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뢰 위 세 남자의 생방송 구조작전
- 아카데미 최우수외국어영화상, 깐느영화제 각본상, 골든글로브 최우수외국어영화상 수상
- "별 네 개 만점의 놀라운 영화! 격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블랙 코미디" (Michael Wilmington, Chicago Tribune)
- "결코 잊을 수 없는 영화" (John Anderson, Newsday)
전 세계 공식 금지구역 노맨스랜드, 미확인 생존자 발견!
보스니아와 세르비아가 대치하고 있는 이 곳, 팽팽한 긴장 속에 유독 평화로워 보이는 곳이 있으니 바로 양 진영 사이의 땅 '노맨스랜드'다. 눈에 띄었다간 총알세례뿐인 그 곳에 생존자가 발견된다. 흰 티셔츠 펄럭이며 "HELP ME~!!" 필사적으로 외치는 문제의 이 남자.
뭉치면 살고 움직이면 터진다?!
알고 보니 '노맨스랜드'의 생존자는 모두 세 사람. 총구를 맞댄 두 남자와 지뢰 위에 놓인 한 남자가 그들. '노맨스랜드'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난감한데 함께인 건 적군이요 깔고 누운 건 지뢰니 그야말로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는' 상황. 이 난국을 어떻게 해결해야 잘 했다고 소문이 날까?
기상천외한 생방송 구조작전
한편, 그들을 발견한 양쪽 진영은 구조는 뒷전, 적군의 눈치를 보느라 정신없고 마침내 세계평화유지군, UN이 나선다. 그 와중에 전 세계 언론들이 특종의 냄새를 맡고 몰려드는데...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그들의 구조작전. 세계 최정예 지뢰 제거병이 도착하면서 현지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화면비율 : Anamorphic Widescreen 2.35:1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지역코드 : 3(Asia ETC)
더빙 : Serbo-Croatian
자막 : 영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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