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on't Look Back
2. The Game Is Won
3. Last Man Standing
4. Forget Me Not
5. Breathe In
6. Nothing Else Matters
7. Without You
8. What You're Made Of
9. Twisting The Chain
10. No Defence
11. The Longer We're Apart
12. Like You Love Me
영국 음악계가 배출한 촉망받는 싱어 송라이터 루시 실바스의 데뷔작 [Breathe In]
팝 음악의 맹주 역할을 하고 있는 미국 시장은 2천년대 들어 흑인 아티스트들이 독무대를 이루고 있다. 가장 그 흐름을 잘 반영해준다는 빌보드 차트, 그 중에서도 싱글스 차트(100 Singles)를 보면 1년 내내 흑인 음악 아티스트들이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데, 이와 더불어 또 한 가지 특기할 만한 사항은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곡들이 몇 안 된다는 것이다. 결국 한번 1위에 오르면 장기 집권을 한다는 이야기인데, 이는 대중의 환호를 받는 걸출한 스타들이 있다는 것일 수도 있지만 흑인 음악 이외의 장르는 아예 관심을 끌기조차 힘들고, 다양한 음악이 공존하기 힘들다는 얘기도 된다.
미국 시장이 이런 반면 팝 음악의 양대 산맥인 영국 쪽은 어떤가? 영국 차트 역시 흑인 음악의 영향권에서 자유롭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비교적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고루 사랑받고 있으며, 미국처럼 싱글 차트 장기 집권곡이 나오지 않고 수많은 1위곡들이 배출되고 있다. 빅 스타 없이 고만고만한 아티스트들이 난립하기 때문이라 할 수도 있지만, 대중들의 변화하는 입맛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음악들이 꾸준히 쏟아지고 있는 것이라 보는 것이 옳을 듯 하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은 영국 시장에서 꽤 실력 있는 밴드와 아티스트들이 배출되어 오히려 미국 시장으로 역 공세를 펼치는 장면도 볼 수 있었다.
루시 실바스는 이처럼 다양성이 공존하는 영국 팝 신이 배출해낸 신예 아티스트다. 비록 가수로서는 이제 데뷔 앨범을 냈지만 그 전에 이미 다른 팝 아티스트들에게 곡을 써주며 송라이터로 이름을 알려온 상태로, 기획사의 프로젝트에 의해 발굴된 아티스트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간 가레스 게이츠의 [What My Heart Want To Say](2002)에 ‘It Ain't Obvious'의 송라이터로 이름을 올린 것을 비롯해 혼성 팝 밴드 리버티 엑스의 앨범 [Being Somebody](2004)에서 히트한 ‘Jumpin''과 ‘I Just Wanna', ‘Take Me Home' 그리고 에스 클럽 세븐(S Club 7) 출신인 레이첼 스티븐스의 솔로 데뷔작 [Funky Dory]의 ‘I Got The Money'와 ‘Silk' 등에 참여하는 등 최근 들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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