. Pharrell)
11. Can U Believe
12. Shooter Feat. Lil’ Wayne
13. Cocaine
14. The Sky
15. Lonely World
16. Angels

네오 소울 싱어송라이터 Robin Thicke (로빈 씨케)의 보다 세련되고 조화로운 음악으로 진화한 두 번째 앨범

로빈 씨케는,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을 테마로 한 월터 머피(Walter Murphy)의 1970년대 디스코 히트 곡 ‘A Fifth Of Beethoven’을 샘플링 한 업 비트 R&B/힙 합 넘버 ‘When I Get You Alone’로 화려하게 데뷔한 캘리포니아 출신 소울 뮤지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로넌 키팅, 어셔, 브라이언 맥나이트, 메리 제이 블라이지, 브랜디를 거쳐 심지어 마이클 잭슨에 이르는 거물급 아티스트들의 음반에서 빈번하게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명성을 쌓아온 그는 R&B에 뿌리를 두고 팝/록 스타일도 접목시킨 다채로운 음악으로 ‘네오 소울 아티스트’라는 평을 듣고 있다

수퍼스타 프로듀서 패럴(Pharrell)이 피쳐링한 첫 싱글 “Wanna Love U Girl”, 보사노바 풍의 기타 연주가 상큼한 섹시 러브 발라드 “Teach U A Lesson”, 흡사 6-70년대 록 밴드의 음악을 듣는 것 같은 착각까지 일으키는 블루스 넘버 “2 The Sky” 등 트랜디하면서도 리듬감있는 도회풍 R&B 넘버 16곡 수록


머리는 자르고 음악은 세련되게 다듬어 돌아온 ‘캘리포니아의 보헤미안’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을 테마로 한 월터 머피(Walter Murphy)의 1970년대 디스코 히트 곡 ‘A Fifth Of Beethoven’을 샘플링 한 업 비트 R&B/힙 합 넘버 ‘When I Get You Alone’을 기억하는가? 덥수룩한 수염과 치렁치렁한 흑발을 바람에 휘날리며 맨해튼 대로를 자전거로 질주하는 장면을 담은 뮤직비디오 이상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네오 소울(neo soul) 뮤지션 시크(Thicke)가 바로 그 곡의 주인공이다.

꼽아보니 해수로는 어언 4년이나 된 일이다. 본디 2002년 가을에 발표했으나 이내 사장되고 말았던 데뷔 앨범 [Cherry Blue Skies]에 담겼던 곡인 까닭이다. 뒤늦게라도 이 노래가 히트를 기록하는 바람에, 웅크리고 있는 여성의 나신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재킷 디자인을 자랑했던 [Beautiful World]가 리패키지 앨범 비슷한 포맷으로 해외 시장에 다시 소개된 것이 지난 2003년 4월 15일의 일이었고, 국내에는 8월 하순께 라이선스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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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한 네오 소울 및 R&B 쪽에 특히 발군의 재능을 보여 ‘남자 앨리샤 키스(Alicia Keys)’라는 꼬리표가 자연스러웠던 시크가 처음 등장한 당시, 일반 팝 팬들은 다소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고 오직 평단과 동료 아티스트들만이 쌍수를 들어 반겼다. R&B에 뿌리를 두기는 하지만, 팝/록 스타일에도 일가견이 있었을 정도로 정체불명의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그를 두고 ‘캘리포니아의 보헤미안’이라 부른 이들이 많았던 것도 바로 그런 이유에서다. 그러나 그에게는 전 세계의 음악 팬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던 비밀이 두 가지 더 있었다.

그 첫 번째는 그가 1977년 3월 10일 생의 캘리포니아 출신 백인 싱어 송라이터라는 사실이었다. 게다가 아버지 앨런 시크(Alan Thicke)는 시트콤 [개구장이 아놀드(Diff'rent Strokes)]의 삽입곡을 만들었던 작곡가 겸 방송인이고, 어머니 글로리아 로링(Gloria Loring) 역시 ’80년대 중반까지도 ‘Friends And Lovers’ 같은 히트 곡을 낳았던 가수 겸 배우였다. 역시 피는 못 속이는지, 그 또한 12-3살 때까지만 해도, [케빈은 열 두 살(The Wonder Years)] 같은 시트콤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어지는 놀랄 거리로는, 그가 가수 데뷔 전후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 로넌 키팅(Ronan Keating), 마크 앤소니(Marc Anthony), 어셔(Usher), 브라이언 맥나이트(Brian McKnight), 메리 제이 블라이지(Mary J. Blige), 브랜디(Brandy)를 거쳐 심지어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에 이르는 거물급 아티스트들의 음반에서 빈번하게 이름이 발견되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명성을 쌓아왔다는 사실을 꼽을 수 있다. 12살 나이에 처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정식으로 교육 받은 적이 일절 없었음에도 14살부터는 자작곡까지 척척 만들어 냈던 공력이 마침내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한 셈이었다.

