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F.K.(2 디스크)
존 F 케네디의 암살에 관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 장장 205분의 영화에 다양한 Special Feature 가 별도의 디스크에 수록되었다. 1963년 12월 22일 오후 12시 30분, 텍사스주, 달라스. 눈부신 햇살를 받으며 달리 풀라자를 달리는 콘버터블 리무진을 향해 세 발의 총탄이 날았다. 첫 총탄은 케네디를 명중시키고, 앞자석에 타고 있는 텍사스 주지사에게 명중하여 나갔다. 다른 한 발은 표적이 빗나가 길에 맞았고 콘스탄트 파편이 튀어 서있던 사람의 뺨에 튀었다. 느리게 움직이고 있던 차가 나무판자 있는 곳에 왔을 때 또 한발의 강력한 총탄이 그의 머리에 명중했고, 대통령의 몸을 뒤로 밀어냈다. 그리고 총격이 있은지 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24세의 해병대 출신의 하비 오스왈드가 체포된다. 호송되던 오스왈드는 텔레비젼으로 중계되는 앞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 린드 비 죤슨은 `워렌 보고서`를 작성, 이 사건이 오스왈드의 단독범행이라고 결론지었고, 이 사건은 공식적으로 끝났다. 그러나 그 뒤로 수많은 학자와 수사관들은 이 위원회의 수사방법에 의문을 제기했고, 그중 한 검사가 자기 나름대로의 수사를 시작하는데...
2. 하늘과 땅
베트남의 농촌, 킬라라는 곳에서 대대로 살아온 풍티 가족, 다른 마을 사람들과 같이 그들은 벼농사를 지으며 그 곳에서 조상 대대로 살아왔다. 그녀의 가족은 베트콩을 옹호하여 두 아들을 베트콩에 입대 시키지만 미군이 마을로 들어오는 것을 베트콩들에게 알려주다가 미군에게 붙잡혀 갖은 고문과 추행당한다. 그녀는 사이공으로 가서 하녀로 일하지만 쫓겨나게 되어 리리는 미군들에게 술과 담배를 들고 다니며 팔며 살아간다. 그렇게 다낭에서 살다가 미군 하사 스티브와 만나 우여곡절끝에 미국에서 아이를 낳고 스티브와 행복한 날을 보낸다. 스티브 가족이 어렵게 해도 그녀 나름대로 일을 하며 미국 생활에 적응을 해 나가는데...

3. 올리버스톤의 킬러
그들은 노벨상을 수상하지 않았다. 속구를 던지거나 명성을 쌓기 위해 평탄한 길을 가지도 않았다. 도망하는 연인들인 미키와 말로리 녹스가 한 일은 사람들은 죽이는 것이었다. 그것도 많은 사람들을. 나머지는 미디어가 알아서 처리했다. 3번의 아카데미 수상 경력이 있는 올리버 스톤 감독(플라툰)이 그의 전 작품들과는 다른 파워풀한 영화를 선사한다. 어느 누구도 보지 못했을 그런 영화를...

4. 올리버스톤의 아메리카(비매품)

화면비율 : Any
오디오 : Any
지역코드 : 3(Asia ETC)
더빙 : 영어
자막 : 영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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