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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 Asobi Seksu / Hush


    기본 정보
    상품명 [중고] Asobi Seksu / Hush
    제조국 KOREA
    제조사 자체브랜드
    제작사 파스텔뮤직
    판매가 8,800원
    가격(20%할인) 7,040원
    상품코드 P000DFOD
    매체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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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ayers
2. Familiar Light
3. Sing Tomorrow's Praise
4. Gliss
5. Transparence
6. Risky And Pretty
7. In The Sky
8. Meh No Mae
9. Glacially
10. I Can't See
11. Me & Mary
12. Blind Little Rain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노이즈. 뉴욕 출신의 혼성 슈게이징/드림팝 밴드 아소비 섹수(Asobi Seksu)가 주조해낸 일본적 감수성과 미국의 어레인지가 결합한 2009년도 네오-슈게이징 씬의 결정타. [Hush]

"アソビ・セクス
2001년 뉴욕 브롱스에서 결성된 아소비 섹수(Asobi Seksu)는 키보드와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일본계 여성 유키 치쿠다테(Yuki Chikudate)와 기타리스트 제임스 한나(James Hanna)를 중심으로 베이스에 글렌 월드맨(Glenn Waldman)과 드럼에 키스 홉킨(Keith Hopkin)의 멤버구성으로 시작했다. 꾸준한 클럽 활동을 통해 뉴욕에서 많은 팬들을 모았으며 그들을 주목한 프렌들리 화이어 레코드(Friendly Fire Records)가 이들에게 접근했고 결국은 계약이 성사된다. 이후 곧바로 아소비 섹수가 2001년에 자체제작 했던 셀프-타이틀 앨범을 2004년에 새로운 커버와 함께 재발매 한다. 그들의 노래 [I'm Happy But You Don't Like Me]가 각 대학가의 라디오차트에서 인기를 얻기도 하며, 2006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던 인디 영화인 [In Between Days]에 그들의 노래인 [Sonner]와 [Walk on the Moon]이 사용되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다.

두 번째 앨범 [Citrus]를 만들 당시에는 리듬파트에 새로운 멤버들을 영입한다. 베이스에 하지(Haji)와 드럼에 벤 샤피로(Ben Shapiro)로 이루어진 두 번째 포메이션으로 시작된 앨범은 뉴욕의 자이간틱 스튜디오(Gigantic Studios) 출신의 프로듀서 크리스 제인(Chris Zane)과 함께 만들어 졌다. 참고로 그의 작품들을 살펴보자면 젖을 출렁거리면서 무대 위를 휘젖고 다니는 대머리 털보가 보컬로 있는 르 사비 팝(Les Savy Fav), 담백하고 덤덤한 곡들을 만들어 내는 칼라(Calla), 그리고 한국에 정식으로 소개된 바 있는 클라우드 룸(the Cloud Room) 등의 앨범들이 있겠다. 뉴욕 타임즈(New York Timea)나 스핀(Spin), 그리고 피치포크(Pitchfork) 미디어가 선정한 이주의 싱글로 [Thursday]가 지목되면서 비교적 큰 성공을 거둔다.

[Citrus]는 앨범 발매 일년 후 영국의 원 리틀 인디안(One Little Indian)에서 바이닐로 재발매 되기도 했는데, 참고로 원 리틀 인디안은 뷰욕(Bjork)과 시겨 로스(Sigur Ros)를 발굴해낸 레이블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미드 [The L Word] 라던가 영국 텔레비전 시리즈 [Skins]에 음악이 사용되면서 서서히 폭넓은 대중들에게 잠식해간다.

일본어로 'casual sex', 혹은 'fun sex' 등의 뜻을 가진 이들의 그룹이름과는 달리 음악은 진지하고 또한 아름답다. 프론트 우먼인 유키 치쿠다테의 유연한 목소리는 일본 특유의 감성과 팔세토를 오가면서 슬프고 애틋한 느낌들을 일본어와 영어가사로 풀어 나간다. 기타리스트 제임스 한나는 주로 밴드의 전체적인 사운드의 틀을 만들어 내고 있다. 2004년에 데뷔앨범을 발표한 아소비 섹수는 뉴욕 타임즈의 극찬과 함께 CMJ의 라디오 차트에 등장하기도 했으며 각종 페스티발을 비롯한 여러 공연장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쳐 보이기도 한다.

