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본편에서는 볼 수 없는 편집과정에서 잘려 나간 5개의 장면을 감독의 코멘터리를 선택해서 볼 수 있다. 추가된 첫 장면은 미치가 트레이를 만나기 전에 원래 동료였던 레이의 병문안을 가서 주고받는 대화장면이다. 레이는 일하던 도중에 부상을 입고 입원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경찰직을 그만두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미치는 경찰이 얼마나 천직인지를 역설하면서 레이를 설득한다. 미치의 직업관과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에피소드이다. 두 번째 추가장면은 트레이가 범인을 추적하는 장면. 세 번째는 영화속에서 '쇼타임'이란 프로를 만들어서 시사회 파티를 여는 장면이다.
감독은 이 장면이 헬기를 띄우고 엑스트라도 수십명 동원하는 등 제작비가 많이 든 장면이였지만 결국 실제 영화속에서는 10여초만 사용했다고 한다. 트레이의 인터뷰하는 장면과 독백장면이 5개의 테이크로 나뉘어서 수록되어 있다. 이 장면은 테이크 마다 다른 대사를 하는 에디 머피를 볼 수가 있는데 그의 순발력과 애드립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다.
크레이들 2 그레이브
가장 리얼하고 파워풀한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한 치열한 과정!
액션스타 이연걸과 최고의 힙합가수 DMX, 그리고 현란한 카메라 워크를 자랑하는 안드레이 바르코비악 감독과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 조엘 실버가 만났다는 점에서부터 눈길을 끄는 <크레이들 2 그레이브>는 그야말로 '액션'이 무엇인지, 그 한계는 어디까지인가를 보여주는 확실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극중 두 눈을 즐겁게 만들었던 한치의 오차도 없는 통쾌한 액션 장면들은 배우와 스턴트맨, 그리고 세심한 계획아래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된 카메라 등이 모두 집결된 성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이 DVD의 스페셜 피처에는 액션을 사랑하는 영화팬이나, 스턴트맨, 그리고 이러한 장면을 연출하고 싶은 카메라맨이나 연출 지망생이라면 흥미로울만한 내용들이 가득하다.
먼저 'Ultimate Fighting Champions'에서는 극중 이연걸이 15명의 거구와 동시에 싸우는 치열한 격투씬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있다. 처음엔 4-5명 정도의 설정에서 제작자 조엘 실버의 입김으로 15명까지 늘어난 상대역으로는 실제 격투기 챔피언과 UFC 킥복서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여기에 참여한 스턴트를 비롯해 제작자, 감독, 주연배우들의 코멘터리가 담겨있다. 그 외에도 카메라 감독 출신인 안드레이 바르코비악의 현란한 연출이 돋보이는 마지막 싸움씬을 멀티앵글로 볼 수 있다. 단 한 장면을 찍기 위해서라도 많은 카메라를 동원해 생생한 앵글을 잡아내는 감독의 의도를 엿볼 수 있다. 또한 DMX가 직접 부른 노래 'X Gon give it to ya'의 뮤직비디오도 포함되어 있다.
화면비율 : Widescreen 2.35:1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지역코드 : 3(Asia ETC)
더빙 : 영어
자막 : 영어,한국어,중국어,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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