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t S’il N’en Restait Qu’une (je Serais Celle-la)
2. Immensite
3. A Cause
4. Je Cherche L'ombre
5. Les Paradis
6. La Diva 8. Si J’etais Quelqu’un
7. Femme Comme Chacune
8. Si J’etais Quelqu’un
9. Je Ne Suis Pas Celle
10. Le Temps Qui Compte
11. La Lettre De Georges Sand
12. On S'est Aime A Cause
13. Berceuse
세계 최다 음반 판매 기록을 보유한 여가수'영원한 디바' 셀린 디온4년 만에 선보이는정규 스튜디오 불어 앨범 D'elles
프랑스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Et S'il N'en Restait Qu'une (Je Serais Celle-la)', 푸치니의 ‘La Boheme' 이 오버랩되는 'La Diva',19세기 여류 소설가 조르쥬 상드의 연서를 노랫말로 담은 'Lettre De Georges Sand A Alfred De Musset' 등 총 13편의 음악 단편 소설
‘Beauty And The Beast', ‘If You Asked Me To’, ‘The Power Of Love’,‘Because You Loved Me’ 그리고 지구촌의 애창곡으로 등극한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까지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은 히트곡으로 현재까지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여가수로 자리 매김한 영원한 디바, 셀린 디온.
캐나다 퀘벡 출신인 셀린 디온은 1981년 열 세 살의 어린 나이에 첫 불어 음반 을 내놓은 것을 시작으로, 영어앨범의 히트와 함께 꾸준하게 불어로 부른 앨범들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셀린 디온의 음반 'D'Elles (그녀들)'은 지난 2003년에 내놓은 '1 Fille Et 4 Types (한 여자와 네 남자)'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스튜디오 불어 앨범.
마리 라베르제(Marie Laberge), 페미니스트이자 작가인 리제 파예뜨(Lise Payette), 소설가 크리스띤 오르방(Christine Orban), 프랑소아즈 도랭(Francoise Dorin) 등 불어권을 대표하는 열 명의 유명 여류 작가들이 셀린 디온을 위해 노랫말을 썼으며 또한 19세기 여류 소설가 조르쥬 상드(George Sand)도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때론 휘몰아치듯 격정적이고, 때론 너무나 감미롭고 포근한 다양한 음색과 감정을 보여주는 이번 앨범은 한 마디로 색깔과 문체가 전혀 다른 13편의 음악 단편 소설과 같은 앨범이다. 개성강한 각각의 노래에 맞춰 보컬의 완급을 조절, 그녀만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보컬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로 불리는 불어의 예술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역시 ‘셀린 디온 다운’ 최상급의 작품이다. 한편의 오페라를 보는듯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타이틀 트랙 ‘Et S’il n’en restait qu’une (je serais celle-là)’ 포함 총 13곡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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