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ousounde
2. Sadness
3. Boom Boom Ba
4. Coco
5. Pray
6. Fool Inside
7. Azo Azo
8. My Fault
9. Alking Home
10. Aicha
11. Aliguine
12. Coco (french Version)
2002 한일 월드컵 방송, 세계적인 미국 TV 시리즈 드라마 “E.R”, 마돈나의 영화 “The Next Best Thing”등 수많은 TV 드라마, CF, 영화 음악에 모습을 드러내, 미국 빌보드 차트와 UK차트를 휩쓸고 있는 혼성 듀오
메티스는 ‘혼합’이라는 의미의 불어로 아프리카 출신의 싱어 송라이터 아이다(Aida)와 아이리쉬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스컬리(Skully)로 구성된 남녀 혼성 듀오이다. 1997년 그들은 자신들을 메티스라 이름짓고 자신들의 출생지 음악인 아프리칸 음악과 유러피안 음악을 믹스하고 일렉트로닉과 소울뮤직을 혼합하며, 자신들의 이름에 걸맞는 음악을 해나가기 시작한다.
앨범 발매 후 바로 마돈나에게 선택되어 그녀의 영화 “The Next Best Thing”의 테마곡으로 싱글 “Boom Boom Ba”가 사용되어 졌는데, 이 곡이 타이틀 음악으로 사용된 이 사운드 트랙은 빌보드차트 1위를 차지한다. 이 사운드트랙 앨범의 성공으로 메티스의 음악은 여러 TV의 CF, 드라마, 프로그램의 배경음악, 심지어는 올림픽에까지 음악이 사용되고, 전 영미권으로 라이센스 음반 발매를 늘려나감과 동시에, 2002년도에는 일본의 대형음반사 에이벡스(AVEX)와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Boom Boom Ba”가 수록된 1집 앨범 는 그래서 더 그들에게 소중하고 중요한 앨범이다. 스컬리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자 곡으로 꼽는 “Pray”, 이미 숱하게 이야기 되어 말이 필요 없는 명곡 “Boom Boom Ba”, 그리고 UK 그리고 유러피언 댄스 차트 4위에 등극하고 올림픽 사운드 트랙에 사용된 바 있는 “Sousounde”를 집중해 들어보라. 아프리카 음악과 유럽 음악의 혼합, 그리고 일렉트로닉과 소울 음악의 혼합을 통해, 그야말로 자신들의 이름을 확실히 표현하고 있다.
이 외에도 메티스의 음악은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TV 시리즈 드라마 “E.R”, 경찰드라마 “The Bill”, 이탈리아 유명 향수 브랜드 “Laura Biagiotti”의 TV CF, 아일랜드 TV의 월드컵 방송, BBC방송 TV캠페인 “The Man Booker Prize”, 프랑스 TV 프로그램 “Y’a Pas Photo”등 수많은 방송, TV CF, 드라마, 영화 등에 많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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