하지만 그는 작곡가로보다는 자기 노래를 자기가 직접 만들어 부르는 싱어 송라이터로의 커리어에 더 큰 욕심을 가지고 있었다. 16살 나이에 ‘힙 합-소울의 여왕’ 메리 제이 블라이지를 발굴했던 [업타운 레코드(Uptown Records)] 사장 안드레 헤럴(Andre Harrell)과 안면을 트게 되면서 [인터스코프(Interscope)] 휘하에 새로 생긴 [누어메리카(NuAmerica)] 레이블에 편입되었을 정도로 말이다. 하지만 보컬 트레이닝 및 편곡, 프로듀스 기법 등을 전수 받는 채비를 갖추는 것이 우선이라, 음반이 나오기까지 갈 길이 멀고도 먼 상태였다. 그리하여 우선은 남들에게 곡을 주고 대리만족하며 갈증을 달랬던 것.

이후 [Cherry Blue Skies] 대신 [Beautiful World]라는 타이틀로 업그레이드되어 그의 데뷔작이 세상에 선보여졌던 것이 2003년의 일이었고, 은행에서 인질로 잡혀 있었던 기억을 더듬어 만든 미드 템포 넘버 ‘Oh Shooter’, 911 테러 당시의 근방에서 작업 중이었던 일을 묘사한 ‘Cherry Blue Skies’, 그의 우상인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에 대한 경외심을 담은 펑키 트랙 ‘Brand New Jones’, 서정성과 격정을 고루 갖춘 타이틀 트랙 ‘Beautiful World’ 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앨범 자체는 [빌보드(Billboard)] 차트 152위에 올랐고, 미국 내 세일즈 수치도 59,000장에 달했다. 살 사람들만 알아서 구입한 음반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이후 1년이 더 지나도록, ‘가물에 콩 나기’ 격으로 동료 가수들의 음반에 작곡가 혹은 백업 싱어로 관여한 정도를 빼고는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그였다. 작년의 경우에도 윌 스미스(Will Smith)의 톱 텐 히트 싱글 ‘Switch’ 리믹스 작업에 관여한 정도가 차트 상에서 발견된 액션의 전부였다. 아마도 본인의 음반이 지닌 내용물의 충실함에 비해 대중의 반응이 다소 기대 이하였던 것에 좌절한 것은 아닌가 의구심도 들 정도였다. 게다가 배우 폴라 패튼(Paula Patton)과 결혼한 이후로는, 아예 대놓고 배우로의 영역에도 재차 도전하고 있다는 소식 정도만이 레이더망에 걸려들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 시기 그는 [인터스코프] 사장 지미 아이오빈(Jimmy Iovine)의 소개로 부쩍 친해진 슈퍼스타 프로듀서 패럴 윌리암스(Pharrell Williams)의 음반 레이블 [스타 트랙(Star Trak)]과 파트너 관계를 이루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었다. 과거 너무 다양한 장르에 손대느라 흐트러졌던 호흡을 가다듬는 한편으로 20대 후반으로 접어든 나이에 걸맞게 보다 성숙하고 담백하며 깔끔하게 떨어지는 곡을 만드는 쪽으로 비중을 옮겨갔다. 특히 마치 잘 닦인 거울을 들여다보듯 자신의 자아를 고스란히 투영한 진솔한 가사를 쓰는데 주력했다.

그래서 이번 신보가 [The Evolution Of Robin Thicke]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된 것이다. “부모 덕 본다”는 소리를 들을까 두려워 숨겼던 패밀리 네임도 당당하게 붙였다. 그만큼 자신감으로 충만한 상태가 되었다는 소리리라. 플로리다에 위치한 패럴의 스튜디오에서 넵튠스(The Neptunes)의 피처링에 힘입어 녹음을 완수한 ‘Wanna Love U Girl’만 보아도 그가 지향하는 발전 혹은 진화의 양상이 어떠한 것인지 금방 알 수 있다. 트랜디 하면서 리듬감이 뛰어난 도회풍 R&B를 완성해내는데 포커스를 맞춰뒀던 것이다.

