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위한 지구 자연보호 영화 '본 투비 와일드'
사람과 수화로 대화를 나누는 고릴라와의 아름다운 교감
'본 투비 와일드'는 원래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에서 계획단계에만 있다가 비슷한 동물드라마 '프리윌리'에 성공하자 존 그레이에게 대본과 감독을 맡기면서 탄생했다. 영화에서 나오는'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고릴라 이야기'는 실화로서, 시애틀에 있는 고릴라 쿠쿠는 지능이 뛰어나서 실제로 수화로 대화를 했는데 그런 고릴라가 실험실이 아닌 동물원이나 벼룩시장에 공개되면 어떨까 하는 발상에서 이 영화는 출발했다. 특히 하와이의 왕초로 활동한 고릴라 역은 빌베러타로, 항상 동물역을 잘 소화하는 타고난 배우라고 인정받고 있다. 이 영화는 캐나다 국경까지 가는 로드무비여서 캘리포니아 북부인 오클랜드를 소재로 했지만 촬영은 시애틀에서 했다. 또한 배역부문에서는 피터와 같은 조연급 코믹배우의 캐스팅이 돋보였다. 그들은 활기찬 영화분위기를 조성했는데, 원래'본 투비 와일드'는 초기제작단계에서'프리윌리'와 같은 따듯한 드라마 장르였으나 이러한 조역배우들이 관객의 취향을 정확히 파악하여 더 코믹한 영화를 만들어냈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주인공 월은 디즈니 채널의 배우의 경력을 가진 타고난 배우였다. 제작진은 사춘기적 가멍을 지닌 아역배우를 찾아 골몰하다가 당시 의뢰인을 촬영하던 월과 브래드 렌프로를 찾아냈는데, 감독읜 월의 차가운듯한 눈에 비치는 따뜻함을 보고 캐스팅했다고 말한다.
아빠의 죽음으로인해 삐뚤어진 릭에게 엄마는 고릴라'케이티'의 실험실 청소를 맡긴다. 엄마는 케이티에게 수화를 가르치고 그러한 엄마와 고릴라와의 행동이 무의미하다고 무시하던 그가 케이티의 수화로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고릴라와 친구가 되었을 즈음, 케이티의 주인인 찬리가 케이티를 쇼핑센터의 관람용으로 데려가고 릭은 케이티를 영원히 구해주기 위해 국경을 넘어 캐나다로 가기로 결정한다. 경찰의 추적이 계속되고 주인 찬리는 고릴라 현상금으로 1만 달러를 내놓는다.
화면비율 : Full Screen (standard) 1.33:1
오디오 : Dolby Digital 2.0 Stereo
지역코드 : 3(Asia ETC)
더빙 : 영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
자막 : 영어,한국어,중국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태국어,인도네시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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