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ummer ends
2. Day dream
3. At the airport
4. Fallen sun
5. Nefertiti
6. Improvisation
7. Paris air 500cc
8. Ruda's luna
9. Blossom
세상에 대한 이해를 깊은 서정으로 표현하는 피아니스트 이선지여름 날 모진 폭풍우를 이겨낸 꽃 같은 앨범 [SUMMER ENDS]
선명한 자의식으로 자신의 영역을 확립해가는 재즈피아니스트 이선지는 2009년 데뷔 앨범 [The Swimmer]로 강한 개성과 시각적인 이미지를 음악으로 구현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데뷔 앨범 이후 매진한 작업의 결실이 "여름 날 모진 폭풍우를 이겨낸 꽃"으로 돌아왔다.
한 가지 색깔로 규정될 수 없는 그 꽃들은 내면의 치열한 고민 속에서 수사적 현란함이 없는 고른 정서로 피어났다. 그 고요한 서정미 속에서 예상을 빗나간 이선지의 화법은 피아니스트 이전에 작곡가로서 많은 창작의 노고를 보여준다.
Classical 스트링 편곡에서 Rock의 드럼연주까지 한 가지 색깔로 규정될 수 없는 앨범 [SUMMER ENDS]을 낳았다. Nefertiti를 제외하고, 모든 트랙이 이선지의 창작곡으로 본인이 직접 작곡, 편곡, 프로듀스 하였다. 이선지 특유의 창조적인 매력은 여전하지만, 재즈에서 접하기 힘든 피아노 트리오에 첼로가 편성되어 정서적인 감동을 전해준다.
앨범 [SUMMER ENDS]는 재즈라는 음악적 장치를 통해서, 세상에 대한 이해를 깊고 근원적이며 뛰어난 서정을 통해 새롭게 펼쳐 보여준다. 그녀의 음악은 결국 자신을 지키며, 자신을 둘러싼 공간과 하나가 되었다.
'이선지'
원래 불어를 전공한 이선지는 서울예대,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대학원에서 수학한 후, 가요,재즈 연주자 및 강단에서 활동하다 도미, New York University JazzStudy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Billy Drummond, George Garzone, Joe Lovano, Ralph Alessi, Mark Ferber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협연하였으며, New York 유명 재즈클럽 KITANO에서 자신의 밴드를 이끌며 공연하였으며 그 외 Manhattan, Brooklyn 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Ralph Alessi(tp), Ben Street(bs), Mark Ferber(dr)과 함께 발표한 데뷰 앨범 The Swimmer(2009 강앤뮤직)는 강한 개성과 시각적인 이미지를 음악으로 구현했다는 호평을 이끌어내고, EBS 공감에서 세계적인 트럼페터 Ralph Alessi와 공연을 가졌다.
현재, 작곡가,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서울예대, 동덕여대, 호원대학교에 출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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