Hush
2006년 [Citrus] 발매 이후 약 3년 만에 공개된 세 번째 정규작이 바로 [Hush]이다. 밴드는 결국 오리지날 사운드 메이커인 유키 치쿠다테와 제임스 한나의 2인 체제로 다시 축소됐다. 레이블 또한 바꿨다. 이전에 소속됐던 프렌들리 파이어 보다는 조금 더 인지도가 높은 폴리바이닐(Polyvinyl)에다가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참고로 폴리바이닐은 아키텍쳐 인 헬싱키(Architecture in Helsinki), 아이다(Ida), 그리고 오브 몬트리얼(of Montreal) 등의 아티스트들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앨범은 2008년 여름 내내 전작을 함께 작업했던 프로듀서 크리스 제인과 함께했다. 기존의 앨범들보다 노이즈가 줄면서 드림팝적인 요소들의 비중이 늘었다. 더욱 말랑말랑 해지면서 멜로디의 트릭에 좀 더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본 앨범은 일본의 경우 EMI에서 발매되면서 메이저 배급망을 타게 됐다.

[Me & Mary]가 앨범의 첫 번째 싱글 커트곡이다. 앨범이 발매되기 이전에 이미 7인치로도 발매됐으며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됐다. 싱글 커트한 노래 치고는 이상하게도 앨범 뒤에서 두 번째에 곡을 배치해 놓았다. 가사에 나오는 '안보인다' 라는 뜻의 일본어가 제임스에게는 'Me and Mary' 라고 들린 것이 노래의 타이틀로 정해진 유래라고 한다. 곡은 80년대의 프리텐더스(The Pretenders)라던가 4AD의 러쉬(Lush) 등의 걸 펑크 그룹들을 떠올리는 데에 무리가 없다. 최근에 급부상하고 있는 같은 뉴욕 출신의 페인즈 오브 비잉 퓨어 엣 하트(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 역시 연상되는 부분들도 있다.

첫 트랙 [Layers]부터 애청자들은 휠이 확 올것이다. 무슨 휠이냐면 “아, 앨범자켓마냥 좀 부드러워졌구나.” 하는 류의 짐작 같은거 말이다. 신시사이저와 박자를 맞추는 탬버린소리, 그리고 그 사이에 쟁글대는 기타 아르페지오와 하모니를 가진 보컬이 튀어나오면 콕토 트윈스(Cocteau Twins)가 일단 떠오른다. 천상의 인트로 트랙을 지나가면 다시 원래 하던 대로 돌아온다. [Me & Mary] 이후 두 번째로 7인치 싱글이 발매된 [Familiar Light]이 곧바로 전개된다. 4분의 3박자를 스네어 연타로 진행하는 독특한 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여전히 부유(浮遊)하는 여성보컬과 쟁글대는 기타가 스피커에서 울려 퍼진다. 이전 앨범의 히트곡 [Thursday]를 연상시키는 드럼 킥 인트로가 인상적인 [In the Sky]와 [Gliss]는 일본어와 영어를 교묘하게 끼워 넣은 가사의 편성이 절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콕토 트윈스와도 같은 상냥한 트랙 [Transparence]는 마지막 후렴구가 듣는 이들로 하여금 따라 부르게끔 부추기기도 한다.

앨범에 수록된 대부분의 곡들은 후반부에 가서 가끔씩 장렬하게 휘몰아치곤 한다. 물론 그 휘몰아치는 강도가 이전보다는 많이 순화됐는데 고음역대 보다는 저음역대에서 휘몰아쳐 주고, 디스토션 보다는 공간계의 활용도가 높은 이펙팅을 구사하고 있기 때문에 뭔가 처절하다는 느낌 보다는 말 그대로 하늘로 날아오르는 듯한 느낌을 줄떄가 많다. [Meh No Mae] 역시 장렬한 후반부를 가지고 있다. 피치 시프트 류의 이펙터라던가 암을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울어주는 기타와 변칙적인 박자가 인상적인 [Glacially], 그리고 제임스 한나의 목소리가 주가 되는 [I Can't See] 역시 후반부의 아름다운 노이즈가 시야를 뿌옇게 만든다. 약간은 흐린 [Blind Little Rain]의 음악이 끝난 후 그대로 내비두면 아마도 1분 여 정도 있다가 떨리는 엠비언스 사운드가 잠시 흩뿌려 질 것이다. 아름다운 가성과 소리의 확대를 뼈대로 앨범은 일정한 기복을 가지고 전개된다.


Risky and Pretty
투명한 가성과 꿈꾸는 듯한 기분을 가진 견고한 멜로디는 봄바람에 날아가버리고 남은 일말의 온기들을 곱게 간직하고 있다. 차밍한 기타팝 사운드는 자신들의 밴드 슬로건으로 내걸었던 ""드림팝 월드""에 더욱 닿아있는 듯한 기운을 준다.