덕분에 영국 [BBC 라디오 1]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 [소울 네이션(Soul Nation)] 차트에서는 5위까지 오를 정도로 특히 유럽 지역의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찬사를 얻어냈다. 앨범 재킷에서 그리고 하이프 윌리암스(Hype Williams)가 메가폰을 잡은 ‘Wanna Love U Girl’ 뮤직비디오를 통해 알 수 있듯, 그렇게 애지중지하던 장발까지 싹 다 잘라내 버렸다. 어떠한 각오로 이번 작업에 임했는지를 알려주는 증거다. 오는 10월 3일에 해외 발매되고 국내에도 10월 중순에는 소개될 것으로 보이는 2집이 상업적으로도 그 진가를 인정 받게 될 확률이 한층 더 높아졌다.

페이스 에반스(Faith Evans)와 듀엣 한 ‘Got 2 Be Down’ 또한 요즘 팝 팬들의 취향을 충실하게 반영했다. 남부 래퍼 릴 웨인(Lil Wayne)과는 클럽 취향의 업 비트 힙 합 넘버 ‘All Night Long’ 뿐 아니라, 자신의 데뷔작에 들어있었던 ‘Oh Shooter’를 리믹스 한 ‘Shooter’를 협연할 정도로 돈독한 음악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음반 출시를 즈음하여 의욕적으로 선보일 후속 싱글은 이미 ‘Lost Without You’로 확정된 상태라고 한다. 살포시 리듬을 타고 흐르는 스패니시 기타 연주 위로 비단결 같은 보컬을 토해낸 미드 템포 러브 발라드다.

‘남미의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다 싶게 4옥타브 고음을 자유자재로 구사했던 5-60년대 페루 출신 맘보 가수 이마 수막(Yma Sumac)의 고전 ‘Malambo No. 1’의 연주 파트를 샘플링 한 ‘Everything I Can’t Have’ 또한 데뷔작의 ‘When I Get You Alone’ 이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리라 예견되는 곡이다. 이른 바 ‘샘플링의 미학’을 선보였다고 할까. 어딘지 모르게 친숙하게 들리는 후렴 파트가 매력적인 어쿠스틱 소울 트랙 ‘I Need Love’나 곡 제목만큼이나 자극적인 일렉트릭 리듬 기타 연주가 압권인 펑키 넘버 ‘Cocaine’도 신선하게 다가온다.

피아노와 보컬 연주의 조화로운 공존으로 차분하고 그윽하게 진행되다가, 러닝 타임이 4분을 넘어서면서는 일렉 기타 리프와 오르간 연주까지 가세되어 격렬한 감동을 안기는 가스펠 발라드 ‘Angels’는 곡 길이가 자그마치 8분 40초 가까이 되는 대곡이다. 중간에 잠시 정적이 지난 후에 등장하는 인스트루먼틀 파트까지 놓치지 말고 감상할 것을 당부한다. 보사노바 풍의 기타 연주가 상큼한 섹시 러브 발라드 ‘Teach U A Lesson’, 곡 후반부에 가서는 흡사 6-70년대 록 밴드의 음악을 듣는 것 같은 착각까지 일으킬 정도로 마구 몰아치는 블루스 넘버 ‘2 The Sky’ 등이 이번 음반에서 각별히 유의해 감상해야 할 트랙들이다.

로빈 시크의 이번 [The Evolution Of Robin Thicke] 음반은, 음질의 온전한 보존을 위해 통상 74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불문율인 음악 CD의 저장 가능 한계에 도전하기라도 하는 듯, 총 러닝 타임이 73분 48초에 달한다. 그럼에도 약은 수를 써서 2CD에 나눠 담으면서 가격도 같이 살짝 올리는 편법을 동원하지 않은 점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특하기 그지 없다. 앨범에 빼곡히 들어찬 16트랙 모두를 자신의 집에서 홀로 작곡했고, 프로듀싱과 연주는 파트너 프로 제이(Pro J)와 머리 맞대고 논의해 가며 ‘매우 고통스럽지만 뿌듯하게’ 완성해낸 티가 역력한 작품집이다. 삼손은 데릴라에 속아 머리카락을 잘리고 가진 힘을 다 잃었는데, 팬들에 기대에 부응해 스타일을 바꾼 로빈 시크에게는 아무 해당사항이 없는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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