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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bb Deep / Infamy (미개봉)


    기본 정보
    상품명 Mobb Deep / Infamy (미개봉)
    제조국 KOREA
    제조사 자체브랜드
    제작사 Loud
    판매가 11,500원
    가격(20%할인) 9,200원
    상품코드 P000BEPA
    매체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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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ray For Me
2. Get Away
3. Bounce
4. Clap
5. Kill That Nigga
6. My Gats Spitting
7. Handcuffs
8. Hey Luv
9. The Learning(burn)
10. Live Foul
11. Hurt Niggas
12. Get At Me
13. I Won't Fall
14. Crawlin
15. Nothing Like Home
16. There I Go Again
17. So Long

 

퀸스(Queens)가 배출한 실력파 힙합 듀오 맙 딥(Mobb Deep) 그들의 또 한 번의 발전 [Infamy]

앨범 판매량만으로 본다면 맙 딥이 대형 아티스트 대열에 합류할 정도의 저력을 지닌 팀은 아니라는 사실에 이견을 제시하는 사람은 없을 듯 하다. 하지만 지난 10여 년 동안 4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면서 그들은 아이돌 스타 부럽지 않은 수많은 골수 팬들을 거느리게 되었고, 그런 이유로 일부 평론가들은 이 듀오를 가리켜 '힙합 씬의 컬트'라고 명명하기도 한다. 그들이 컬트라고 불리기 시작한 것은 1995년 ‘Shook Ones Pt.Ⅱ’, 'Survival of the Fittest', 'Drink Away the Pain' 등이 수록된 [The Infamous]를 발표했을 때였는데, 일부 열혈 팬들은 'Infamous'라는 문신을 목에 새겨 넣으면서 맙 딥에 대한 강렬한 애정(?)을 표시하기도 했다. 중독성 강한 비트와 현실에의 냉철한 묘사…, 그것이 바로 시대의 변화에도 아랑곳없이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는 가장 큰 이유이자 비결일 것이다.

프로디지(Prodigy)와 해복(Havoc), 맙 딥의 탄생

1988년 뉴욕 맨해튼의 그래픽 아트 스쿨에서 처음 만난 프로디지와 해복은 퀸스브리지 (Queensbridge)라는 공간과 힙합이라는 매개체를 디딤돌 삼아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단짝 친구가 되었다. 이후 데모를 만들고 다양한 공연을 접하면서 꾸준히 실력을 쌓은 두 사람은 1991년 더 소스(The Source)의 'Unsigned Hype' 칼럼에 소개되면서 처음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첫번째 데모 테이프에서 이미 완숙의 경지에 오른 스킬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할만큼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는데, 그 때 두 사람의 나이는 겨우 열 여섯이었다.

결국 그들은 아일랜드 레코드 산하의 4th and Broadway 레이블과 계약을 맺는 행운을 거머쥐게 되고 1993년에 데뷔 앨범 [Juvenile Hell]을 발표한다. 라지 프로페서(Large Professor)와 디제이 프리미어(DJ Premier)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이 앨범은 평론가들로부터 'N.W.A.의 [Straight Outta Compton] 이후 게토(Ghetto)의 삶을 가장 리얼하게 묘사한 앨범'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그들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평론가들에게 각인시키는데 성공하지만, 판매량 면에서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다섯번째 정규 앨범 [Infamy]

[Infamy]에는 해복 이외에도 알케미스트(Alchemist)와 이즈 엘피(EZ Elpee), 스캇 스토치(Scott Storch) 등의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 많은 프로듀서들이 참여했으니 그만큼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보너스 트랙을 포함한 12곡이 해복의 작품이므로 변화가 느껴진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정해놓은 틀을 벗어난 것은 아닐 것이다. 가장 커다란 변화는 이전 앨범들보다 멜로디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는 것. 두 번째 싱글로 내정된 'Hey Luv'가 그 단적인 증거이며 이번 앨범에 수록된 트랙들 중 가장 의외성이 짙은 트랙이라 할 수 있겠다. 맙 딥의 래핑과 112의 보컬을 함께 들을 수 있으리라는 점은 감히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 아닐까 싶다. 첫 싱글로 공개된 ‘Burn'에는 자 룰(Ja Rule)의 'Put It on Me'에 피쳐링했던 비타(Vita)가 참여했는데 저음으로 읊조리는 듯한 그녀의 코러스는 리듬 파트와 잘 맞물리면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릴 모(Lil' Mo)의 보컬이 돋보이는 'Pray for Me'는 오프닝 트랙으로 손색이 없을 만큼 강한 인상을 풍기는 곡이며, 멜로디 라인이 풍부한 이 곡을 머릿곡으로 올려놓은 것만으로도 다양성을 확보하려는 그들의 노력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 'Get Away'와 'Crawlin', 둔중한 베이스 라인이 무게감을 더해주는 'My Gats Spitting', 알케미스트가 프로듀스 한 'Get At Me', 스캇 스토치의 작품인 'I Won't Fall', 론 아이슬리(Ron Isley)가 참여한 'Nothing Like Home' 등도 주목할만한 트랙들이다. 또 맙 딥은 이번 앨범에서 자신들의 고유의 틀을 유지하되 외부와의 음악적인 의사소통의 통로 또한 충분히 열어두고 있는데 'Bounce'나 'Live Foul', 'Handcuffs' 같은 곡들에서 최근 그들의 변화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글 / 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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