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시간 - 156분
자막 - 프랑스어
더빙 - 한국어 영어
오디오 - Dolby Digital 5.1, NTSC
지역코드 - ALL
- 세가지색 블루, 화이트, 레드는 크지슈토프 키에슬롭스키의 삼부작이다. 1992년에 폴란드 영화 감독 크지슈토프 키에슬롭스키는 자유, 평등, 박애에서 구상한 삼부작, 세가지 색 블루, 화이트, 레드를 시도한다. 마린 카르미츠가 제작한 이 세 영화는 대성공을 거둔 유럽영화에 속하며,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블루는 1993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 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줄리에뜨 비노쉬는 연기상을 받았다. 1994년에 화이트는 베를린 영화제에서 황금곰 상(Ours d'Or)을 수상했다. 레드는 같은 해 깐느 영화제에서 공식 경쟁 부문에 채택되었다.
- "나는 관객들이 영화를 순서대로 보도록 하기 위하여 제작했으나 이는 전개방법의 하나로 꼭 순서가 필요한 요소는 아니다. 전체적으로 블루, 화이트, 레드는 서로 연결이 되는 영화이긴 하지만 엄연히 분리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영화를 순서대로 보거나 어느 하나만을 보거나 그건 관객의 자유이지만 또 다른 의미를 음미하기 위해서는 두번째, 세번째 작품의 막을 열어야 할 것이다.
나는 결코 초상화 같은 삼부작이 아닌 하나의 같은 범위 내에 모여진 세 이야기를 생각했었다. 사람들은 작가가 세 이야기를 주간지용으로 써서 문집에 출판햇다고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관객들은 이 세 영화들을 연결시켜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영화관의 입장에서는 삼부작의 새로운 영화가 나올 때 관객들이 출시예정 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미 상영중인 영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을 알게 될 것이다. 이같은 현상이 레드에서도 일어난다면, 이는 연결되어진 새로운 사건들을 발견하고자 하는 관객의 관심 때문일 것이다."
by 크지슈토프 키에슬롭스키(뽀지띠프에 실린 대화 발췌문, 1994년 9월)
- '세가지 색 : 화이트'는 자유, 평등, 그리고 박애를 상징하는 세가지 색 3부작 중 두번재 작품이 된다. 따라서 "화이트"는 엄청난 불평등에 기초한 관계의 파괴적인 역동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까롤은 프랑스에서 일하는 폴란드 헤어드레서이다. 그가 집착적으로까지 사랑하는 아름다운 아내 도미니끄는 결혼을 완성에 이르게 하는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그와의 이혼수속을 밟게 된다. 까롤은 자신의 모든 재산까지 잃어버린 상태에서 말 그대로 아내에 의해 프랑스에서 쫓겨나는 신세가 된다.
영화의 남은 부분은 까롤이 자신의 어찌해볼 수 없는 상황에서도 살아 남는 도미니끄에 대한 깊은 열정을 해소하는 과정을 그리게 된다.
Bitches Chrystal
Dance Creole
Honky Tonk Train Blues
Take A Pebble
Lucky Man
Tarkus / Pictures At An Exhibition
Medley: Fanfare For The Common Man / Rondo / Carmina Burana / Tocatta In D Mi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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