뉴욕 씬에서는 비교적 드문 일본발 로리타 보컬을 토대로 두 가지 언어를 사용하면서 나름 개성적인 면모를 갖추게 됐다. 유키의 예전 인터뷰에 의하면 ""슈게이징과 일본의 시부야 케이를 혼합하면 어떤 사운드가 나올까?""하는 질문이 바로 아소비 섹수의 시발점이 됐다고 한다. 결국 그들은 노이즈와 상냥함 사이에서 어디다가 무게를 더 둘까 하고 고민했던 모양인데 본 작은 일단 아트웍만을 보아도 어디에 무게를 뒀는지 쉽게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레코딩에 상당한 시간을 들일 수 있었다고 한 만큼 완성도 또한 강화됐다. 하지만 전작에 존재했던 일종의 '기세'가 후퇴해 버린 감 역시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굉음이 거의 자취를 감춰버린 만큼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부분이 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양쪽 모두를 균등하게 배치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도 없진 않은데 아마도 현재 이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향을 스스로 선택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많이 부드러워졌지만 질주 하는 사운드 위에 얹어진 유키의 부유하는 보컬은 그대로다. 두 언어는 서로 은근하게 곡에 섞여 전혀 위화감을 주지 않는다. 깊고 맑은 혼성 보컬의 하모니는 앨범에서 안정감을 선사한다.

갑자기 생각해보면 디어후프(Deerhoof) 라던가 블론드 레드헤드(Blonde Redhead)와 같이 미국의 인디씬에서 보컬로 활동하는 일본인 여성들은 간혹 있어왔다. 일본인 남자가 프론트에 있는 경우는 곧바로 생각해내지는 못하겠다. 오래 전의 다모 스즈키(Damo Suzuki)라던가 현재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슈고 토쿠마루(Shogo Tokumaru) 정도가 있긴 하겠다. 이런 사례를 접하면서 누군가가 했던 얘기가 불현듯 떠올랐다. 미국 사회에서 아시아 남자는 '투명인간'이라는 골짜인데 정말 그 곳의 그 누구도 아시아 남자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한다. 그냥 투명인간인 셈 쳐버리기까지 한다던데 영/미권의 음악씬에서도 마찬가지로 크게 두각을 나타내는 아시아 남자가 없어 같아 아시아 남자로서 약간은 씁쓸하다.

본 작에 관한 인터뷰에 의하면 멜로디를 가장 중요한 바탕으로 두고 전작보다 더욱 집중하면서 디테일을 살렸다고 한다. 오래된 음향장비, 고물 피아노, 장난감 악기 같은 잡동사니들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새로운 페달 이펙터라던가 앰프, 그리고 신시사이저 역시 사용했다고 한다.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 그리고 오래된 것과 낡은 것들이 앨범 속에서 한데 섞여있는 셈이다. 미국에서는 이례적으로 일본어를 믹스한 가사가 호평을 받고 있다. 사실 일본에서는 자주 있는 작사방법이라고 한다.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My Bloody Valentine), 지저스 앤 매리체인(The Jesus & Mary Chain) 등의 부활을 통해 일부 팬들 사이에만 머물지 않고 맹렬한 기세로 전세계 음악씬을 석권하고 있는 것이 바로 작금의 네오-슈게이징씬이라 하겠다. 이들이 좀 더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투어에 나선다면 이 씬에서 태풍의 눈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아소비 섹수의 본 앨범 [Hush]는 천상의 노이즈를 고수하고는 있지만 요즘 유행하는 몇몇 트렌드 또한 엿볼 수 있다. 일단은 변칙적인 리듬파트 부분이 앨범에서 감지됐으며 멜로디를 중시하는 작곡법과 고전적인 사운드 메이킹 등을 앨범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실 트렌드라고 하기에는 너무 뻔한 얘기들이긴 하지만 불현듯 요즘 나오는 앨범들에서 이런 요소들이 자주 눈에 띄는 것 같다. 특히 변칙적인 리듬파트 부분은 이제 프로그래시브 앨범들과 상관없이 여기저기서 자주 등장하고 있어 실로 반갑기까지 하다.

보통은 앨범 커버를 먼저 보게 되고 음악을 듣게 된다. 물론 이것은 정식 발매가 이루어진 다음에 들었을 경우 가능한 얘기긴 하다. 그렇기 때문에 커버 아트웍은 음반의 감상, 그리고 구매에 있어 미묘하지만 큰 영향을 준다. 하지만 본 작 [Hush]의 경우 앨범의 자켓이 붉은색이었거나 파란색으로 발매됐을 지라도 음악을 들었을 때 순결한 흰 백색을 연상했을 것 같다. 레코딩을 할 때 미묘한 엠비언스나 기계음을 화이트 노이즈라고 부르곤 하는데, 이들이 만들어 내는 천상의 혼돈은 약간은 다른 의미에서 '화이트 노이즈'라 칭할 만 하다. 그야말로 순백색의 노이즈를 재연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백색의 노이즈는 너무나 막연해서 가끔은 아득하고 아름답지만, 때로는 공허하고 무섭기까지 하다. 본 앨범에 수록된 짧은 연주곡의 제목인 ""Risky and Pretty""가 연상되는 대목이다. 위험하고 아름답다.

한상철 (불싸조 http://myspace.com/bulssa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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