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화면 : 2.3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음향 : 돌비디지털 5.1
지역코드 : 3/NTSC
MTV 에서 만든 영화 <일렉션>은 주인공인 리즈 위더스푼과 매튜 브로데릭의 영화다. 두 사람이 출연하지 않았다면 영화는 훨씬 시시한 소품이 되고 말았을 테니까. 영화를 만든 알렉산더 페인 감독은 <시티즌 루스>로 감독 데뷰하였는데, 주연을 맡은 로라 던이 몬트리얼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두번째로 만든 작품이 바로 <일렉션>이다.
<일렉션>은 분명 학원 코미디물의 외양을 하고 있지만 실컷 웃다가 인생에 대한 허를 찌르는 마지막 장면에선 자못 씁쓸해지기까지 한다. 즉 될 사람은 되고(리즈 위더스푼) 안될 사람은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고모양 고꼴로 살게 되있다(매튜 브로데릭)라는. 상당히 잔인한 결론을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점은 영화 초반에 깔리는 리즈 위더스푼의 나레이션에 이미 나오는 내용이기도 하다)
리즈 위더스푼은 이 영화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다.
* 줄거리
불꽃튀는 선거 열기, 과연 이번 선거의 결과는?
워싱턴 클래버 고교의 짐은 학교에서 가장 인기있는 선생님으로 학생을 가르치는 열의와 사랑이 남다르다. 그러나 이건 그에게 트레이시는 예외가 된 학생 중 한 명이었다.
트레이시는 공부는 잘하지만 잘난체 하는 성격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으로 이런 그녀가 학교 총학생회장 선거에 입후보하게 된다. 트레이시는 주위의 무관심 속에서도 당선을 위한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한편, 짐은 트레이시가 자신의 동료였던 데이브와 스캔들을 일으켜 이 일로 데이브가 이혼과 더불어 학교를 그만두게 된 사실을 알고, 트레이시가 학생회장이 되는 것을 결코 바라지 않는다.
이때 짐은 교내엣 가장 인기 있는 남학생인 폴을 선거에 참여시키고 단일 후보였던 트레이시의 낙선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게다가 레즈비언으로 소문난 타미까지 선거에 참여하게 되어 세 사람 모두 학생회장이 되기 위한 유세를 펼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트레이시는 집으로 돌아가던 중 자신의 포스터가 찢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에 다른 후보들의 포스터 마저 다 뜯어버린다.
다음날, 이 사실을 알게 된 짐은 후보 세 명을 모두 불러 범인을 잡으려 하지만 트레이시는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고, 반면에 타미는 자신이 범인이라며 거짓말을 하고 후보에서 제명되고 만다. 드디어 선거일, 트레이스는 자신만만하게 투표하고 결과를 기다리는데...
이때 짐은 투표 결과 폴과 근소한 차이로 당선된 트레이시를 낙선시키기 위해 선거결과를 조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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