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유잉의 로지나가 빛을 발한 1982년 글라인드본 페스티벌 실황
미국 디트로이트 출신의 마리아 유잉(1950~)은 소프라노와 메조소프라노 성부 모두에서 최상의 성가를 누리는 보기 드문 가수이다. 메트로폴리탄에서 성공을 거둔 이후에 1980년대에는 주로 유럽, 특히 영국의 글라인드본 페스티벌과 코벤트 가든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특히 커다란 입과 두툼한 입술, 날렵한 체격이 어우러진 외모가 무척 육감적인 가수로 알려져 있다.
<세비랴의 이발사>의 로지나 역은 이런 유잉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최상의 레퍼토리에 속하며, 동갑내기 영국 바리톤 존 론슬리(피가로)와 공연한 1982년 글라인드본 페스티벌 실황은 비상한 역동성이 전편을 관통하는 공연이다. 특히 론슬리 외에도 클라우디오 데스데리(바르톨로), 페루치오 푸를라네토(바질리오) 등 남성 저음역 가수들의 구성은 그 어느 명반에도 뒤지지 않는다.
화면 : 4:3
코드 : 2,3,4,5,6
음향 : Dolby Digital 2.0 Stereo
자막 : 영어 / 프랑스어 / 독일어 / 스페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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