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자를 몰라서
2. 솔직히
3. feeling
4. 설렘
5. be happy
6. 제발 부탁해
7. 빗방울
8. 고집불통
9. 갈매기의 꿈
10. 잊을만 하면(feat.TEBY)
11. 기억나
12. 그리운 내사랑
13. 그녀를 지켜주세요
14. 내게와
15. 파랑새
16. 여자를 몰라서(inst.)

아이돌 그룹 클릭비 드러머에서 싱어송 라이터로 변신!!!
중독성 있는 멜로디!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 기타치는 싱어송라이터!
하현곤 팩토리 1st 정규 앨범 [느즈막즈음...]

하팩의 첫 정규앨범 그리고 콘서트!!!
2008년 첫 미니 앨범 "남자들의 이별이야기"를 시작한 이후 5년만에 감격스런 첫 정규앨범을 발매!!
5년이란 시간동안 꾸준히 작곡,작사,편곡, 그리고 공연을 하면서 음악적인 역량을 키우고 이제는 드러머라는 수식어보단 싱어송 라이터라는 수식어가 더 잘어울리는 하현곤 팩토리!! 앨범의 수록된 모든곡을 직접 작사,작곡를 하였고 편곡 및 앨범 프로듀싱에도 참여하였다. 거기에 전체적인 디렉터의 역할까지 소화해내며 싱어송 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012년 1월부터 시작된 캘린더 컨셉의 싱글앨범은 매달 한 곡씩 발표하는 형식이다. 캘린더에 수록된 곡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느낄 수 있고, 사랑, 이별, 아픔, 그리움등 남여 누구나 공감되는 가사와 멜로디로 많은 대중들의 귀와 감성을 자극하는 하팩만의 묘한 매력이 묻어있다. 특히, 싱어송라이터로써 처음 도전하는 캘린더 컨셉은 음악을 생활화하고 음악을 통해 대중과 소통의 길을 만들고자 시작한 프로젝트다. 그날,그날의 느낌과 감정을 노래로 풀어냄으로써 하현곤의 일상이 그대로 담겨져있다.

하팩의 1st 정규앨범은 열두곡의 캘린더와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 `파랑새` `그녀를 지켜주세요` `내게와`
총 열 다섯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Acoustic Guitar를 기반으로 다양한 편곡을 선보이며 아날로그,디지털의 감성을 지니고 있다.

앨범의 타이틀이자 2012년 12월 캘린더 `여자를 몰라서` (작곡/작사:하현곤, 편곡:하현곤,김인광) 여자를 몰라서는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의 잔잔한 도입부가 인상적이며 후렴에서 감정의 폭이 넓혀지는 드라마틱함을 느낄수 있다. 가사 내용은 여자를 알꺼 같지만 너무 몰라 어쩔 수 없이 이별을 하게 되는 한 남자의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절제된 보컬에서 슬픔이 묻어나고 곡이 다 끝난후에도 머릿속에서 멤돌게 하는 강한 여운을 남긴다.

1월 캘린더 `솔직히` (작곡/작사:하현곤, 편곡:정구현)
Drip Rock의 장르로써 싱어로 꽉 채운 편곡이 돋보이며 임펙트 있는 후렴의 가사처럼 꾸밈없고 진솔한 남녀간의 애기를 담았다. 연인들이 다투었을때 충분히 느낄수 있는 공감적인 내용이며 누구나 한번 부르고 나면 속이 시~원해지는 노래가 아닐까?

2월 `feeling` (작곡/작사:하현곤, 편곡:이경진,박태진)
Brit pop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며 멜로디의 간결함 그리고 아름다운 선율을 바탕으로 대중성에 포커스를 맞춘 노래다. 이 노래는 부드러움과 설렘이 감상 포인트다. 피처링에는 v.n.t의 메인보컬 채원이 매력적인 보이스로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3월 `설렘` (작곡/작사:하현곤, 편곡:이경진,박태진)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곡으로써 듣는이에게 기분좋은 셀렘을 선사한다. 사랑을 갓 시작한 남자의 설레이는 마음을 담았고 연예 초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서정적으로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4월 `be happy` (작곡/작사:하현곤, 편곡:하현곤,박태진)
레게으낌의 리듬,심플하고 재미난 코러스,부르기 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듣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는 편안함과 지친 일상에 빠져있는 이들을 위해 힘내라는 응원 메세지가 담겨있다.

5월 `제발 부탁해` (작곡/작사/편곡:하현곤)
연인에게 바라는 마음을 순수하게 꾸밈없이 표현을 하였다. 뭐든지 시간이 지나면 퇴색해 버리는 것처럼 사랑하는 연인들도 이 시기가 오면 자주 다투기도 할것이다.이 곡은 그때에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노랫말로 옮겼기에 연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피처링에는 유쾌한 멜로디언 소녀 `로맨틱멜로디초비`가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6월 `빗방울` (작곡/작사:하현곤, 편곡:하현곤,링크)
내리는 비에 떠나간 애인을 생각하며 가슴 아파하는 한 남자의 심경을 노래했고,`이대로 시간이 흐르면 난 어떡하죠`란 후렴의 가사처럼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싶은 애절함과 뭉클한 마음을 그대로 표현했다.

7월 `고집불통` (작곡/작사:하현곤, 편곡:하현곤,조영무)
제목 그대로 자유분방한 모습, 융통성이 없고 하고 싶은걸 꼭 해야하는 고집이 센 청년의 이야기다. 새벽에 기타치며 노래부르며 시끄럽다고 해도 멈추지 못하는 꿈많은 청년! 그 청년이 바로 하현곤이다!

8월 `갈매기의 꿈` (작곡/작사:하현곤, 편곡:하현곤,조영무)
바다와 뗴어 놓을 수 없는 갈매기를 의인화 하여 하현곤팩토리 본인의 꿈을 희망적이고 도전적으로 표현한 가사와 강렬한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9월 `잊을만 하면` (작곡/작사:하현곤, 편곡:하현곤,링크)
심플한 편곡이 보컬의 감성을 잘 이끌어 냈고 귀에 착 감기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으면서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세련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별 후 잊은줄 알았지만 가슴 한켠에 아직도 남아 있음에 아파하는 한 남자의 심경을 표현했다. 피처링에는 홍대를 중심으로 많은 무대와 많은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참여, 활동해 온 TEBY가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10월 `기억나` (작곡/작사:하현곤, 편곡:하현곤,장현철)
빠른 업템포의 강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평생 지켜달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하지만 그녀는 이미 그 남자를 떠났고... 그 약속을 지키고 싶어도 지킬 수 없는 남자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11월 `그리운 내사랑` (작곡/작사:하현곤, 편곡:하현곤,장현철)
Acoustic Guitar와 Vocal만으로 그리움을 표현을 하였고 이 같은 편곡은 슬프면서도 따뜻한 멜로디와 Monologue형식의 속삭이는 듯한 느낌은 쓸쓸한 이 계절에 차가워진 가슴을 녹여준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룬 갖춘 곡들과 하현곤 팩토리만의 색깔이 어울러져 싱어송 라이터로써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는 하현곤!! 앞으로 캘린더 방식으로 꾸준한 앨범 발표를할 그의 음악인생을 우리 함께 지켜보고 응원해주고 같이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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